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엽혹두 입니다.
헐리우드 이야기, 사실 작년 7월에 잠깐 했었습니다.
그 때 제가 상황이 여유로웠어가지고 했던건데, 그 후 또 다시 바빠져서 올렸던 것 자체도 잊어버렸었거든요,
그런데 3일전에 누군가 마지막 글에 잘봤다고 다음편 보고싶다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다시 시작해요!
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지난이야기!
헐리우드, 두 번째 이야기 로맨스 남자배우편[BGM]
헐리우드, 첫 번째 이야기 변화무쌍한 배우들.2[BGM]
헐리우드, 첫 번째 이야기 변화무쌍한 배우들.1[BGM]
오늘은 저번 반년전 마지막 글 처럼!
오로지 제 기준으로 세운 로맨스 최강 배우들을 만나 볼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남성분들이 더 원할
바로 여배우들 편 입니다!
처음 만나 볼 사람은 바로
제 개.취로 초이스 받기도 했지만
실제로도 로맨스로 빛을 많이 본
아만다 사이프리드
현재 저를 포함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불 지펴 놓기도 한 꽃 미모의 아만다는
예전부터 뛰어난 미모와 그 미모를 받쳐주는 로맨스 연기 덕분에
남자는 물론 여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 아만다의 첫 로맨스물 데뷔작은 다름 아닌!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 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사실상 린제이 로한과 레이첼 맥아담스 입니다
아만다는 이 영화에서 4차원적이고 멍청한 캐릭터로 나오죠,
솔직히 그 외에 별 다른 할 얘기는 없습니다......
그냥 이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방부제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구나 정도..?
그 후에 영화 몇개 더 찍는데, 제대로 된 로맨스물은 아니지만,
바로 아바 아바 유캔댄스
맘마미아!(2008)에 당당하게 등장합니다!
중년의 사랑도 표현하고, 자유로운 서양의 여성상을 보여주기도하는 이 영화는
아만다의 엄청난 미모와 함께 노래 실력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이때 부터였나 레미제라블은..!)
그 후에 미국에서는 아바타마저 누르면서 크게 흥행했지만
징병제인 대한민국 정서에는 크게 맞지 않아 흥행에 참패하고 아만다를 밉게 만들기도 했던
디어 존(2010)에 등장하게 됩니다.
저번 남자배우편때도 소개했던 채닝 테이텀과 함께 나왔죠
사실 이 영화는 노트북 소설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입니다
저는 소설과 영화를 둘 다 본 입장으로서, 먹먹하지만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꽤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디어 존으로 미쿡에서 로맨스에 강자로 이미 자리를 다듬고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2010) 입니다.
영화 제목만 보면 21세기 버젼의 로미오와줄리엣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보면 정형적인 로맨스물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올바르게 로맨스의 전통 노선을 따른 느낌이랄까?
저는 그래서 오히려 더욱 좋았고 최근에도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나서 아만다의 로맨스물은 빅 웨딩(2013) 이후 아직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이 영화를 보지 못해서 소개를 잘 못하겠습니다ㅡㅜ
짧은 듯 금세 첫번째 배우가 끝이 났어요!
너무 볼썽사납게 제 마음을 소개한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ㅋ
이어서 소개할 두번 째 배우는 아만다와 함께 퀸카로 살아남는법에 주인공 급으로 등장했던!
린제이 로한!?
은 아니고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
입니다.
지금은 로맨스 깡패죠, 로맨스의 호날두인 레이첼은
너무나도 웃긴 코미디 영화 핫칙(2002)에서 남자조연과 살짝 로맨스 분위기를 풍기고,
바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에 등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지금의 레이첼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미지의 학교 일진(?!)으로 등장하면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못 될수가 있지 X년 연기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 러. 나
같은 해의 개봉한
지금까지도 계속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명언들도 와장창 많은
영화 노트북(2004)에 등장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유명하므로 소개는 생략!
그 다음해에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2005)와 웨딩 크래셔(2005)라는 영화에 등장하는데, 제가 이 영화들을 못 봤을 뿐더러
별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것 같아요,
2009년, 레이첼은 첫 스타트를 끊어버립니다
바로 시간을 다스리는자! 들의 여인으로서..ㅋㅋ
시간 여행자의 아내(2009) 라는 영화에서 시간 여행자의 정말 말 그대로 아내로 나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정말 가슴 미어지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아요,
두 사람의 사랑이 참으로 감동적이였습니다
그 후 미드 나잇 인 파리(2011) 어바웃 타임(2013)
으로 계속해서 시간을 다스리는 자들과 사랑합니다ㅋㅋ
두 영화 다 거의 최근이고 둘 다 느무느무 사랑스러운 영화에요(소근소근)
그 이전에 굿모닝 에브리원(2010)과 서약(2012)에 등장하는데 제가 안봐서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ㅜㅜ
서약에는 채닝 테이텀이 또 나오는데 저번글에 누군가 댓글로 설명해주신게 있어요!
그럼 레이첼 맥아담스는 이걸로 마무리하고! 마무으리!
두명까지 함께 달려오느라 고생했어요!
그런데도 아직도 남은 배우가 세명이라서 걱정하고 뒤로가기를 누르기를 잠시 망설였나요?!
안 그래도 되요 왜냐면 세명중에 두명은 간략하게 소개 할거거든요,,
한명은 로맨스가 없어서고,,(그런데 왜 여기에 나오지)
한명은 로맨스는 많은데 제가 단 한편밖에 몰라서 에요..
그 중에 로맨스는 없는데 여기에 등장한
주이 디샤넬
먼저 소개할게요,
주이 디샤넬이 로맨스가 없다니?! 그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주이 디샤넬이 찍은 기억나는 로맨스는
500일의 썸머(2009) 밖에 없어서 그랬어요 ㅜㅜ
뭐 이런 저런 로맨스 작품은 있긴 있는데, 다 보지도, 들어보지도, 또 알려지지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샤방샤방 디샤넬은 500일의 썸머를 끝으로 끝...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제가 2번이나 연속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처음에 봤을 때는 디샤넬이 너무나도 이해가 안되고 또 화가나고 고든 레빗이 안쓰럽고 감정 이입도 했었요
그런데 두번째로 다시 바로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정말로 현실적인 로맨스라고 생각됩니다 꼭 한번 보시길!
주이 디샤넬은 오로지 이 한편 때문에 여기에 포함된거니깐요!
다음은 허벌나게 유명하지만 제가 어릴 때 본 기억뿐이라.
그리고 아는 것도 이 한편 뿐인,
데미 무어
리즈 시절에 데미 무어 입니다
지금은 많이 늙었죠 ㅎㅎ
사랑과 영혼(1990)
이 영화로 90년대 청순함의 대명사로 통했던 데미 무어는
사실은 남성편력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답니다.
저번 편에 소개했던 에쉬튼 커쳐와 결혼하기도 했었죠
저 처럼 90년대가 기억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잊을 수 없을거에요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쳐서 방송국내에서는 뭐든지 다 이 영화를 패러디하고,
특히 함께 도자기 빚는 명장면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죠,
저는 특별하게도, 그 동전 움직이는 그 장면이 기억에 남던데..ㅎㅎ
지금봐도 유치하지 않고 영화 자체가 세련되고 재밌어요 꼭 한번 보세요!
자!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번편을 본 사람이라면 마지막이 누가 남았는지 알 수 있겠죠?
(저번편이 작년7월인데 본 사람이 있긴 하겠는가. 소근소근)
줄리아 로버츠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배우는 바로 줄리아 로버츠 입니다!
이분도 데미무어 처럼 한 연세(?)하시는 분 입니다만
한참 달리실 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로맨스 깡패입니다.
이런저런 영화에 등장하는데
제대로 빛을 발한건 아마도
귀여운 여인(1990)
이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영하 뉴욕의 연인들(2011)의 감독인 게리 마샬이 찍은 영화로
당시로서는 충분히 아름다운 로맨스물이 아니였나 하네요
그 후에 사랑을 위하여(1991) 라는 영화에서
가슴 아픈 영화에서 매력적인 로버츠를 만나 볼 수 있고,
(여담이지만 같은 해의 나온 영화 '후크' 에서 팅커벨로 등장..!)
90년대의 로맨틱 코미디에 쉼 없이 등장하면서 90년대 로맨스 여왕으로 등극합니다
그리고 90년대가 끝나는 99년도의 그 화룡정점을 찍게 됩니다
바로
노팅힐(1999) 입니다.
저번 편에 휴 그랜트를 소개하면서 한번 나왔었죠,
이 영화에서 줄리아 로버츠 만큼 어찌 저렇게 매력적으로 스타라는 역할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은 그런 영화 입니다.
강추 또 강추 하는 영화죠!
그
러
나
이 이 후로 사실상 로버츠가 찍은 영화중에 제 기억에 크게 남는 로맨스가 없어요..ㅜㅜ
저에게는 노팅힐이 너무나도 파급력이 강해서였을까요.. 로버츠에 또 다른 로맨스가 있다면 댓글로 소개 부탁드려요!
흠..흠.. 무려 반년만에 돌아온 헐리우드 이야기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끝!
다음편은 최근 우리 들의 곁을 떠나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헐리우드, 세번째 이야기 별이지다' 입니다.
준비하고 봤더니, 헐리우드에서 최근 우리 곁을 떠나 가장 가슴 아팠던그런 배우를 1위부터 6위까지 뽑는 조사가 있었더라구요,그런데 제가 준비한 사람들과 무려 5명이나 겹쳤습니다.
위에서 부터
로빈 윌리엄스브리트니 머피폴 워커호프만
이 외에 또 겹쳤던 한명과 겹치지 않은 한명을 더 소개할 건데요,
그 두명은 누군지 다음편에 직접 확인하시길!!!!!
첫댓글 방금도 맘마미아 보고왔는데 아만다가 뙇!!!!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더 재밌네요♬ 특히 어바웃타임은 제 인생영화에요!!!
블로그에 담아갈게여~
레이첼 맥아담즈 나온 서약이라는 영화도 사랑스럽게나와요! 실화배경이라서 잔잔한 감동이 더있습니당 추천! 그리구 주이디샤넬은 new girl이라는 미드에서 주연으로나오는데 완전 사차원같은 캐릭터라 매력 터집니당!!
아만다사이프리드, 레이첼맥아담즈, 주이디샤넬...제가 젤 좋아하는 배우들이에요ㅎㅎㅎ 다들 너무 사랑스런 역할이 잘 어울리죠ㅎㅎ 근데 빅웨딩같은경우는 아만다보려고 보시기엔 비중이 너무 작을거에요ㅎㅎ
퀸카로살아남는법만큼 하이틴로코정석은없다고생각해여~~ 전원래 하이틴로코물 사랑해서 저 영화는100번봐도 100번재밌음ㅋㅋㅋ
갠카에 퍼갈게여~~감사합니당 ㅎㅎㅎ 우왕
주이 디샤넬은 현재 뉴걸이라는 시즌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맞나? 맞을걸요
정말 아만다 좋아했었는데 성격이 엄청 별로 라고 어디서 글을 본이후론.. 그게 루머가 아니라는거에 더... 얼굴만 좋아해요 아만다는..
귀여운여인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잘 이어졌다고 생각하는 작품! 특히 결말이 진짜진짜 좋았어요ㅠㅠ짱짱
헐리웃 로맨스영화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서약은 갠적으론 진짜 별로였던 ㅠㅠ 줄리아 언니는 런어웨이 브라이드라고 ㅋㅋ 리차드기어오빠랑 또 만나서 찍었던 롬콤이 하나있죠ㅡ 줄리아언니 성격이 좀 이상하게 나왔던걸로 기억하지만 진짜 이쁘게 나온다는.....ㅋㅋㅋㅋ 옛날영화라 유치하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_<
[로맨스 여자배우, 영화]
댓글 부탁드려요! 혹시 브금 정보 알 수 있을까요?
Ariana Grande - Almost is Never Enough 입니다 ^*^
노팅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