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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전창진과 이정현의 동행
밍구뱅 추천 1 조회 5,392 22.01.12 11:4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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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2 11:52

    첫댓글 잘 나가고 있는 sk, kt가 굳이 이정현을 데려오는 모험을 둘까요? 오히려 db, 오리온이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셀캡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박진철 + @ 내지 김철욱, 배강률 + 이용우 정도가 적당할 것 같구요.

  • 작성자 22.01.12 11:57

    김철욱은 담시즌 FA 라서 트레이드 가치가 없죠.
    이정현도 가치가 엄청 적어진상황인데 김철욱 정도라면.....
    박진철 플러스 알파도 가능해보이네요.

  • 22.01.12 11:53

    스크 팬입장에선 유일하게 정창영이 탐나는데, 최원혁 정도로 데려올 수 있을까요? 오재현-최원혁-군에 있는 최성원 모두 약간 겹치는 자원인지라..

  • 작성자 22.01.12 11:55

    정창영은 모르겠습니다. 이정현 정창영 둘중하나는 잡고서 팀을 운용할 가능성이커서.
    이정현과 다르게 정창영은 KCC에서 잘써먹고있고, 원하는 팀이없었는데 KCC만 유일하게 원해서 대려온선수라 선수도 팀의대한 애정이 클꺼라서요.

  • 22.01.12 12:00

    이정현은 연봉이 4억이라 트레이드가 쉽지 않을 겁니다. 2억4천의 김지완이나 1억9천의 정창영이 현실적일 겁니다.

  • 작성자 22.01.12 12:02

    소프트캡제도에선 샐캡오버는 시즌초에 기금내는것으로 끝나서 상관없는것으로알고있는데 그게아닌가보군요...

  • 22.01.12 12:05

    @밍구뱅 아 그런말이 아니고 당연히 소프트캡 제도라서 이제는 트레이드가 제약없이 가능한데 샐캡오버를 SK나 KT가 감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정현을 안는 순간 분명히 샐러리캡은 오버될 테니까요.

  • 작성자 22.01.12 12:08

    @환상의 식스맨 아네네. 풀시즌 샐러리야 부담이되겠지만 60프로이상 시즌이끝난 현 상황어서 샐러리부담은 덜할테니요
    우승노리는팀이라면 그정도는감수해야죠.

  • 22.01.12 23:53

    @밍구뱅 KCC를 제외하면 인기없는 농구에 샐캡오버를 하면서까지 돈을 쓸 구단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우승해도 인기가 없어서 홍보효과도 거의 없고, 기업들이 거의 의리와 사회환원 차원에서 유지만 하고 있는듯해요. SK도 야구단 접은거보면 스포츠에 투자를 많이할 의지가 없는거 같구요.

  • 22.01.12 12:24

    어차피 몇년 정도는 재정비 시간이라고 봅니다. 감독 정말 자진 사퇴 안 하나요 어차피 재계약 할거 같은데 자진 사퇴 좀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 22.01.12 12:41

    전창진 감독은 최형길 단장님이나 구단주가 물러나지 않는한 감독직을 계속 유지할겁니다

    KCC는 용산고 라인이 아주 든든하죠

  • 작성자 22.01.12 12:47

    작년에 정규리그 우승한게있기에 1+1 계약이나 2년계약으로 재계약하겠죠.

  • 22.01.12 13:34

    @전태풍최고 허재 감독도 물러났는데 전창진 감독이라고 해서 성적 안 나오는데 계속 있을순 없죠ㅎ

  • 22.01.12 13:48

    @알렌버슨 그만큼 관계가 깊다는걸 이야기 하는거고, 2020~21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한 공이 있어서 재계약을 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22.01.14 18:48

    @전태풍최고 절망적이네요... 또 저스타일..봐야하네요 선수들이 이 팀에 올까도 걱정되요

  • 22.01.14 18:49

    @밍구뱅 작년성적이 좋았지만 그렇다고 재계약까지야..이젠 스타일도 전략도 음.... 실망스럽네요..

  • 22.01.12 12:40

    SK는 지금 전력이 제일 좋은데 왜 SK를 언급하실까요? 김선형-안영준-최준용이 버티는 국내라인과 자밀워니가 있는 용병선수로도 충분히 득점이 나옵니다

    게다가 국내선수 1, 2번 수비가 가능한 최원혁-오재현-이현석도 있어서 수비적인 부분도 나쁘지 않습니다

  • 작성자 22.01.12 12:46

    SK가 저 문맥에서 SK 팬들 입장에서 언급이 되는것 마져 금지된 다면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김선형이 나간순간 최원혁 오재현 이현석으론 공격이 뻑뻑하니까 썼습니다.

  • 22.01.12 12:48

    @밍구뱅 아닙니다 ^^ 밍구뱅님 의견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핸들러 역할은 김선형 선수가 없으면 뻑뻑하긴 하지만 최준용 선수나 안영준 선수가 해주면 되기 때문에 굳이 이정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01.12 13:01

    전창진 농구에서 이정현은 처음부터 안맞는 선수였죠. 전감독은 높이보다 선수의 근성,슛,움직임을 강조하며 공수에서 밸런스 있는 라인업을 요구하는데(감도수가 가장 적합했던 선수) 어찌보면 지금껏 이정현에 맞춰서 왔다고도 볼수있습니다. (1번은 어쩔수없이 유현준을 썼더라도 팀의 고연봉자를 조커로 둘순없었죠)
    어차피 이번시즌 접어야한다면 장민국 괜찮았는데 부상이고 우승노리는 상위팀에선 지금 안떠오르는데 3번 포지션에서 데려오면 kcc의 활동량을 올려줄수있겠다 싶습니다. 1-2번은 기능이 우수하지 않는 이상 잉여자원이 늘어나고 높이의 약점을 공격에서 매워야하는 비효율만 늘어날거 같네요.

  • 작성자 22.01.12 13:17

    많이뛰는 193 이상의 정상적인 사이즈의 3번. 정창영이 작년에 팀과 궁합이 잘맞았던 이유죠.
    부상때문인지 작년이 프루크 시즌이었는지... 올시즌은 수비에서 선수를 놓치는 경우가많고, 부진하지만요.
    다만, 어느팀이건 사이즈되는 3번이 귀한지라 포워드를 구하는것도 쉽지않을것같네요

  • 22.01.12 13:27

    @밍구뱅 3번이 귀하기에 낼줄수있는 선수가 안떠올랐네요. 이정현+@로 최부경은 과욕인가요.
    이런건 어렵네요. sk팬분들 기분 나쁠수도 있고.
    kcc는 재편성 타이밍이 온거 같긴 합니다.

  • 22.01.12 13:47

    @Awesome kid 최부경은 SK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올 시즌 주장을 맡고 있어서 트레이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신 포워드가 귀한 상황에서 굳이 이정현을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하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1.12 13:58

    @Awesome kid KCC입장에서도 사실뭐...젊은 선수를 받으려고하겠죠. 최부경받아서 당장 우승노릴것도아닌데 뭐하겠나요.......

  • 22.01.12 14:07

    @밍구뱅 그렇긴하죠. 이정현의 비중을 생각하다보면 대상 선수에 대한 당장의 활용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욕심만 부르네요.

  • 22.01.12 14:11

    @전태풍최고 빅맨이 귀하고 좋은 선수라는 걸 알기에 어렵다는건 사실이죠.
    포워드진이 좋지만 그에 비해 가드진이 조금 약한 sk에 힘을 실어줄수있기에 생각해봤습니다. 가볍게 흘려들으실 바랍니다^^

  • 22.01.12 15:26

    @Awesome kid 최부경 이번 시즌 다시 물이 올랐습니다. 무릎이 좋아졌나보네요

  • 22.01.12 17:27

    @Awesome kid Awesome kid님도 제 의견일뿐이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저는 이런 의견들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22.01.12 13:37

    괜찮은 유망주를 못받을 바엔 그냥 같이 가는것도 방법아닐까요? 이정현 반대급부로 받을 정도의 선수는 kcc가 별로 쓰질 않을거 같아서..

  • 작성자 22.01.12 13:58

    너무 급이떨어지면 전창진감독이 안쓸꺼고, 그렇다고 그냥 이정현이 나가자니 5년간 투자한게 아까울수도있고요.
    사실 이정현이 그동안 해준게 있기에 우승을 못해서 돈갚어치를 못했다고 할수도있지만, 괜찮습니다. 빅마켓팀이니요.....

  • 22.01.12 14:28

    아마 둘 중 한 명은 나갈 거 같은데 이정현이 더 유력하죠. 용산고 라인이 너무 강한 팀이라...
    이정현으로 트레이드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당장 반 시즌 쓰고 무보상 FA가 되는 선수고 다시 재계약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요.
    안양팬으로써 이정현은 변준형-문성곤 같이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들과 뛰면 아직도 충분히 좋은 조각이라 생각은 드는데 트레이드 카드가 없죠. 괜찮은 보조 리딩과 오세근 스펠먼에게 공을 넣어 주는 건 이정현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카드를 생각 해 본다면 한승희? 정도 인데 안양 팬분들 입장에선 굳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거 같네요.KCC팬분들도 좋아 하시지 않을 거 같구요.

  • 작성자 22.01.12 14:48

    한승희라면 감사하다고생각합니다.
    로테급 4번도 없어서 송창용이 보고있는마당에 한승희라면

    한승희 - 이정현이라면 KCC에서는 콜해야한다고생각하네요.
    KGC 팬분들은 생각이어떨지는몰라도요

  • 22.01.12 15:36

    @밍구뱅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정현-한승희 어찌보면 두 팀에게 다 괜찮은 딜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다른 안양 팬분들 그리고 kcc 팬분들이 어떻게 생각 하 실지는 모르겠지만요.
    흔들리는 가드들에게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고 오세근과의 합도 여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kcc는 빈약한 4번 라인에 멤버가 보강 되기도 하구요.

  • 작성자 22.01.12 15:40

    @마초옹 다만, 인삼공사 프론트가 우승을원하는지를모르겠네요. 이번스폰서도 모잘라서 KCC에서 서브스폰서로들어간것같던데...
    아무래도 공기업계열은 우승보다는 현상유지를 원할수도있는지라...

  • 22.01.12 15:46

    @밍구뱅 그 부분이 참 어렵네요. 이정현을 핵심 식스맨롤로 20분~25분 쓴다면 정말 강해질 거 같은데 구단이 생각을 안할 거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론 한승희보다 김경원을 고평가해서... 한승희-이정현 딜이 된다면 안양이 더 강해질 거라 생각 합니다.
    김승기 감독이 워낙 좋아했던 선수이기도 하구요. fa 계약이 전성현과 겹친다는 게 좀 크긴 하지만 첫 계약 처럼 엄청 고액을 부르진 않을테고 변준형 군입대를 생각 하면 충분히 두 선수 맞출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22.01.12 16:35

    최진수랑 이정현 트레이드 어려울까요 모비스는 이현민이 나이도 들고 서명진과 이우석이 배울만한 투맨게임이 되는 가드를 얻고 kcc는 3-4번을 다 볼수 있는 선수를 얻을수 있고 연봉도 엇비슷하구요...

  • 작성자 22.01.12 17:21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이우석과 서명진에게 좋은 멘토가되겠죠. 다만 모비스에서 올시즌 투자를 줄이기로 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내년도 FA에 잡을수없다면 베팅하지않겠죠.

  • 22.01.12 17:42

    오 댓글 제안 중 이 대안이 가장 솔깃하네요.

  • 22.01.12 17:07

    sk kt 모두 선두권으로 잘 나가고 있어서(현재 팀 조합이 좋다는 말)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죠. 이정현 클래스야 있지만 현재 폼이 하락세라서 가치도 떨어져있구요. 차라리 중하위권 팀 중에서 리더쉽을 기대하고 영입할 수는 있을듯요.

  • 작성자 22.01.12 23:29

    어느팀이던 필요한다면 가능해보이는데 KCC에서 어떤생각인지를모르겠네요.
    이정현이 매물로올라왔다면 어느팀이건 원하긴할겁니다.

  • 22.01.12 17:46

    kt가 허훈 정성우 박지원 빼고는 나머지 가드는 다 트레이드 해도 무방하긴 하죠

  • 작성자 22.01.12 23:29

    KT는자원도 많으니요.

  • 22.01.12 23:02

    댓글을 쭈욱 보았는데 박진철, 김철욱 같은 뒷선 자원은 KCC에도 김진용, 박세진, 곽동기 선수들이 있어서 2.5번 선수가 필요해보이는데 작성자님 말씀처럼 전 한희원 선수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KT가 올시즌 가장 우승적기로 생각되어 지는데 이정현까지 가세한다면 우승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주DB 배강률 선수와 트레이드는 어떤가요?
    배강률 선수 작년 시즌에 반짝했던 경기가 있었는데 운동 능력도 괜찮아보이고 엄청 열심히 뛰는 선수라 전창진 감독 스타일이라고 생각되고 이상범 감독 입장에선 KGC시절 이정현을 데리고 있어봐서 올시즌 플옵 경쟁에 유용하게 쓸꺼고 국대라인 박찬희,김종규와 손발도 잘맞을꺼같아요
    다만, 이 경우 DB샐캡이 현재 어떤지를 모르겟네요

  • 22.01.13 00:43

    개인적인 생각은 이정현이 KCC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KCC는 외부에서 충분히 좋은 선수를 끌어올 수 있는 팀이고 저점의 선수로 뭔가 남겨보겠다는 복잡한 트레이드에 큰 관심이 없는 팀이라고 봅니다. 지금 팀은 많은 부분 망가졌고 이정현이 이리저리 좀 메워보다 지지친 상황인데 감독 입장에서 고참이 의지를 안보여주니 그냥 단순히 화가 났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다음 드래프트가 흉년이라지만 얼리 가능성도 있고 FA시장+드래프트 상위 지명이면 이정현과 상관 없이 바로 또 윈나우로 일어날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1.13 11:43

    이정현은 여전히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는 선수입니다. 계약기간이 반시즌 남은 상황이고 사이즈가 워낙 큰 딜이라 트레이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약만료후 FA로 나오면 분명 수요는 충분히 있을거라 봅니다. 출장시간과 롤배분을 어느정도 제한해주고, 같이뛸 파트너들을 적당히 조합해주면 주전~준주전급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겁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하향세가 뚜렷한 상황이고, 54경기 풀시즌을 꾸준한 경기력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며, 공수밸런스를 중시하는 최신트렌드를 봐서는 핵심전력으로 놓고 쓰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이제. 옛은사인 김승기, 이상범과의 재회, 국대에서 맞춰본 유재학, 김낙현의 입대와 두경민FA를 맞는 가스공사의 유도훈, 백코트에이스가 부재한 삼성의 이상민 등 생각나는 조합은 많네요. 기사로 표면화된 불편한 상황을 떠나 성향적으로도 아마 선수 본인이 계약만료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반대로 전창진은 KCC 프런트와의 관계상 재계약 가능성이 높겠죠. 저는 솔직히 전창진식 농구는 선수들 마일리지를 빠르게 쌓는 타입이라 성적을 내는 유효기간이 길지 않다 보기에 재계약이후 전창진식 농구의 전망은 부정적입니다.

  • 22.01.16 01:29

    팀이 조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대포폰 사용했던 사람을 내보내는게 맞죠.

    지금 감독이 계속 자리에 있으면, 이미 경험했듯이 샐캡 비워봐야 원하는 FA는 KCC 안오려고 할 겁니다. 결국 또 고만고만한 선수들 몇명 데리고 오는걸로 오프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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