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이 글은 1에서 말했듯 1년전에 교장비리를 파헤치시다 쫓겨나듯 상고로 가신 오종대 선생님이 다음카페에 오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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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선생님이 너희들 학교에 갔었다. 전부터 학교 학생들을 위해 쓰도
록 되어 있던 3억원을 이유없이 학교건물을 짓는 데 쓴다구하기에 여
러차례에 걸쳐 그러지말라구 했는데 기어이 교장선생님과 교장선생님
의 뜻에 따르는 선생님들이 같이 교육감의 힘에 의탁하여 7차교육과
정 시행시 필요한 건물을 짓는데 그 건물 밑에다 너의 선배들이 성수
대교 붕괴시 빠져죽으며 억울하지만 뜻깊게 너흐들에게 남긴 그돈을
추모관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사용함으로써 그동안 그돈의 운용 잘못
을 감추기위해 그렇게 이상한 방법으로 감추어 없애려고 하고있는 것
이다. 이는 분노의 차원을 넘어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서글픔을 금할길
이 없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살아가야하는 지를 삶의
근본적인 의미를 되묻고 있기때문이다. 너희들과 같이 있을 때 해결해
주지 못한 점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떠한 일이 있
어도 우리 함께 이 일을 막고 이와 유사한 일이 다시는 학교사회에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아이들
아 부디 힘써 생활하길빌며 앞날의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
이건 작년 2학년 7반다음까페에 이종대선생님이 7월 12일 올리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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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선.생.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이 파렴치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시간을 주어서는 안?니다...
교장과교감은 어제 전교 임원들은 불러놓고는 이런일이 커지면 너희들
수시에 상당히 불이익하다는 말을 했고 자신은 지금 대학에 높은 분들을 만나고 다니며 우리 무학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햐였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에게 서명운동을 하지 말라는 말을 빼놓지 않더군여...
하지만 절대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교장은 학교운영하는 돈을 건들였고...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선생들을 끌여들여 자신의 파렴치한 행각에 좀더 힘을 얻어 이제는 교장 퇴임을 하면 N.G.O 활동을 한다구 합니다...
이런 사람이 교육계를 구정물로 만들로 가서 이제는 순수한 사회할동하는 곳에서 활동하며 용돈이나 벌겠다는 말을 양호실에서 하고다니니...
그리고 유영분은 학생들이 교장실 청소할때 어떤 사람과 전화 통화에서
"역시 중학교 교장보다 고등학교 교장이 생기는게 많다"는 그런말을 하였는데...이게 과연 우리 학교 교장의 모습인지,또 이 무학을 졸업했다며 우리에게 말하던 교장의 학교 사랑인지...
정말 이런 사람에게는 정의의 쓴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