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오래전 부터 로또 복권을
꾸준하게 구입합니다
한꺼번에 복권을 많이 사지 않고
꼭 한장씩만 삽니다.
꿈자리가 좋아 일부러 복권을 사러
시내 나가본 적은 없고 그냥 거리를
걷다가 복권 판매점이 눈에 띄면
한장씩을 구입하는데 번호 선정은
항상 자동으로 구입합니다.
로또복권을 구입한지가 아주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 1등 당첨은 한번도
없었고 당첨금 5만원 짜리 4등 세번되고
5등 당첨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로또를 사면서 은근하게
기대는 항상 해봅니다
1등 당첨이 되면
제일 먼저 10억은 의정부 사는 막내놈
서울에 아파트 한채 사주고
다음은
16년간 타고 다니는 렉스턴 자가용을
과감하게 폐차 처분하고 아직 한번도
타보지 않은 수입차 벤츠를 구입하고 싶고
그 다음은
부모님 재산 상속문제로 조금 섭섭한
감정이 남아 만나면 어색하고 정이 조금
멀어진 형님과 누님에게 각각 1억씩 주고
사업 실패로 마산에서 조금 어렵게 사는
동생에게는 과감하게 2억을 주고 싶습니다
오늘 오전 조금전에도 시내 나가면서
복권 한장을 구입했는데 새해에는 1등 당첨이
실현되어 바라는 꿈이 실현되었으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쓸데없는 저의 망상이고 우스개입니다.....ㅎㅎㅎ
첫댓글 롱갈라 쓸려는 로또
살때마다 꽝이셨지요?
백만원 정도짜리 꼭 당첨되서
롱갈라 쓰지말고
혼자 싹다 쓰시길 빕니다
백만원 당첨되면 당연히 술 한잔 사야지요.....ㅎㅎㅎ
소소한 행복
따듯하네요 부디 로또 대박 나시길요
고맙습니다
저도 쬐꼼만 주시믄 안될까요
당근이지요.....ㅎㅎㅎ
로또대박 나서 바램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아마 그런일은 없을 겁니다....ㅎㅎㅎ
농갈라 쓰려는 마음씨 감축드립니다.
저 친구는 서울 올라오면 꼭
복권을 저에게 1장 사줍니다.
당첨되면 반 농갈라 쓰자고요,
한번도 된적이 없습니다만----
복권 1등 당첨 확률이
번개에 맞아 죽는 확률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ㅎㅎㅎ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복권당첨되면 뭐든지 다 사주신다고 했는 데 한번도 당첨 되신 적이 없었지요
저는 복권을 사 본적이 없네요
꼭 당첨되셔서 당첨 후기 올려주셔요
오늘 복권 한장 사면서
그냥 우스개 소리 한마디 한 겁니다......ㅎㅎㅎ
저도 10여년간 로또복권을 사오고 있는데 몇년전 백만원 한번 당첨 돼가꼬 78만원 수령 친구들 다섯이서 제주도 2박 3일 마라도와 올렛길
다녀 왔었든 적이 있네요 그후론 한번도 안되였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살람니다 한 오천만원 당첨 되면 천만원은 교회 신축헌금 으로 하고
천만원은 친구들 다섯(제주도 같이 갔든 놈들)이 중국 계림을 관광 하고 나머지는 쎄이브더~칠드런과 유니쎄프에 종신 회원 가입해 불입할려구요 잘 될지 모르지만 당첨 되기만 하믄 그렇케 해볼람니다~*^0^*~
100만원 당첨도 상상하기 힘든 일인데
되셨군요
유니세프에 관심을 가지시는 학운아님은
진정 멋쟁이입니다
로또 복권은 역시 꿈을꾸며 꿈으로 희망으로
살아가는 재미 입니다 언젠가는 꼭되실겁니다
그럼 저에게도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사주셔요
ㅎ ㅎ
가능성은 거의없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장난삼아 도전은 합니다.....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야 물론 당근이지요.....ㅎㅎ
일주일의 행복~
두근거리면서 기다리는거 가슴설렘이죠
그것도 부지런사람만 꾸는 행복~~
선배님 잘 계시지요
역탐방에서 뵌지 엊그제인데
벌써 해가 바뀌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ㅎ..울사위도 매주 한장을 사는데 몇천원도 당첨돴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기우님 계획이 참 인정 넘칩니다.. ^^.......그럼 삶방식구들한테도 거하게 식사냅니까...?..........
우리 삶방에는 번개나 정모가 전혀 없으니
거하게 쏠 기회가 없어 무척 서운하지만
좋아하는 선후배님 모시고 한턱 내고 싶고
토끼친구들 내년 4월16일에 출발하는 칠순해외여행에
통 큰 찬조를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기우님~~꿈이이루어져서 모든가족들이 행복해 쪘으면 좋겠슴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기우님.
당첨 되면 제주도에도 좀 보내 주세요.^^
며칠만의 즐거운 상상만으로도 즐거우면
행복입니다.
저도 언젠가 돼지 꿈을 꾸고 복권 산 적이 있는데
꽝 이였어요.
가끔 설레임에 젖어보는 것도 괜찮던데요.
제주도는 갈적마다 항상 만족을 주었는데
한때 중국관광객들이 쇄도하여 온통
중국인들로 제주가 북세통이였는데
요즘도 중국인들이 많이 오는지요?
@기우 요즘은 과도기가 끝나고 침체기에 들었습니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면세점을 차지하고 있지만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주민도 많이 감소되고
지금은 조용합니다.
한동안 땅값 폭등으로
토지 많이 갖고 있던 할머니들이 갑자기 부자 되어
100억은 흔한 말이 되었지요.
중국 자본이 투자한 사업이 불허 되면서
道가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되는데 재정상 무리거든요.
녹지병원도 도지사가 허가를 했지만 반대시위도 만만치 않지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관광지는 많습니다.
명소로 알려진 낚시터도 많구요.
아무튼 제주도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아우라 제주도 현지 소식 고맙습니다
중국인들의 범람에 양면성은 있겠지만
제주도 경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별따기'''확률에 당첨되려면 아마도 평소에 복받을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이 당첨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주택 복권 여러번 사본적은 있고, 그후로 사지 않습니다, 여기 미국도 파워 폴'이라는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들은 보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 당첨되는 듯 싶더라구요~
복권은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즐기는 수준에서 한장씩 구입하는데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복권을 사면 일주일이 행복 하답니다
이런저런 행복한 꿈을 꾸을수 있으니까요 .
소소한 행복이 언젠가 그야말로 로또 대박이 될수도
있지요.암튼 즐겁게 사세요 ~
아모르님 고맙습니다
당첨에 관계없이 복권 구입은 계속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