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25862
'대박조짐' KBL 올스타게임,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
[점프볼=서호민 기자] KBL 출범 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게임을 개최한다.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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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출범 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KBL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게임을 개최한다. KBL이 1997시즌 출범한 이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올스타게임이다.대구에서 열리는 첫 올스타 게임인데다 허웅(DB), 허훈(KT), 여준석(고려대)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동하기 때문일까. 이날 오후 3시에 오픈 된 올스타 게임 티켓은 예매시작 3분 만에 3,300석 전량이 매진됐다.한편, 이번 올스타게임 전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 / 사전 예매)으로 운영되며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첫댓글 와우 ~
와 대박이네요 ㅎ
올시즌 직관 한번갓는데(수원칠보 kt vs kgc) 아무래도 전좌석도 아니고 어느정도 빅게임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예매하는거 자체가 힘들더군요^^ 거짓말 조금보태서 kbo 포스트시즌 예매느낌 ㅋㅋ
일반경기는 경기일 몇일전 오픈되나요
@Cool_Guy 3-4일 전으로 기억이 되네요~
KBO 포스트시즌보다 힘든 스포츠 티케팅 있습니다. ㅋㅋ 여자배구 현대건설 대 도로공사 저번 토요일 게임 ㅋㅋ 간신히 얻어서 다녀왔네요. 수원체육관 관중 수도 작아서 난이도 최상입니다. 야구장은 좌석이라도 많았지 ㅋㅋ
사실 올스타전 예매는 매해 아주 치열해요. 코로나 전 인천에서 올스타전 했을 때도 7800석이 꽤 빨리 매진 됐고 추가로 입석까지 받아서 거의 만명이 입장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허웅, 허훈의 엄청난 인기에 규모가 작은 대구 체육관까지(3300석) 겹치면서 진짜 말도 안나올 정도로 빡셌던 것 같네요.ㅎㅎ
하필 59분에 로그인이 팅겨서 안되다가 4분쯤 접속하니 매진이네요ㅜㅜ 새로고침 권법을 써봐야겠네요.
허웅 인기가 참 ㄷㄷ
첫댓글 와우 ~
와 대박이네요 ㅎ
올시즌 직관 한번갓는데(수원칠보 kt vs kgc) 아무래도 전좌석도 아니고 어느정도 빅게임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예매하는거 자체가 힘들더군요^^ 거짓말 조금보태서 kbo 포스트시즌 예매느낌 ㅋㅋ
일반경기는 경기일 몇일전 오픈되나요
@Cool_Guy 3-4일 전으로 기억이 되네요~
KBO 포스트시즌보다 힘든 스포츠 티케팅 있습니다. ㅋㅋ 여자배구 현대건설 대 도로공사 저번 토요일 게임 ㅋㅋ 간신히 얻어서 다녀왔네요. 수원체육관 관중 수도 작아서 난이도 최상입니다. 야구장은 좌석이라도 많았지 ㅋㅋ
사실 올스타전 예매는 매해 아주 치열해요. 코로나 전 인천에서 올스타전 했을 때도 7800석이 꽤 빨리 매진 됐고 추가로 입석까지 받아서 거의 만명이 입장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허웅, 허훈의 엄청난 인기에 규모가 작은 대구 체육관까지(3300석) 겹치면서 진짜 말도 안나올 정도로 빡셌던 것 같네요.ㅎㅎ
하필 59분에 로그인이 팅겨서 안되다가 4분쯤 접속하니 매진이네요ㅜㅜ 새로고침 권법을 써봐야겠네요.
허웅 인기가 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