|
[사설] 與 혁신위 “親尹부터 희생 보여라”, 응답하면 民心 달라질 것
조선일보
입력 2023.11.04. 03:2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11/04/ML35VQ7HRRCV3BJ4IGGYW25NAI/
※ 상기 주소를 클릭하면 조선일보 링크되어 화면을 살짝 올리면 상단 오른쪽에 마이크 표시가 있는데 클릭하면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칼럼은 별도 재생기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두 번째 혁신안으로 “당 지도부, 중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의원은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고 권고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당과 나라의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희생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정식 제안이 오면 검토해 보겠다”고 즉답을 피했고, 일부 친윤 핵심은 “자기들이 무슨 권리로 이래라저래라 하느냐”며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3선 이상 중진만 따져도 31명이고, 지역구마다 사정도 다르다. 이들이 모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선거에 도움이 될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지도부와 ‘친윤 핵심’이란 사람들이라면 “대통령 최측근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희생하는 자세를 보이라”는 혁신위 권고의 속뜻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혁신위가 지목한 의원 상당수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곳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이런 곳에 지역구를 둔 사람들은 민심의 흐름보다는 공천 결정권을 쥔 대통령 뜻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마련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 국정을 펼쳐도 “옳습니다”만 외치며 제왕적 통치의 나락 속에 빠지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친이니 친박이니 하는 논란을 일으키다가 결국 선거를 치르고 나면 국민의 심판을 자초하곤 했던 것이다. 이번 정권 들어서도 친윤 핵심들이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9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여당이 완패를 당한 후 대통령은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대통령의 이런 결의가 국민에게 진심으로 전달되려면 자신을 둘러싸고 좋은 말만 하던 측근들의 인의 장막에서 벗어나겠다는 자세 변화를 보여줘야 하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선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친윤 핵심들이 내년 총선 관련 요직에 속속 복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혁신하겠다는 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니 많은 사람이 의아해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최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부터 대통령이 어려운 결심을 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혁신위는 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 특권 전면 포기 및 세비 감축 등도 권고했다. 이 문제들은 여야 합의로 법을 고쳐야 한다. 의원 숫자 감축, 불체포특권 포기 등은 김기현 대표도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은 거꾸로 의원 수를 늘리자고 하고, 불체포특권 포기도 거부했다. 국회의원은 개인의 출세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자리다. 내년 총선은 어느 쪽이 국민에게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느냐의 경쟁이 될 것이다. 집권당이 앞장선다면 국민도 달리 볼 것이다.
[사설] 與 혁신위 “親尹부터 희생 보여라”, 응답하면 民心 달라질 것
조선일보
입력 2023.11.04. 03:26
23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두 번째 혁신안으로 “당 지도부, 중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의원은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고 권고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당과 나라의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희생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정식 제안이 오면 검토해 보겠다”고 즉답을 피했고, 일부 친윤 핵심은 “자기들이 무슨 권리로 이래라저래라 하느냐”며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3선 이상 중진만 따져도 31명이고, 지역구마다 사정도 다르다. 이들이 모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선거에 도움이 될지도 불투명하다. 하지만 지도부와 ‘친윤 핵심’이란 사람들이라면 “대통령 최측근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희생하는 자세를 보이라”는 혁신위 권고의 속뜻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혁신위가 지목한 의원 상당수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곳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이런 곳에 지역구를 둔 사람들은 민심의 흐름보다는 공천 결정권을 쥔 대통령 뜻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마련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 국정을 펼쳐도 “옳습니다”만 외치며 제왕적 통치의 나락 속에 빠지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친이니 친박이니 하는 논란을 일으키다가 결국 선거를 치르고 나면 국민의 심판을 자초하곤 했던 것이다. 이번 정권 들어서도 친윤 핵심들이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9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여당이 완패를 당한 후 대통령은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대통령의 이런 결의가 국민에게 진심으로 전달되려면 자신을 둘러싸고 좋은 말만 하던 측근들의 인의 장막에서 벗어나겠다는 자세 변화를 보여줘야 하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선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친윤 핵심들이 내년 총선 관련 요직에 속속 복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혁신하겠다는 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니 많은 사람이 의아해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른바 최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부터 대통령이 어려운 결심을 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혁신위는 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 특권 전면 포기 및 세비 감축 등도 권고했다. 이 문제들은 여야 합의로 법을 고쳐야 한다. 의원 숫자 감축, 불체포특권 포기 등은 김기현 대표도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은 거꾸로 의원 수를 늘리자고 하고, 불체포특권 포기도 거부했다. 국회의원은 개인의 출세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자리다. 내년 총선은 어느 쪽이 국민에게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느냐의 경쟁이 될 것이다. 집권당이 앞장선다면 국민도 달리 볼 것이다.
많이 본 뉴스
[전문기자 칼럼] 한국이라는 ‘험지’를 선택한 日 바둑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 일본 바둑 팬들은 이 14세 소녀 프로 기사를 성(姓) 대신 스미레란 이름으로 즐겨 부른다. 어린 나이에 발...
민주주의가 과연 권위주의보다 우월한가? 그렇다면 왜 그러한가? 쉬운 질문 같지만, 정치학의 최대 난제다. 경제개발, 국토방위, 치안 유...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으로부터 얼마 전 “내년 총선은 크게 이긴다. 질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경제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고,...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AD
청담샵에서 10년동안 일한 언니가 알려주는 피부관리꿀팁피부 자극 최소화 꿀팁
AD
조종사가 착륙하고 싶어하지 않는 가장 위험한 공항 7곳Trendscatchers
AD
친윤 출마 움직임에 하남 달려간 오세훈… 측근 인사 지원 강연
인요한 “이준석 마음 많이 상한 듯” 李 “속좁은 어린애로 몰아”
홍준표 “패전책임은 장수가 져야” 윤희숙 “신뢰 되찾기엔 역부족”
100자평
23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3.11.04 04:08:18
여당이 인요한의 지혜를 따라준다면 여당을 국민들이지지할것이고 이준석.유승민의역할도 사라져 돌아온 탕아가될것이다. 1.국민들이 극도로 미워하는 국회의원들 기득권폐기를좀더강화하라. 김남국같은 놀고먹는 자들에게 의원자리는 천국이다. 2.지금싯점에서 윤통은 인요한의혁명적 개혁에힘을실어주시라.당장 인요한을만나서 등을두드려줘라. 3.국민들이김포편입을믿 게해줘라. 5.9호선 지하철 연장을더욱 확실히선언하고 실천세부사항까지발표하라. 4.지금민주당은 여당의 개혁에대해반신반의하며 인요한이 김은경처럼되기만을 애타게기도하고있다. 그게헛꿈임을보여줘라. 5.여당의 암덩어리로서눈에 살기가 보이는 장재원.권성동등 윤핵관이지금당장이라도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도록 대통령이 손을쓰라. 그들은 대통령말도 아마 무시할것이다. 코웃음치는그들을보며국민들이 여당개혁을 의심치못하게하라. 6.민심은 수시로변하는것이다. 어제까지 냉담했지만 인요한을보면서 돌아서고있다.또한 김포등서울편입가능성을 보며 여당으로 돌아오고있다. 희망은있다
답글1
33
3
2023.11.04 03:37:21
편한곳만 좋아하는 등따듯하고 배부른 돼지들 국힘당이 과연 모함을 하려나???? 쇄신 개혁한다고 하면서 듣지도 호응도 안하는 눈치보는 간신처럼 움직이지도 않는구나....아에 개딸들 누치보는 더불어망할당처럼 엎드려 울면서 눈물이라도 흘리즌척 하던지.....참담하고 걱정이구나.
답글작성
29
1
2023.11.04 03:37:18
친윤부터가 아니라 윤부터가 맞습니다 역시 조선일보나 혁신위원장이나 돌려까기는 마찬가지로군요^ 윤이 결심 하고 실행 하면 다 해결 될 문제를 왜 자꾸 빙빙 돌리고 있는지? 이래서는 보수우파의 미래가 없다 좀 솔직해집시다 모든 사단은 윤대통령부터 아닙니까? 단핵재판으로 보수궤멸 시킨 그 분이 그래도 문재인 일당의 세습을 막고 보수 우파의 자존심을 세워 줄지 알았는데 어려움에 처하자 김한길이나 조정식 이따위들이나 찾고 이래서는 안됩니다 이를 바로정론직필로 지적 하시라 조선일보여^^
답글1
5
22
2023.11.04 06:47:12
인요한 교수! 국힘 국회의원 선거 거들내 적게 뽑고 친윤 까지 버리면 그 다음은 대통령 탄핵 들고 나올 건가? 이건 아니다.
답글작성
4
0
2023.11.04 07:11:03
혁신안 대로 과연 국힘이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국회 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가 과연 몇 명이나 될련지? 대한민국에는 미안한 얘기지만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한 자(者)가 대부분이라 생각된다. 정말 혁신안 대로만 된다면 내년 총선 어렵지 않게 과반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국정 동력에 활력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발 그리 되기 만을 기도하는 마음뿐!
답글작성
3
0
2023.11.04 04:33:25
친 윤 부터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혁신위원들의 정당 정권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지나친 것이다.민주주의 국가애서는 대의정치로 정당은 집권이 목표이다. 집권을 위하여 당은 누구를 희생하고 누구 도와 준다는 것은 어떤 원칙기준 없이 도움 희생은 민심이 아니다 여야가 상호정책 대결로 조직으로 국민을 위한 집권이 정의이다 여당이 희생되는 것이 민심이라고 할지라도 혁신위원 지나친 정당활동의 방해요 집권을 위한 정당에 적절치 못한 행동이다.
답글작성
3
3
2023.11.04 07:45:26
중진 친윤만 아니면 서울이든 영남이든 당선이 보장 되나?잘 못하다가 250석 야당 탄생한다.
답글작성
2
0
2023.11.04 07:30:05
인씨, 당신은 뭘 내놓을건데? 당신은 성인이야?
답글작성
2
0
2023.11.04 06:56:27
부정선거는 왜 모른척 하나, 이게 우선이다
답글작성
2
0
2023.11.04 06:40:38
혁신, innovation은 -nov- 가 어원이다. '새롭게하다'란 의미다. 따라서 모든 걸 다 바꾸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수도권 출마로 사활을 걸어라. '메가시티'로 불을 당기지 않았나? 그 지역만 해도 30명은 수용할 수 있다. 진실된 '메가시티'의 구체적 안으로 승부하라!
답글작성
2
0
2023.11.04 06:18:42
김기현은 변죽만 울리지 말고 비록 민주당이 반대할 지라도 국회의원들의 수많은 특권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폭 내려 놓을 법안을 신속히 제출하여 내년 총선 전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라. 설마 스스로도 내려놓기 싫어서 눈치보며 시간만 끄는 것은 아니겠지요?..
답글작성
2
0
2023.11.04 06:15:29
맞는말이다 서로가협력이없으면 국민의힘은 갈데가 없다 욕심부리지말고 윤대통령생각한다면 인요한님의말이 맞다 같이숙의하여 이기는 선거치러야!!!
답글작성
2
1
2023.11.04 08:36:57
호가호위해서 대통령의 눈과귀를 어둡게하는자를 잘라야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조선의논조도 댓글들 거의다도 친윤만 솎아내면 모든게 만사형통 이라고 글들 써셨는데 윤대통령과 가까우면 다 잘라야되고 조선말 잘듣고 사사건건 반대하며 훈수질하는자 윤대통령 비난하는자들 다 세우면 국힘이 승리하는지 조선과독자님들께 여쭈어봅니다.윤통 바보 만들어야 한다고 모두 외치고있어 다 버리고 더불과한패인자들 우대해야 된다고 외치고있어 하는말입니다.판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답글작성
1
0
2023.11.04 08:19:58
인요한은 묻고따지지도 않고 대통령이란 존재는 악의축이라는 선입견에 빠져있음. 민주당이 지금보여주는 독재는 민주화이고 사법부가 이재명을 안잡는건 정의고 오직 윤석열 대통령만 악마다 이런 선입견때문에 그 모든 이상한것들이 나오는것임. 이세상엔 민주적인척 희생자인척하며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진짜 악마들이 있는데. 인요한이 윤석열과 독대해서 윤석열에 대한 선입견을 빨리 벗기는게 공정한 혁신위를 위해 필요함
답글작성
1
0
2023.11.04 07:56:08
윤석열 대통령은 잘하고 있다. 위대한 영도자 는 국민들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 못할 정도 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이 없는 것 처럼 느껴 지기 때문에 아주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답글작성
1
0
2023.11.04 07:55:19
종북친공야당은 오히려잡범이지만 대표중심뭉치는데 친윤쳐내고 이준석 유승민같은 내부총질하는반역자 사면영입해서 무슨선거를치를것인가? 야당의반국가세력들은 똘똘뭉치고좌파정권회복을노리는데 여당이라지만 안정세력없으니 아직도법치회복도못한상태인데 당선가능성높은 친윤과중진들 쳐내는혁신은 누구를위한것인가? 선거는무조건이겨야 야당의의회독재는물론 과거종북적폐청산도 가능할것이다.
답글작성
1
0
2023.11.04 05:37:28
더민당에 대한국민지지는 뮈냐, 도대체.
답글작성
1
0
2023.11.04 04:11:18
일도 안하는 것들이 월급하고 특권은 누릴려고 애를 쓴다.
답글작성
1
0
2023.11.04 03:48:52
사설참잘썼다. 지금재명이 패거리들은 내년총선에서200명당선을호언장담하고있다. 그러면 윤통은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전락한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정신못차리고있다. 특히 대통령이문제다. 혼자이리저리몸만 바쁘지 참모들은 여전히 태평스럽다. 지금은 이럴때가아니다. 장재원.권성동.윤핵관.이철규등등 윤핵관들은 여전히 기세등등하다.그들은 아직도왜 국민들이 여당을 손절했는지 몰고있으니 기가막힌다. 그러나 하늘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귀인 제갈공명을보내셨다. 바로 인요한이다. 인요한이 여당을 완전개조중이기때문이다. 그가순차적으로내놓은 개혁들은 국민들 마음을 시원하게 돌려놓고있다. 그의말대로 제갈량 비단주머니의지혜를 실천만해준다면 여당은 살아난다. 야당의 2백석 운운은 안개속으로사라질것이다. 게다가 김포서울편입은 핵폭탄의위력을발휘할태세다. 이때가중요하다. 인요한의 비단주머니와 김포발 학폭탄을 잘조화시켜 기득권자들 특히 윤핵관들을 물리칠수있는지 국민들은 눈 크게뜨고 지켜보고있다. 마지막기회다.
답글작성
1
4
2023.11.04 08:30:23
윤 대통령 정책을 지원하고 힘을 실어줄 사람을 국회에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한데 총알받이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답글작성
0
0
2023.11.04 08:29:50
이렇게 되면 장제원, 정진석, 권성동, 이철규 꼴 안 보게 생겼구나. 홍준표 말마따나 혁신은 바로 그런 거다. 그런데 이철규가 인재영입위원장인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
답글작성
0
0
2023.11.04 08:22:53
어제 "착한척 정의로운척 하며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을 절대 믿지마라. 그가 악인이다"라는 심리학교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인요한이 생각나더라고요
답글작성
0
0
2023.11.04 07:40:51
공천 쉽게 하려고 친윤 했더니만 이런 일이... 세상은 요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