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 나가거든.. If I leave)를 3월 6일에 올렸는데
(뮤비) 명성황후.. Link할곳를 못찾아서.. 그때는 아쉬워 했습니다 -2003. 4. 27.-
저는 뮤비 파일을 어렵게 구하여.. 50회차 이상 보았지만..
볼때마다.. 황후의 죽음에 눈물이 나왔으며.. 나라 힘이 없음에 분노했습니다.
박종화작 대원군을 보고.. 이하응을 존경했었는데 -- 명성황후도 인물이드군요
1992년 4월 MBC드라마 16부작 "분노의왕국" 1회 시작시..
이하연..일본 천황한테 총을 겨누나.. 천황을 죽이지는 못합니다..
물론 드라마에서 말이죠. (문영남작 소설을 드라마화 했었지요)
드라마 시작전부터.. 일본은 방영을 못하게 (대사가 정부와 MBC에 요청, 연일 데모했슴다)
4월13일.. 1회가 방영되자.. 한국대사관 정문을 선전차량을 타고 돌진했습니다.. 우익태러지요
Drama라두.. 어찌 감히.. 일본천황을 향해.. 총을 겨눌수 있느냐는 겁지요
한,일간의 뜨거운 외교마찰을 불러 일으켰었답니다.. 캬캬캬..
반대로.. 일본 국모가 시해 당했다면..
과연 일본 국민들은.. 어떤 행동들을 하였을까요 ?
---- 그런데, 명성황후를 죽였으면 되었지.. 왜 시체를 불태웠을까요 ?
---- "나는 조선의 국모다.
비록.. 타오르고 타올라.. 그져 한줌의 재로 흩어져
바람을 타고 빗물에 쓸려.. 외롭게 떠돌지라도
이것이 어찌.. 내 마지막이라 하겠는가 !!!"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olive 대원군과 민비.명성왕후....한많은 여인으로.마지막 왕후로.그러나 국모로서 대원군과 고종사이에서 나라의
명훈을 생각하는 예지가 있는 여인으로.그슬기로움을 다발휘하였고 왕후의 기품과자존심으로 을사조약에 저항
하다가 몸을 불태움을당하는 아름다운 죽음으로 역사앞에 국모로써의 부끄로움을 씻는비운의 국모였죠 [04/27]
olive 조국의역사를 뒤돌아보도록 울림을 주신둘봄님께 감사드림니다. [2003/04/27]
둘봄 ........ 아는 지식을.. 쪼끔.. 풀어본겁니다.. -- 92년4월.. 신문 스크렙이 있어서.. [2003/04/27]
둘봄 ........ 일 시위차량 한국공관 납입 -- 다른 공관앞에서도 연일 시위
(사설) TV극은 픽션일뿐이다 -- 보수우익의 편견 [2003/04/27]
olive 전문가보다 더난해한 고도의 작업을 하시네요.멋졍무비. [2003/04/27]
둘봄 ........ (뮤비) 명성황후 and 1000개 도전에.. -- "나는 조선의 국모다"를.. 받아적어.. 삽입 하였습니다..
-- 02:13분에.. 제가 미쵸지요 =====▶ 어이.. 뮤비는 내가 만든거 아님다.. 줏어 온거라니깐.. 카카카 [04/27]
olive 발자국 소리 효과 만점? 겸손... [2003/04/27]
둘봄 ..... 오늘 아침에도 (뮤비를 보고).. 황후의 죽음에 눈물이 나왔으며.. 나라 힘이 없음에 분노했습니다[04/28]
니나 개인이나,집안이나,국가나,생각이 짧고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게으르고,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살면 능욕을
당하고 구차한 처지가 되는거지요.맞지요? 맞고요... [2003/04/29]
니나 제가 아는바로는 명성황후 아주 똑똑한 여인이었습니다.러시아어와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우리나라처럼 강대국에 끼인 나라는 외교를 잘해야 국가가 산다는 영특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여자가 설치는꼴 못보지요..차라리 죽여 없애버리지
...일본의 야심과 대원군의 치졸함이 이룬 합작품이 왕후시해. [2003/04/29]
니나 둘봄 아저씨는 관심 범위가 참 다양 하시네요.요사히 옛사랑을 다시 만나신듯
...1000개 꼬리글 달러 갔다가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걀걀걀...서로가 각자의 중심을 가진후 흔들림 없이
만나시길...천년후에라니요...그러다 영원히 못만납니다.ㅋㅋㅋ [2003/04/29]
둘봄 ........ 말이라도.. 너무.. 고맙소이다.. 캬캬캬.. [2003/04/29]
니나 나이든 선배를 놀린다고 화나셨나요? 조금 괴팍한 괴짜에다 노력가 이면서 멋도 알고,유머 감각도 있고,
아는것 많고...재미 있어서...화내지 않기! 원래 맘 넓고 그릇이 큰사람은 이해력도 넓은 법!-칭찬합시다.
니나 니나는 둘봄 아저씨가 맘에 들어여...연애 하자는 소리는 아니구여...쿡쿡쿡...니나가 머리속에 든것이 좀 있구
...본것도 많고...알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덩어리...그래서 유식하고 늘 새롭게 배우는 사람들을 좋아해여.
둘봄 ........ 키는 적어도.. 가슴은 넓답니다.. -- 라폴레옹은 대중앞에서는.. 말에서 내려오길 싫어했다지요
.. 앞프스를 넘으면서.. 불가능은 없다고 했다든가요..
-- 흥선군 이하응도.. 의지의 인물여서.. 존경하는 인물 입니다.. [2003/04/29]
둘봄 ........ 이하응은 30년(?) 인가를.. 안동김문의 그늘에서.. 수모와 초라함속에서도.. 칼날을 세운 인물
-- 그 덕에.. 아들이 고종이 되었고.. 며느리가 명성황후가 된거지요..
-- 이하응이나, 민씨도.. 나라를 위한거지요..
-- 양자택일할게 아니쥬.. 저의 경우.. 둘다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2003/04/29]
니나 제 생각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대의를 위해 좀 더 나은 선택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부족한 분이셨던거 같아여.
흥선 대원군이라는 인물
...당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비루한 삶을 마다 하지 않고 아들을 왕으로 만든 노고는 알겠으나... [04/29]
니나 마지막 선택에 있어서 어른 답지 못한 시대 착오적 판단...신체 발부는 수지부모라...머리카락을 자르려거든
내 목을 쳐라라뇨. 이가 득실 거리고 자주 감지도 못하는 머리카락을 위해 목숨을 걸 필요가 있나여? [04/29]
니나 고종이 어렸을때야 친정을 펼친다고 당연한거지만...프랑스도 그러한 예가 있지요.
태양왕 루이 14세의 어머니가 섭정을 하면서 좌지우지 했었는데...강한 루이는 어머니를 꺽고 황제로써
꿈을 펼치고 프랑스 문화의 번영기를 이뤘지요.베르샤이유 궁전이 루이 14세의 작품... [2003/04/29]
니나 민비는 아주 영리한 여자여서 평소에도 궁녀들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지냇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자객이 민비를 죽일수 있었음은 흥선 대원군(비열한 시아버지)의 개입이 있었던게지요. [2003/04/29]
니나 고집세고 권력에 대한 집착력이 강한 흥선 대원군과 시대 착오적인 쇄국 정책,당쟁,일본과 러시아의 대륙
진출 야망,고종의 유약함...그 덕에 우리나라가 몇십년 퇴보를 한거지요.일제 36년의 치욕도 겪고 국토도
전범도 아니면서 허리를 가르고 살고..미국은 남들이 추악하다고 욕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전쟁도 불사 하는데
니나 오늘 딥다 열 받네여...전 누가 뭐래도 경제적인 발판을 이뤄낸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
(지나친 독재와 군사정치는 문제가 잇다고 보지만)...왈가왈부 탁상 공론하면서 당쟁이나 일삼는 양반 의식,
선비정신 보다는 팔걷어 부치고 일하는 혁명가를 사랑합니다. [2003/04/29]
둘봄 ㅋㅋㅋ.. 모든 사물은 양면성이 있으며. 인물평가은 양면보다는 다면평가가 필요한듯 하지요.. ㅎㅎㅎ
둘봄 .... 저는 초딩때.. 착한 흥부, 욕심많은 놀부로 배웠지만..
-- 27명(?)명의 자식에.. 멍석에 구멍둟코 머리를 내놓았다죠..
-- 놀부정신을 배우자는 특집을.. 처음 접할때.. 깜짝 놀랜적이 있습니다.. [2003/04/29]
둘봄 .... 저는 이제는.. 흥부보다는.. 놀부를 더 좋아합니다.. -- 지가 맞는건가여.. 혼란스럽내요..ㅎㅎㅎ
둘봄 .. 좋아한다면.. (민비)라는 표현은.. (명성황후)로.. 바꾸주심도.. [2003/04/29]
olive 존경합니다.두님.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2003/04/29]
둘봄 .... 자기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애국이라하지요..
-- 각자의 임무를 다하는것이 강국의 첩경이라는데.. (아빠,엄마,자식,학생,군인,회사원) ---▶내 일을
하면서.. 각자 임무를 하면서..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하나만 더해주면.. 애국이라 하더이다.. [04/30]
olive 그토록 사랑하는 나의흙 나의땅을 어떻게 떠나있는지 믿을수가 없답니다.내땅의 흙 한줌쥐고 .... [04/30]
니나 올리브 언니는 언제 이민 가신거여요? 니나는 항공사 다니면서 이민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졌는데
...각 나라에 퍼져 있는 이민자들은 늘 외로움을 끼고 살더라구여... [2003/05/01]
olive 새로운것을 배우는 기쁨으로 채우려구요. [2003/05/02]
니나 올리브 언니는 존경스런 품성을 가지고 계신듯...매사에 감사하고 기도하고...어제는 시드니에 사시는 교포분이
제또래 인듯 한데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해서 곡 신청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울먹이더군여
...마음이 아팠어요.알게 모르게 이민자로서의 어려움이 북받혀 오른다고 그러시더군여.. [2003/05/03]
니나 요즘 항간의 화제거리중 하나가 로또 복권 당첨되면 투자 이민 떠난다는 말이 떠돌고 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 주소예요.어른이 되면서 선택해야할 일들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는것 같아요. [2003/05/03]
둘봄 .... 니나님은.. 마음이 부자이신듯 하지요.. -- 매사에.. 적극적으로 살아가시느라.. 쪼깨는 힘드시겠지만..
olive 니나님?어린이날 하늘나라 천사을과(어린이)잘 지내셨어요.온가족이 함께천사들 손잡고 하루를 지낼수있다면.
다음날도 다음날도 언제 까지나 행복은 우리곁에서 손잡아줄거예요.아기가 우리와 함게있다는것은
어떤 행복과도 비교할수 없거든요. [2003/05/06]
니나 아뇨...어린이날 연휴는 날아가고...시할아버지가 아프셔서(노환 올해로 86세) 진도까지 울딸들 데리고
내려가서 응급실에 갔다가 다시 광주로 엠블런스로 모셔와 중환자실에 입원 시키고 일이주안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듯...지켜보니 태어나기보다 어려운 일이 죽음인듯... [2003/05/06]
니나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연휴를 보내고 울 딸들 어린이날 선물은 오늘 저녁에 퇴근후 사주기로 약속하고요.
직장 여성으로서 엄마로써 며느리로써 딸로서,주부로써 해야 할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여. -ㅠ-
...이삼사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평범한 일상의 고마움이 얼마나 큰지... [2003/05/06]
니나 둘봄님이 던져 주신 화두 덕택에 요새는 수업시간의 10분정도는 신데렐라의 환상에서 벗어나 자기 힘으로
씩씩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외치고 있습다..흐흐흐... [2003/05/06]
olive 용감하고 씩씩하게 사시는모습.저도 에너지를 받는것 같네요.직장여성.엄마.며느리.딸.주부.아내.엄청나네요.
제가 도와 드릴수 있다면 좋겠네요.주님의 손을 잡고 가시면서 지치지 않으시기를 기도해드립니다. [05/07]
olive 마틴님과도....자녀들과도.....시간을 함께...니나님 화이팅? [2003/05/07]
니나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인 스포츠 댄스가 제 숨통을 터주는듯 하여이다.한바탕 땀 흘리면서 음악에 맞춰
겅중거리며 뛰어다니다 웃다...이래서 인간을 유희의 동물이라 하나봅니다. [2003/05/07]
니나 올리브 언니도 즐겁고 행복한 오월이 되시기를...저보다 더 강하고 멋진 엄마...아이 셋이나 데리고
이역 만리 타향 살이에도 늘 마음의 넉넉함을 잃지 않는 님의 모습이 높아만 보입니다. [2003/05/07]
니나 어제는 한국성인의 32세 표준 일인당 카드빚이 3500만원이라는 기사를 읽고 가슴이 답답하더군여.
도처에 만연한 과소비 풍조...일단 카드로라도 쓰고 보자는 마음들이...그 조류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애쓰며
사는니나가 이상한건지, 다른사람들이 이상한건지...알수없어요. [2003/05/07]
니나 내일은 어버이날...그래서 백화점에 맘 먹고 나가서 까르트니트라는 부인복 코너에 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여름 니트 앙상블을 한벌씩 샀는데 다음달 카드값이 마음이 무겁네여.엄청 비싸더라구여
... 그래도 나이 한살이라도 젊어서 곱고 예쁜 옷 입으시라고...니나가 돈을 벌고 있으니까
... 이렇게 할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 [2003/05/07]
둘봄 ... 여그까지 오셔서 글을 남기구 -- 1000개 꼬리나 도와도 -- O님한테 바치는 1000개 꼬리 멋있쥬.. ㅎㅎㅎ
olive 니나님 멋졍?자랑스럽고.또사랑스러워요.젊은 언니가 그렇게 사리가 밝으우? 올리브 눈물나려고 하네.
미국 에서는 힐러리가 슈퍼우먼인데 코레아에서는 니나님이 ....마틴님 니나님좀 안아주세요..ㅎㅎㅎ [05/07]
olive ㅇ님한테 바치는 1000개 꼬리 감동되는대요.지금까지중에 제일멋져요.이삼사에서 이렇게 사랑 받으면 난 무엇
으로 보답하나..니나님 지혜좀 빌려요.봄님 감사.오늘도 마음 쪼금 여시는데여?집을 떠나있어서 그러시나?
olive 니나님이 황후하시면 올리브는 상궁 할까여?님이 비행기 태우시니 5월은 시작부터 너무화려 한대요.감사감사
둘봄 .... 니나님이 황후님이면.. -- 둘봄 왕손하고는.. 어찌되는거야.. 괜히 머리 아퍼븐당.. ㅋㅋㅋ [05/07]
둘봄 .... 니나님은 위꼬리를 다시 보니.. 무신 화두를 던졌다공.. 하는데.. -- 저는 기억에 없는디요.. ㅎㅎㅎ
olive 이씨 조선왕조 몇대손이실까.... [2003/05/08]
둘봄 .... 全州 李氏.. 이성계가 22대손, 麟平大君이 33대손, 둘봄은 44대손 입니다..
-- 2땅,3땅,4땅이라 안잊어먹는달까요. [2003/05/08]
둘봄 .... (왕씨 고려, 박씨 신라)라고는 안하든디요 -- (이씨 조선)은 일본의 와해공작이죠.. 문화신민정책이랄까
-- 지들은 천왕을 지금도 모시면서.. 조선은 36년 통치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와해시킨것 이지요.. ㅋㅋㅋ
둘봄 .... 조국의 뿌리에.. 관심이 쪼끔 있달까요.. -- 임정, 조선, 고구려, 신라,백제,고구려.. 옛 조상입지요..
니나 둘봄님께선 왕손이셨군여...요즘은 야생초 이야기 읽으려고 시작 했는데...마음이 아파요. ..저자의 억울한
13년간의 옥살이...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구도의 길로 들어선 향기 드높은 황대권님의 조용한 이야기들이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울었던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한국판 쇼생크 탈출... [05/09]
니나 명성황후는 꼬리글 100에 도전 해 보심이 어떠실지... [2003/05/09]
니나 올리브 언니 이제 서서히 궤도에 본격적인 진입을 순탄히 하실듯이 보여 다행입니다.끝까지 순항 하시고
올리브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야만 합니다.이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2003/05/09]
니나 엄마가 된다는것,주부가 된다는것....나보다는 가족과 주변을 먼저 챙겨야 하므로 늘 자신에게는 소홀하게
되는데 그마음 헤아려 딸이 며느리가 대신 예쁘고 좋은 옷 한벌 사드리니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여름에 입으시라고 예쁜 니트 앙상블과 편한 스판 바지를 좋은걸루다 장만 해드렸지요.
둘봄 --- 명성황후는 꼬리글 100에 도전 해 보심이 어떠실지.. -- (니나 님의 제안에).. 까짓꺼 뭐 대수 겠습니까..
둘봄 .... 한번 해봅시다.. -- 혹시 1000개라면.. 1차 도전을 끝마치고 해보쪄.. ㅋㅋㅋ [2003/05/09]
둘봄 .... 마틴 님이.. 봉고차에 딸기를 가득채워 준다니.. 기대가 커요
-- 혹여.. 그거 살돈 담는.. 힌봉투만 줄려나.. 캬캬캬 [2003/05/09]
니나 혹시 봉고차란 장난감차이고 딸기란 우리 딸과 기집애를 줄인말이 아닌지??... 허걱!!!...내 보물들 일호여서
절대 못줘요.울 아기둘...내청춘과 땀과 눈물과 한숨과 아플땐 밤을 하얗게 지세우며 키워낸 울 딸들을
혹여 내 허락없이 둘봄님께 준다는거 아닌지??? [2003/05/09]
둘봄 .... 아직 안받았으니.. 줄사람헌티.. 물어보슈 -- 하다못해.. 그거 살돈담는 힌 봉투 하나는 주것쪄.. ㅎㅎㅎ
둘봄 .... 중식 먹기전에 꼬리달고.. 다시 와보니.. 왔다 가붓냉 [2003/05/09]
둘봄 .... 고려쨔기는 수퍼우먼인감.. 겸직을 6개나 한다공.. ㅋㅋㅋ.. -- 장혀당.. 장혀.. [2003/05/09]
둘봄 .... 솔직히는.. 쨔기만 있어도 되 -- 무신 딸+기..까지나 -- 자기 인생은 자기좋을대로 해석하며 사는것이라오
둘봄 .... 재일 중요한거는 자긍심.. -- 내가 나를 높이 봐주는 작업이쪄.. -- 스스로 높이지 않고
.. 타인이 높이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넘 많치요.. [2003/05/09]
둘봄 .... 내가 자신을 높인다는.. 1993년 수원보훈청에서 서정주子 강연.. 넘 쉽고도,뜻이 있어
.. 기립박수를 받더이다.. -- 저도 감격했습니다..
-- 아하, 가까운데 있는걸 모르고.. 왜 밖에서 찾았던고.. ㅠㅠㅠ [2003/05/09]
olive 두님 저도 없이 딸기 드신다구요?우리집 1.2.3번이 딸기 좋아 하는디 봄님은 진정 하시지요. [2003/05/09]
olive 오호..전주이씨44대손이라.그대가 진정 조선왕조의 왕손이란 말인가?으음..이씨는 못말려?
이씨 조선 왕조가 500년이란 역사를 이루었다는것은 4000년 역사의 큰 자랑입니다.
우리의 자부심이고 뿌리의 힘입니다.청빈과 충직으로 역사를 지켜오신 조선왕조의 얼을 가슴에 새김니다.
둘봄 .... ㅋㅋㅋ.. 리승만이도.. 반민특위를 처리할때.. 한심했지요.. -- 민족정기를 세웠어야 하는디.. ㅠㅠㅠ
둘봄 .... 1000개 꼬리의 도전이.. 이리 옮겨븐나 ?? -- 저도 핵갈리내여..
-- 어디든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지요.. 그쵸.. ㅎㅎㅎ [2003/05/09]
둘봄 .... (니나님 말대로.. 여기에 100개는 써블고) 1000개 도전으로 가블까나..
-- 세상은 돌고 돈다고 하지요.. 캬캬캬.. [2003/05/09]
olive 4월27일이 마틴님 생일이었다는데.늦게나마 생신축하 드립니다.
조금만더 힘들면 이제 좋은일이 있을듯.두님 힘내셔요. [2003/05/10]
olive 전주이씨님 왕조 한번 다시 일으켜 보시지요.이승만님의 뒤를이어..
조국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더 멀리 보고 욕심을 버려야 할텐데.쉽지 않은가봐요. [2003/05/10]
둘봄 .... 정치인은 욕심이 많아야 하는가봐요.. -- 마음을 비운자가 어찌 전면에 나서리요.. 캬캬캬 [2003/05/10]
둘봄 .... 사실은 제가 능력이 없는거지요.. -- 역쉬나 저도 빈깡통인가 봐요.. ㅎㅎㅎ [2003/05/10]
olive 빈깡통인지 아닌지는 황후마마께 여쭈어봐야.....ㅋㅋㅋㅋ [2003/05/11]
olive 대중님은 당근 부시는 채찍.김정일 길들이기에 당근을 넘 많이 주어서 노벨상도 물들고,물들인 해창이는
몽준이와 무신 꿈을 꾸고 있을까여.당파 싸움은 내림인가봐여........ [2003/05/11]
둘봄 .... 정치 야그는.. 원칙론에서 그치도록 합시다요 -- 떠들면.. 제 밑천이 들어날까 봐서요.. ㅋㅋㅋ [05/11]
olive 화창한 봄날씨예요.햇빛이 눈부신데요?음악이 더 어울리는......... [2003/05/12]
둘봄 .... 쨔기야 고마워.. 위로 올려주었으니.. 100개는 기본 아니것어.. -- 마.니.님도 화이팅.. 캬캬캬.. ^o^
니나 어제요... 5월 11일 전국 아마추어 대회가 있었는데...우리 이삼자 방장님과 또또님께선 8기 중급반 강습
보조 도우미 하시느라 연습도 안하고 참석 하셔서 상 두개나 타셨어요.. 용감하고,또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꿈이 있어서 두분이 멋져 보인 하루였습니다. [2003/05/12]
니나 둘봄 아찌도 대단!...아랫목록 뒤지가 힘들까봐...최신 목록으로 이사 시키셧군요... [2003/05/12]
니나 암튼...이삼사 리더들은...약간씩 자기 꿈과 멋에 살짝 미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인가봐요.
캬캬캬...아마 누가 시키면 절대로 이렇게 못할텐데... [2003/05/12]
니나 명성황후의 후예 답습니다...이삼사 님들을 본받아 저도 살짝 미치고 싶습니다...즐거워 보이니까요.. [05/12]
둘봄 .... 허걱.. 마니 오랜이구먼.. 여기서 마지막으로 본지가.. 한달은 지난듯 하지요..
-- 이러다.. 정들면 안되는디.. 우쨔카.. 나도 모르것당.. 캬캬캬 [2003/05/12]
니나 명성황후는 금새 100개 채우시겠네여...사람들이 여기 놀러 와서 읽어 보는데도 한참 걸리겠어여
...우비 삼형제처럼 모여서 자기들기리만 알아듣는 개그 한다고 웃을지도...걀걀걀... [2003/05/12]
둘봄 .... 1977년.. 하나를 보고 전체를 평가한다는 교육을.. 온몸으로 땀흘리며 배웠었지요..
-- 집단평가도, 개인평가도.. 같이 적용되더이다.. -- 순간에 충실하는 정신은 돋보입니다.. ㅎㅎㅎ..
(3형제 할라면 하지뭐.. 대수간디) [2003/05/12]
olive 상두개 탄것 축카 합니다.대단햐..명성황후께서 납시시니 무대가 활기를 찿는데요?.olive상궁 기뻐여...
olive 황후님 1000개 꼬리글에도 납시시지요.3형제하면 나는 출세 하는거지뭐...ㅎㅎㅎㅎㅎ [2003/05/12]
olive 많이 바쁘셨나봐여 ...봄님이 반가워 하시는것보면.사슴목으로 기다리셨나유 .저는 기린 목으로 기다렸는데..
olive 가까이 이사와서 좋넹?댕큐. [2003/05/12]
니나 사람들은 다들 자신만의 색안경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더니...오늘 울 학교 3학년들 시험 결과를 보더니
허탈해 해여...일주일간 고심해서 만든 시험문제들(과거에 출제 된적이 있는 수능 문제들을 추려서 약간의
편집을 보고 범위에 맞춰서 만든 회심작!) 울 학교 아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지문이 길어서.걀걀걀.
니나 난 나대로 예상보다도 더 바닥을 기고 있는 평균땜에 실망하고 애들 째려보고...큭큭큭
..다들 자기 눈 높이에서 세상을 보려 드는것이 문제인듯... [2003/05/12]
니나 서로의 기대치가 달라서 늘 시끄럽게 되는 세상...나 이러다 득도해서 윤회의 굴레를 벗어날지도...ㅋㅋㅋ...
둘봄 .... 똑똑한 선상님이셔.. -- 계속 정진 하시기를.. [2003/05/12]
지도짱 나 지도짤이 들어갈 틈이 없구만이라우. [2003/05/13]
니나 우아! 곧 100개 채우시겟네여...음악방 최고 Dj 둘봄님께 박수를....짝짝짝
...우리 이삼사 8기들은 어제 번개모임 갖고 맛있는 왕만두랑 칼국수도 먹었지요...냠냠
...올 가을엔 호남권 대회에 이삼사 8기의 화려한 등장을 약속하며..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두구두구두두두
마틴 ㅎㅎ 100번째는 내가... [2003/05/13]
둘봄 .... 100번째 당첨을 축하합니다 -- 100번째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거든.. 기분으로 딸기도 줄래여.. ㅎㅎㅎ
니나 또 딸기 타령...불안해여...우리집 딸기는 안되여.. [2003/05/13]
olive 마틴님 100번축하.황후님께 바쳐지기를 ..두님 행복 하셔요. [2003/05/13]
olive 우리아이가 처음 미국 왔을때.2학년.아이는 의자에 앉아있고 선생님은 아이 앞에 무릎을 꿂고 아이눈을 바라
보면서 가르치고있었습니다.아이의 눈을 바라 보려고 무릎꿂고 앉는 선생님의 모습은 미국 어린이를
세계 정상에 올려 놓는 최고의 교육입니다.학생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육....... [2003/05/13]
olive 황후님 지치신 중에도 국민의 입장에서 국모의 미덕을 갖추시기를 ....상궁 . [2003/05/13]
둘봄 .... 높높이를 맞추는건 조은거지요.. -- 엘레베이터속에서 어린애가 울엇대요.. 사람속에 갖혀서 말이쥬..
니나 근데여...울 학교 는 여고라서 수능 준비를 시켜줘야 하는데 눈 높이에 맞춰버리면 좋은 결롸가 안나와여.
가능하면 설명은 쉽게 자주 반복하지만 실전에서의 응용력도 키워줘야 하는데요.그게 아주아주 어려워요.ㅋㅋㅋ
...과학이 쉬운 과목은 아니라서 더 문제져... [2003/05/14]
둘봄 .... 눈높이를 맞추려는 마음가짐과 그에대한 노력이 중요한거지요..
-- 따른거는 주인님이 길을 찾아야 하겠습지요 [2003/05/14]
니나 난 그래서 우리 딸기들 엘리베이터에선 안아주거나 없어 주는데
...밑에 깔려서 어른들 엉덩이에 끼이면 얼마나 슬플까 싶어서...나 이뽀? 사랑해... [2003/05/14]
둘봄 .... 니는 진즉부터.. 이뽀하고 사랑하는디.. -- 꼭 말을 해야 안다면.. 상대하기가 싫어블구만.. 캬캬캬
olive 진정한 눈 높이지요.함께 엎드려서 나이뽀?사랑해.. [2003/05/14]
olive 때로는 꼭 말을 해야 할때가.......... [2003/05/14]
둘봄 .... 니는 진즉부터.. 이뽀하고 사랑하는디.. -- 꼭 말을 해야 안다면.. 상대하기가 싫어블구만.. 캬캬캬
olive 상대하기 싫다하니 무섭구만.님의속은 동네 깊은 우물속 같아서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3/05/14]
olive 어찌못난 까마귀가 우아한 백로의마음을.알수 있아오리까 긍휼히 여기시기를........... [2003/05/14]
둘봄 .... 저는 아기자기한 대화를 못하는듯 -- 무뚝뚝하고 통명스럽지요.. (저속한 용어도 잘쓰지만.. 참는달까요)
olive 매력있어요.정확하게 맺고 끝는것.아무나 할수 있는것 아니죠.배우려고 함니다 [2003/05/14]
둘봄 .... 저는 구속당하는걸 싫어합니다.. 자유인이이랄까요 -- 잠깐 들어왔다 나가야 하는디.. ㅎㅎㅎ [05/15]
olive 잠깐 들어 왔다 나가야 하는딯ㅎㅎㅎㅎㅎㅎㅎ 안뇽? [2003/05/15]
olive 스승의날에...과학 선생님?니나님.황후님. 존경하는 선생님 만나 뵈서 반갑습니다.
가장어려운 사춘기 자녀들의 선생님 이시니 얼마나 힙이 드실까?늘 생각 합니다. 1번 사춘기 하나만도
저는 힘이 들었는데요. 많은 사춘기를 한교실에 보듬고.얼마나 애환이 많으실가요.
이날 하루 만이라도 자녀를 맞긴 어버이와 배우는제자의 [2003/05/15]
olive 감사의 마음을 받으시기를.스승의 은혜 하늘 같으나.그 깊음 깨닫지 못하와 부끄럽기만 합니다. 시험보기
힘든만큼 시험문제 내기 힘들다는것 학생들은 아는지.. 나 이뽀? 사랑해.존경 합니다..스승의 날에 olive..
둘봄 .... 1000개도 내리막길이라.. 마음의 여유는 있지만.. 그래도.. [2003/05/16]
olive 내리박 길에서 유정의 미를 거두어야지요.조심해서 내려오고.마감을 잘 할수 있어야죠.화이팅!
이제까지 잘 왔으니 앞으로도 잘간다? [2003/05/16]
둘봄 .... 저는.. 내일을 기약할수 없습니다.. -- 알사람은 다.. 아는디.. 쿠쿠쿠 [2003/05/16]
둘봄 .... 내일은 장담할수 없지만.. -- 1000년후에는 자신 있는디.. ㅠㅠㅠ [2003/05/16]
니나 요즘아이들은요...친구처럼 이야기 해주고 잘 못된것은 우스개 소리 섞어서 직설적으로 말해 주는걸 좋아해요.
제가 제일 잘 쓰는 말은 네인생은 네것,내인생은 내것...우리 각자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자 입니다.
우리는 스승의 날 안 좋아해요.괜스리 교사들을 도마에 올려 놓고 칼질하는 날인듯...좀 민망합니다. [05/17]
둘봄 .... 니 밥그릇은 니가 챙겨라는 뜻인가요 -- 뒷꿀리는게 없으면.. 과민반응할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05/17]
olive 몰랐습니다.스승의날에 더 마음아픈날이라는것을.이번스승의날 더 마음 아프셨겟군요.
전교조니 교장의 죽음이니해서?식상하신 님을 공연히 글어서 더 아프게 했군요.
정보에 어두워서 실례 했습니다.용서 하시기를.... [2003/05/17]
olive 내일은 기약 할수없습니다.내일은 장담 할 수 없지만 ..1000년후에는 어떻게자신있을까요? 천년도 내일인디.
둘봄 .... 선상님의 고민이라.. -- 내 초딩친구도 선상님인데.. 고민이 많대요..
-- 나는 들어줄수 있지만.. 대중앞에서는 떠들지마라 충고를 했습니다 [2003/05/17]
둘봄 .... 초딩만 나온 친구가 보기엔.. 니가 높은신 우상인디..
-- 선상님의 고민은.. 배부른자의 하품 아닐까요.. ㅜㅜㅜ [2003/05/17]
olive 선생님의 고민은 선구자 역할의 고뇌....... [2003/05/18]
둘봄 .............................................. 같은 편 인겨.. 마니.. 불편해블구만.. ^o^ [2003/05/19]
니나 엥? 사이 좋은 소꼽친구 같으신 둘봄님과 올리브님이 견해차를 보이시다니??? 적응이 안됩니다
...스승의날이라고 괜스리 날 정해 놓고...받아라 말아라...얼마나 받냐...이런 화제가 싫다는 거지요.
참고로 저희 학교는 받다 걸리면 사표입니다...주지도 받지도 말고 할일만 열씨뮈 하자... [2003/05/19]
니나 교사들 월급을 대기업 만큼 주믄서 그런말 안 하믄 좋것어요...니나 항공사 다니다 학교오니 일은 배로 시킴서
월급은 반밖에 안주더라구여. 그래도 울 아버진 교사는 존경을 먹고 산다고하시던데.그래도 무지 기분 나쁘데여
니나 농담이 아니라...사범대학 출신 1급 정교사로 9년차 월급이 200만원 조금 넘어여. 일반 회사에서도
그 정도 경력이면 선생님 월급보다 다들 많아여.제 친구는 대리 직급 달고 350만원 넘게 받고 있어여...
천직이니 성직이니 말로만 떠들지 말고...우리를 째째하고 치사한 부류로 싸잡지 말고...현실화 시킴될것을..
니나 겨우 몇만원짜리 선물 주네 마네로...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스승의 날이 진짜루다 싫어여... [2003/05/19]
olive 어머니들의 한심한 치맛 바람에 선생님들 멍드시는구만여. 요즈음 선생님들 설곳없는 학교 생활이얼마나
힘이 드는지 짐작이 갑니다. 선생님의 위상이 땅에 떨어져 학원으로 학원으로.
학계가 새로운 대안이나오고 스승과 제자간에 신뢰가 쌓이고
학원 보다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월급이 학원비로 다나가고. 님위로합니다. [2003/05/19]
olive 즐거운 마음으로 교단에 서시기를. 사춘기 청소년들 마음 어루 만져 주시기를. 과학 선생님 존경합니다.
olive 봄님과는 1000년까지 한마음으로 가기루 언약 했는데요.이렇게 헤어져서 말입니다.안뇽?
니는 진즉 부터 이뽀하고 사랑 하는디.... [2003/05/19]
둘봄 .... 땅끄지 음악이 생각 납니다..
-- 나 이뽀.. (놀아줘).. 땅끄지 미워하믄.. 가만두지 않을꺼야 했등가여.. 카카카.. [2003/05/19]
둘봄 .... 아픔없이 사는자가 있갔오.. 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2003/05/19]
olive 봄님은 꼬리글 선수인것 같아요. 한마디에 모든 것을 담았으니.
부럽습니다.만화를 많이 읽어서 그러시나?ㅎㅎㅎㅎㅎㅎ [2003/05/20]
olive 니나님 봄님 보고 싶어여?행복한날 되소서. [2003/05/20]
둘봄 .... 니나 님이 대타로 만나줄려나 -- 난 마틴이 준다는.. 봉고차와 딸기면 되는디.. 욕심을 버려야징.. ㅎㅎㅎ
니나 둘봄아찌!...내 딸기 탐내지 말아여...내 한숨,눈물,불면의 밤과 기운이 모여서 힘들게
오늘까지 애지 중지 키워 놨더니...아찌 딸기 어떤넘이 주라믄 좋갔시유? [2003/05/20]
니나 욕심 없이 시작한 황후님은 꼬리가 길어져서 공작새처럼 되어 버렸네여...어떤 상식 없는 분이 긁어서
내 새차(자주색의 아반테)가 병원에 입원했어여...피부 박피술 비용이 100만원이라는데...자차 보험에 들어서
5만원으로 해결은 하지만 속상해여...오늘 찿으러 가여.그동안 버스 타고 다니고 마틴차 빌리고...흑?
니나 나이 먹을수록 해야 할일들이 많아서 생활에 발목이 잡혀 다람쥐처럼 쳇바퀴 증후군에 걸리는거 같어요.
다들 힘내고 재미 있게 삽시다....홧팅! [2003/05/20]
둘봄 .... 어떤 넘이라니.. -- i go.. 마틴 님한테.. 봉고차는 그만두고.. 딸기만 주랠까부다.. ㅋㅋㅋ [05/20]
둘봄 .... 마틴의 할아버님이 운명하셨다고요.. 심려가 크시겠내여..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2003/05/20]
oliv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5/20]
olive 두님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2003/05/20]
둘봄 .... 마.니.님이 며칠 없다고 하니.. 힘이 빠지내요.. -- 1000개 꼬리에서.. 엄청난 힘을 불어넣어 주셨는데
olive 빈자리가 크군요.돌아올 때까지 잘지켜요. 공인은 잘 되가나요? 힘드시지요?
진도 많이 나가신것 같은 느낌. 대단 하셔요. 화이팅? [2003/05/21]
olive 너무 힘없어 마시기를........ [2003/05/21]
둘봄 .... 1시간 하고는.. 하기가 싫여.. 옆에 가기가 싫어블구만이요
-- 100시간을 벼락치기할려면.. 보통이 아닌디 [2003/05/22]
olive 애쿠야.많이 하셨네요. 처음이힘들지 두번 부터는 쏙쏙 들어 갈것 같은데요.
합격하면 맛있는것 사드릴 테니...잘 하시믄서 ㅎㅎㅎㅎㅎㅎㅎ [2003/05/22]
둘봄 .... 마.니.님이 며칠 없다고 흥이 안나내요.. 그치요 -- 느는건 못느껴도, 빠지는건 금방 안다던디 [05/23]
둘봄 .... 니나님이 돌아오셨다구요.. 없으시니 허전해서.. 진도가 안나가부냉 ?? [2003/05/24]
니나 ㅋㅋㅋ...둘봄님이 니나 사랑하나벼요...ㅋㅋㅋ...이렇게 그리워 하다니...기분 짱임다요... [2003/05/24]
니나 니나 시할아버님의 마지막 유언이 나 죽거든 걸게(푸짐하게) 상 차려라는 말씀이셔서 약속 지키느라
허리 휘게 일하고 왔습니다.시댁 어른들,친지 분들,시골 동네분들 모두 니나의 일솜씨에 놀래셨습니다 [05/24]
니나 니나의 평소 신조대로...자기 할일은 똑부러지게 해놓고 할말을 하고(옳다고 생각 한바를...) 살자입니다.
둘봄님 기억 하시지요? 우리의 화려하고 침 튀었던 설전을.ㅎㅎㅎ [2003/05/24]
니나 둘봄님...제발 공인 중개사 공부 하지 말고 경매사 공부해여...그 좋은 머리로...스케일 크게
...동네 복덩방 주인은 안 어울리니까...니나도 야마(엑기스)만 뽑아서 갈켜주구요.걀걀걀... [05/24]
니나 글구여...황후님도 맨 앞줄로 이사 시켜줘용...황후 체면에..뒷자리가 불편합니다요.ㅋㅋㅋ
...지는 힘이 없어서 황후 못옮겨요. 둘봄님이 옮기셔요. 아시겠솨요? [2003/05/24]
둘봄 .... 황후님이 오자마자.. 지시가 떨어지니.. -- 괜히 기다렸나 싶내여.. 쿠쿠쿡 [2003/05/24]
둘봄 .... 이름만 보아도.. 방가워.. -- 이러다간.. 마틴한티 짱돌 날라올라.. 언어선택하기 힘드냉.. ㅎㅎㅎ
둘봄 ---- 니마님의 열정에.. 하늘이 감동하셨나보다.. 하루 지나보니.. 옮겨져 있구만.. 감사 감사.. ^o^
니나 멋져여...이제 황후임의 자리가 제대로 된듯... [2003/05/25]
또또 다시 들으니 정말로 멋진 음악이구 한두 느껴지는 음악이군요..근데 자꾸 음악을 옮길수는 없어요
..아시죠?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003/05/25]
둘봄 .... 또또님 고마워요.. -- 황후님의 지시인지라.. 국민이 원하는대로 일해야지요.. ㅎㅎㅎ [2003/05/26]
olive 황후마마 돌아 오셨네요.딸기 공주마마 무사히 오셨는지요.마마 없는 궁전은 쓸쓸한 사막 같았어요.
이제 밖으로 나가지 마시기를. 상궁 이제 마음 놓입니다. 왕손께서 얼매나 허전해 하시는지 혼났습니다.
olive 황후님 건강 지키시와 충분한 휴식을 부탁 드립니다.마.니 두님이 건강 하셔야 나라가 평안하고.. [05/26]
둘봄 .... 마.니.님은 챙겨주는 분이 많아서 좋겠군요.. 234스타 인가벼.. ㅎㅎㅎ [2003/05/26]
olive 봄님 존경합니다.우러러 보이는 군요?1000년 사랑.행복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읍니다.
이삼사 모두가 기뻐 하시는 대단한 이벤트이군요.감사 합니다. [2003/05/26]
olive 황후님의꼬리글도 매일 쌓여 가니 님이 올리신 초안이 멋있었던 같아요.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05/26]
니나 쿡쿡쿡...여러 사람이 황후님 옮기느라 힘쓰셨군요.운영자만 권한이 있다는걸 miss-catch!
둘봄님 죄송해유...또또님 수고 하셨어유...쇤네가 번잡스럽게 했구먼유. [2003/05/26]
니나 둘봄님 자존심에 금 팍팍 그어 가면서 옮기신듯...어째...나중에 카페 차리겠다고 하시더라니
...다 뼈있는 말씀이었어요. [2003/05/26]
니나 우리의 왕언니 올리브님은 잠자는 시간 아끼셔서 먼 미국땅에서 시공간을 가로 질러 동방 불패 되셔서
여기까지 납시고...축지법이 다로 필요 없지요...인터넷을 가지고 늘 만나니까요... [2003/05/26]
또또 에구야 대단하신분들 올리브님은 어떤 분이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여
...살다보면 뵐날이 있겠지요/ 꼭 한번 보여주세요 네? [2003/05/26]
둘봄 .... 니나님이 나오시니.. 풍성해진듯 하네요.. -- 나만 그런것인가여.. 카카카.. ^o^ [2003/05/26]
둘봄 .... (뮤비)가 안나오는게 많습니다.. 벅스뮤직의 주소개편 때문인듯.. -- (뮤비)명성황후도 안나와서
.. Tag교실에 문의하여.. (뮤비)나오게 조치하였습니다.. ㅎㅎㅎ [2003/05/26]
olive 어째 왕실이 봄날잔치집 처럼 분주하고 가득하여 음식 냄새가 푹푹 나는듯.
또또님 까지 납시시니 분위기가 고조 되는듯.또또님 감사합니다. 전체 메일을 통해서 이삼사 운영정보를
받으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님은 대단 하셔요.진심으로 아낌없는 칭찬을 드립니다. [2003/05/27]
olive 니나님 또또님 봄님 뵈올날까지 날마다 행복 하사기를....... [2003/05/27]
둘봄 .... 보이지는 않는데.. 글은 열심히 쓰는군여.. ㅎㅎㅎ [2003/05/27]
니나 기대도 안걸던 황후님은 금새 200개의 꼬리를 다시겠군여...산다는거...어떻게 살아야 후회없이 잘사는건지
...어제부터는 hannaht"s gift라는 실화...세살이라는 나이에 복부 종양때문에 먼저 간 딸을 추억하면서
엄마가 쓴 병상일지를 읽고 있습니다. [2003/05/27]
니나 올리브님 원서 읽기에 도전중이시라구여...참 본받을만한 언니여요.부지런하고 끊임없이 한결같음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작은 산을 하나씩 넘어 갈때마다 느껴지는 희열과 성취감
...지금도 젤루 안 잊혀지는 사건이 LA로 비행가서 쉬는 동안 풀장에서 신문을 건네면서 너 읽을수 있냐고
묻던 컨티넨탈 항공사 직원... [2003/05/27]
니나 얕잡혀 보이기 싫어서 3시간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 영어로 떠들면서 머리가 쥐날것 같았던 사건
...일상 대화도 아니고,요트,비행기,음식,취미 생활...너무 광범위 했던 주제들...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군여...그 사건 후론 영어가 부쩍 늘더라구여. [2003/05/27]
니나 마틴이 동원 훈련 가서 집안이 썰렁 하겠어여...우리 딸기들이 잘 협조 해줘야 할텐데... [2003/05/27]
둘봄 .... 딸기 키우눈 재미가 아주 솔솔한듯.. ㅎㅎㅎ [2003/05/27]
둘봄 어제는 (뮤비)가 안되어서 교체했는데.. 오늘은 (음악)이 안되어서 교체하였습니다.. [2003/05/27]
둘봄 벅스뮤직이 음악 쏘스유출을 막으려고.. 계속 변동하나보내요 -- 앞으로는 벅스뮤직도 왕따 해야할까 봅니다
olive 마틴을 그렇게 사랑 하는줄 알까여?님이 안계시면 온 집안이 썰렁하고 뭔가 잃어 버린 사람처럼 일이
손에 안잡힌다고 님없이는 못산다고 마틴님 오시면 꼭 그렇게 말해주세요.때로는 말이 필요 할때가
...사랑 할때는 말을 해야 남은 시간에 힘이되고........ [2003/05/27]
olive 봄님의 정성과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2003/05/27]
니나 걷는 넘위에 뛰는넘...뛰는넘 위에 나는 넘...야이야이...세상은 정글의 법칙.약육강식
...둘봄님 왕따를 벅스뮤직이 두려워 하랴...어...돌 날아 온다...대피!...^8^ 피터의 동영상이라는 홈피에
뮤직비디오 많이 있든디요... [2003/05/27]
둘봄 .... 니는 잘났당.. 돌을 맞었는감.. 미사일로 쏘아부러서 명중율 100% 인디..
-- 벅스가 1위인디.. 여론이 안좋아.. 네티즌이 열났거든.. -- 니는 계속 대피해있어라.. ㅋㅋㅋ [05/27]
olive 소령님의전략은 백발 백중이라는디 황후님 괜찮아여?지가 도와드릴테니 이쪽으로 오세여...... [05/27]
둘봄 .... 누가 내편인지 알수가 없구만.. 생존을 위해서는 변신능력도 있어야제.. [2003/05/28]
둘봄 .... 7개의 꼬리를 갖고 살라던.. 존경하는 삼도유기부(三島由紀夫,미시마 유키오)가 생각나는군요.. 카카카
둘봄 .... 일본인을 1명을 존경하다니.. 그러나 통큰 인물여서.. 제가 처음본 책 제목은 "남한테 폐를 키치고 죽어라"
둘봄 .... 이름을 검색되드만요 -- 일본육체미 3년패, 1급작가, 우익혁명가, 마지막 사무라이, 42세때 할복으로 죽음
니나 둘봄님...참 특이한 한국판 사무라이...삶의 모토가 악으로 깡으로 아니감여? ㅋㅋㅋ
...어...스커드미사일 날아 온다...이번주는 주번 교사여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요. 잠와..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데...미인되기 글렀다구여..둘봄님 꼬리글을 1000개까지 달수 있다는건 어짜 아셨대요? 참 특이해...
니나 이제 우리의 황후님은 어디까지 꼬리를 늘어뜨릴수 있나 가만히 지켜볼까요?
잠이 오는데 잠자기 싫은 기분 아시남여? 오늘도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고 느낌 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모두들 사랑해요...얼굴도 제대로 모르지만 시공과 나이를 초월한 소울 메이트들 같아여
...이번에 니나 며칠 자리를 비운동안 애정확인!! [2003/05/28]
둘봄 .... 쨔기 이쁘다고 하든디
.. 니나님 스스로 말했져.. 딸기 둘대리기 다니는 예쁜둥이라고.. 먹을것도 많타며.. ㅎㅎ [2003/05/28]
둘봄 .... 꼬리글 1000개는 된다고 알았는디.. (지운것까지 포함해서인지는 몰랐어).. 좀 아쉽구먼.. 카카카
olive 와!!1 끝났나요? 주말까지는 갈줄 알았는데...벌써 끝났나요.수고 하셨습니다.
봄님이 1000번 꼬리글에찍으셨네요.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한다면 하는님이네.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45일 동안이나 책임감으로 바쁜시간 쪼개가며.지켜보면서 존경스럽고 안타까운 시간 이었습니다.감탄을 감탄을
olive 기분이 좀 묘하군요.헐렁 하기도 하고 그러니 봄님은 더 하실텐데 파티를 하면서 기분을 좀 달래야 하는데
이몸 멀리 있어서 어쩌지요?이럴때 댄스 파티를 해야 하는데.라이브 까페에가서 음악을 즐기시든지
...무엇으로 봄님의 헐렁한 마음을 달래드리나. 멀리 있는건 나쁘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래 드릴께요.천년 사랑으로 [2003/05/28]
olive 니나님 감사합니다.천개 꼬리글을 통해서 알게된 귀중한 인연이군요. 훌륭한 들러리셨습니다. 마틴님과 함께.
우리가 마음으로 얼마나 서로 의지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우리4사람 정말 좋은 친구이군요.
마틴님 니나님 언제 까지나 행복 하십시요.봄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003/05/28]
둘봄 ...ㅋㅋㅋ.. 그 마음을 받는것으로 되얐당.. ㅎㅎㅎ [2003/05/28]
어리 .... 1000개에서 고생들 하시고.. 휴가들 가셧나벼요 -- 황후님만.. 외로이 있는걸 보면.. ^o^ [2003/05/29]
니나 그게 아니라...주번교사 하고,체육대회하고...좀 바빠서...우리 맨날 사랑방에 앉아서 놀다가 누구 하나
출근 안하믄 외로워 하는 모습이 경로단 노친네들 같어여...캬캬캬
...광주공원에 딸기들 데리고 간혹 산책 가는데...거기에 오갈데 없는 노인들,돈 없는 노인들 많아여...
어리 .... 니나는 찍는 소리의 전문가 인듯.. -- 아찌는 짱돌을 하나.. 챙겨야 할까보다.. 카카카 [2003/05/30]
어리 .... 아찌가 젊은오빠 인지.. 노인 인지.. 구분이 안가나벼.. -- 이래서 아해들과는 야그를 안해야 하는디
olive 다들 출석 하셨네?휴식들 잘 취하셨나요?18세 소녀.12세소녀(니나).25세 소년 청년 세미나인디.
얼굴은 벌개 가지고 와 찍고 박고혀?그러먼 나가분당? 다시 만나니 좋기는 좋냉.
마틴도 없는디 왕손이 참으셔야죠.황후님 진정 하시고 딸기 공주 잘 간수 하시지요.얼마나 힘드실까요.
혼자서 학교와 가사와 공주님까지....... [2003/05/30]
니나 잉잉잉....흑흑흑...올리브 언니가 오늘은 둘봄 아찌 편이네...외로워라
...근디...나이를 싹뚝 잘라서는 아예 풋내나는 작은 소녀로 만들어 버리다니...대단하고 놀라운 실력이어라
...둘봄님은 좋겠사와요...25살이라니...25년 이상을 젊게 만들어 주셨네여.걀걀걀.... [2003/05/30]
니나 우리집 파산하것네여...마틴이 지난주는 할아버지 상이라고 문닫고 이번주는 예비군동원 훈련 4일이라 문닫고
...이 후유증을 어찌 견디려고...그런 병원을 환자가 어찌 믿고 오려고...에이휴~ [2003/05/30]
니나 니나도 원래 직설 화법과 찍는 소리 전문가여서.. 쿡쿡쿡.. 사람들이 가슴이 서늘할때가 많다고들 하지만 경우
없는 짓은 안하구여.뭐든 내가 해야 할일이다 싶음 똑부러지게 하니까여....싸가지가 없는것은 아니여여
...나이 먹을수록 할일이 잇고,취미가 있고,돈이 있고 친구가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ㅋ
어리 .... 니는 역쉬 싹아쥐가 없어야.. 첨부터 알아봤는디.. -- 그런데 싹아쥐가 좋은것이여, 나쁜것이여..
어리 .... 잘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디.. 싹이 노란건 아닐까유.. ㅎㅎㅎ [2003/05/30]
니나 이번엔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욕을 하신대여? 어리버리를 더 낮은 단계로 뭉개 버리기 전에 몸 조심하시지요?
...반듯이 잘 크고 있는 나무를 왜 씹냐고요...둘봄아찌 어리버리 좀 때려줘요.아주 못되먹었어...막가파...
어리 니나 야물어.. 아이쿠야.. 본전도 못추리내 -- 그런디 뭉개버린다고요.. 저는 씹지는 안했는디용... 야타파
어리 저는 씹거나, 물기 등.. 입을 사용하지는 않고.. -- 발로 짓밟기를 좋아한답니다.. 짓이기는거지요.. ㅋㅋ
어리 찐빵찌르기로.. 얼마나 튀어나오는지.. 반응을 살피지요 -- 그래서 잔잔한 호수에.. 쨩돌을 자주 던진답니다
olive 이럴때 나는 어찌해야하나.근데 구경하기 넘 재미있다 혼자보기 아까워 돌던지고 뭉개고 ㅎㅎ. 니나님 받았죠?
봄님이 보내신 황후마마 꼬리글.대단한 대하드라마 연작을 쓴듯 멋있는 내용이었어요.
님께 바쳐진 꼬리글이 삶에 힘과 용기가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이 따뜻한 봄님이 보내셨는데어려울때읽고 힘내. [2003/06/01]
olive 나는 1000개 꼬리글 선물 받고 감동받아서 울고 다시 읽으면서 이소중한 마음을 어이할꼬?
꼬리글에 뭍혀서 나올줄을 모른다니까요. [2003/06/01]
어리 .... 내일은 장담할수 없습니다.. 너무 코너로 몰아가지는 마시기를 -- 카햐.. 의미있는 말이지요.. [06/01]
어리 .... 왕손은 황후님과 가까이 지내야징.. 같은 왕씨 집안인깨로.. 허물없이.. [2003/06/01]
어리 (뮤비)가 안나와서.. 손좀 보았는데.. 좀 늦게 시작이 되는군요.. -- 그래도 나오니 다행이져.. [2003/06/02]
니나 요새는 둘봄님이 출타 하셨는지 어리버리 판이네여...이젠 안 속아 두얼굴의 싸나이
...월요일인데 졸려 죽겠구여..날씨도 한여름 같네여.오늘 30도까지 오른다네여. [2003/06/02]
어리 .... 어리가 넘 맘에 들어서요.. 어리버리가 좋잖아요.. ㅋㅋㅋ [2003/06/02]
어리 .... 그런데 두얼굴인줄 어찌 알았을까.. 사실은 7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ㅎ [2003/06/02]
니나 날씨 탓인지...갑자기 체중이 불어서인지...영 몸도 마음도 무겁고..흑흑흑... [2003/06/03]
olive 황후님이 자꾸 지치신다니 염려되는군요.현충일에 푹 쉬시기를.지난 금요일에 아이들 방학 했네요 80일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게될지 까마득 하네요. [2003/06/03]
어리 .... 목록 List 하단에서.. 현재게시판 검색 (글제목.. 1000) 검색을 하면.. 18개인가 나올겁니다 (6.30일까지)
니나 우와...방학 긑내주게 길다...그래서 미국은 애들이 방학때 장기간 여행을 많이 다니는군여
...아르바이트 시켜요.올리브 언니 가게에 데리고 가서...울 이모는 그러게 하시던데
...어려서부터 부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 버는지 알아야 한다고...그리고 아이들에게 나 혼자 먹을것은
다 마련 해 뒀지만 너희들을 위해서? [2003/06/04]
니나 지금은 완전히 자리 잡으셨고...큰딸 작은딸은 대학생...BMW를 이모가 사주셔서 폼나는 대학 생활하고 있대여.
부러버라...의과 대학원 가겠다고 그러던데...올리브님도 힘내세여...울 이모처럼 되실거여요. [2003/06/04]
니나 어제는 종도님이라는 이삼사 특별 회원님의 친절한 리드 덕분에 강습이 아주 재미 있었어요
...지난주는 너무 피곤해서 만사가 시들했거든여... [2003/06/04]
어리 .... 어떤 님은.. 돈 마니 희사하고.. 특별회원이라는 썰이 있든디 -- 저는 돈두 없어서리.. ㅎㅎㅎ [06/04]
olive 1번이 엄마를돕는다고 점심시간에나오는데 즐거워 하는것 같아요.영어실력이 엄마보다 나아서 전화도 받고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4시간 일당 5불.많이 준다고 좋아하네.올해만 지나면 자리 잡아질듯.
도움을 주신 봄님께 감사를.황후님 파티 축하합니다.왕손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2003/06/05]
어리 .... 1,2번이 잘자라 주는게 큰 보람이쪄.. 남한테 자랑도 하고 싶구여.. -- 알바는 자주자주 시키시기를..
olive 님의1번 궁금 하군요.학교 생활 잘하는지.0번과함게 많은 시간 지내시기를. [2003/06/05]
어리 .... 0번 -- 오늘은 초딩 친구 3명 집들이겸 식사대접.. -- 내일은 1번한테 밑반찬해서 바친다나
.. 난 한번도 안가바서.. 금년내 한번은 가바야쪄 (나주는 90분 거리밖에 안되는디..) [2003/06/05]
니나 올리브님과 어리님은 같은 레벨인디...니나는 아주 초보라...ㅋㅋㅋ...아르바이트를 시키고,
용돈을 빠듯하게 주면 30대때 넉넉하고 풍족한 용돈을 쓴 사람들보다 2배 이상의 자산을 획득한대여.
어제 경제학 특강에 나온 기자분이 자녀들의 용돈관리와 경제관념에 대한 강의에서 그런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리 .... 잊혀진 황후님인지 알았더만.. 어찌 이리로 납시었을까 ?? [2003/06/07]
어리 .... 1000개 꼬리후.. 이제는 각각의 길로 가는줄 알았는디 -- 역쉬 어리(버리)란 이름이 편하구만.. ㅋㅋ
olive 1번이 나주인지는 몰랐어요.멀리 있네요 토요일에 시간내서 가보시기를.집얘기좀 듣고 싶은데요.
집이 봄이라서 아담 하고 예쁠것 같아요. [2003/06/08]
olive 황후님 파티 준비 잘 되가나요?상궁이 도와 드려야 하는데 죄송.자녀 용돈 관리 감사합니다. [2003/06/08]
olive 무비가 나오는군요 감사를.명성황후의마지막 해후가.저 잔인한 일제의 무도함이. 떨리는군요
단걸음에 임금과 황후앞에서서.어찌 이리도 연약 하답니까?우리의 군사는 어디가고 보위를 지켜줄이가
아무도 없이 이슬처럼 떨어지는군요.총기난사 황후의 불태움.영원히 잊지 못할 잔악한 일제.황후여 황후여..
어리 .... 픽션을 가지고.. 무얼 그러시남.. -- 일부 사실에.. 가공의 재미를 더한것인딩.. ㅎㅎㅎ [2003/06/09]
니나 ㅋㅋㅋ...어리님이 삐졌나??? 요새 좀 바빠서...둘봄 아찌는 진짜루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이론과 실제는 넘 달라요.대학에서 배우고 토론했던 교육학과는
.. 이래서 현장실습이라는 것이 중요 한가봐요. [2003/06/09]
어리 .... 이론과 실재가 다른걸 인제 아니.. 40년전에 알았는디.. 카카카 [2003/06/09]
olive 황후님이 납셔야 궁궐이 가득 차지요.현장실습은 아이들의 미래지요 잊혀지지않는.
8학습은 잊혀져도실습은 다시 자신의현장에 도용되는 귀중한 경험이지요. [2003/06/10]
olive 방학이라 컴에 들어 오기가 쉽지가 안네요.집에서는 더 바빠졌어요.아이들 식사와 간식까징 해놓고
나가야 되엇으니.그래도 가게에서 10살짜리 3번이 걱정되요. [2003/06/10]
니나 에거거...엄마란 자리는 땀과 눈물과 한숨과 웃음으로 이뤄져 있는 힘든 자리예요
...아직 올리브 언니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간혹 7살,4살 딸기들이 자고 있을때 바라보면 흐뭇
...스스로가 대견...그렇게 작은 아기를 이만큼 키워 놓다니...하는 생각을 하면서 바라보지요. [06/11]
어리 .... 딸기두 고만 고만 할때가 귀엽지요.. 10년만 지나면.. 스스로 인격체로 살려고 한답니다 [2003/06/11]
어리 .... 7살, 4살.. 조을때여.. -- 물주고 거름주고.. 잘 키우시기를.. ㅎㅎㅎ [2003/06/11]
olive 두님 딸기 낳아가지고 옹실옹실 재미 좋으시네요.우리집 사나들은 나무에 올라가서 타잔놀이 한다고 홀랑벗고
오호호호호 한대여.한국에서는 나무올라갈때 옷은 안벗드만 여기서는 10살 12살이 못말리는 타잔이예요.
딸기님은 그러지는안을텐데. 타잔 철들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2003/06/11]
어리 .... "딸딸이"가 아니고.. 아들은 "들들이"라고 불러야 하남.. -- 여기서 막혀부냉.. 카카카 [2003/06/12]
한사람을 위해』-- 한여자에 몸을 그렇게... 대원군과 민비.명성왕후....한많은 여인으로.마지막 왕후로
.. 사진한장 제대로 없는 마지막 조선의 황후 명성황후 [2003/06/12]
둘봄 .... ㅋㅋㅋ.. 정보공개를 아니 하신분.. 3군데나 도배해부냉 -- 지 잘난맛에 산다하드만.. 니 이뽀 [06/12]
olive 한사람님 반가워요.2군데나 올리셨다공 놀리시더니만 호랑이굴로 와부렀네?무서워소 이쁘다고 그러나? ㅋㅋㅋ
둘봄 .... 너무 찍어서.. 니 이뽀..해서리.. 입 막어볼려공.. ㅎㅎㅎ [2003/06/13]
둘봄 .... 니나는 외출중 -- 요즘 큰 머시메와 두 딸기를 키우느라.. 힘드나벼 -- 여기까지 올 시간이 없나봐
니나 맞아여...큰머시메가 제일로 힘들어여.키우기가...인내심을 자극하고...철이 덜들어서 밤새 게임하고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밥먹고 텔레비젼보고,게임하고...에거거...덩치가 작으면 귀엽기라두 하지
...어려서 그러겠지나 싶지... [2003/06/13]
둘봄 .... 방가버라.. 집안 싸움, 아니 사랑 싸움은 집에가서 하시지요.. *^^* [2003/06/13]
니나 둘봄님의 신랄함이 명성황후에다 낙서한 한사람을 위해분에게...퍼부어 놓아서 한참 웃었습니다
...정보도 공개 안하고 한사람을 위한다믄 그사람한테로 꺼져라.더러븐넘....캬캬캬
...어쩜 정곡을 사정없이 후벼 파는지...날카로워라... [2003/06/13]
둘봄 .... 아야 십새.. 니는 샤캬.. 넘 넘 하지마라.. 듣는 넘.. 기분 나쁭깨.. 쪽 팔린다야.. *^^* [06/13]
olive 아야십쌔꺄..ㅎㅎㅎㅎㅎㅎㅎ이러다 개집되겠네?ㅋㅋㅋ스트레스 받고 여기서 푸는가봐여.
아하 일본넘한테? 씹새꺄..황후죽인.... [2003/06/13]
둘봄 .... 꿈보다 해몽이 더 조쿠만.. 가제는 개편이라드만.. 캬캬캬.. [2003/06/14]
둘봄 마.니.님을 만나서.. 즐거운 대화를 하였습니다.. 두 딸기는 많이 귀엽드만.. [2003/06/14]
둘봄 딸기와 놀이터에서 친해졌드니.. 장난도 걸어와서.. -- 둘봄의 딸기 키우던 생각이 나더이다.. *^^* [06/14]
둘봄 어릴적 크는 애들은 사랑을 먹고 사느라고.. 몸으로 부딪혀주니.. 바로 알아보는듯 하드군요.. [2003/06/14]
둘봄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
-----------------------------------------------------------------------------
olive 축하합니다.새집사서 이사와서 첫손님이다.그치?황후님 번창 하시네요. [2003/08/30]
olive 신학기라 대학생의 움직임이 활발하네요. 우리 착한 1번도 학교를 잘 적응 해 나가고 있네요. [2003/09/02]
olive 아침산에 따라 갔었는데 아주 좋아요. 1시간쯤 올라가는데 그곳에오르면 호수가 있네요.
힘들게 올라가서 호수를 내려다보니 아름답군요.아래로는 절벽이내려다 보이고.
바위를 붙잡고 암벽타기를 해보았네요.옆으로 가보니 작은 동굴이 있네요.
책에서만 읽던 동굴이 여기가 있네요.안개가서려 맞은편 산을 감싸고 있고. [2003/09/03]
olive 작은 토끼가 우리를보고 도망 가는것이 참 신기하네요.아이들은 방울뱀을 보았다고.
딸랑 딸랑 소리를내고 갔다고눈을 크게뜨고마주보고.보여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산과호수를..호수에는 연인들이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고
철새들이 물위에 한가롭게 떠있네요.늘 엄마도 함께 가자고 조르더니 이렇게 아름답네요. [2003/09/02]
니나 우와...우리 이모님도 뉴욕 근처의 롱아일랜드에 잇는 한적한 주택가에 사시는데...
가까운곳에 넓고 쾌적한 공원이 있고...다람쥐들이 많은 동네여서...산책 가서 참 신기했는데..
올리브님 정말 좋은 곳에 사시네여...그림 엽서처럼 그곳 풍경이 떠오르네요. [2003/09/03]
둘봄 아이쿠야.. 내는 의욕이 별로여.. Cafe에서도 대화를 꺼려하는 중.. ㅋㅋㅋ [2003/09/03]
olive 두님 파티는 즐거웠나요?이제 바쁘죠?카페운영자가 되셨으니..학교 개학 했나요? [2003/09/03]
olive 뉴욕은 가보고 싶은 곳이죠.문화.경제.교육.패션.영화등 모든 분야가 함께 발전해가는 세계속에
으뜸인 도시죠.하버드대가 거기있고...한국인들은 유학오면 꼭 하버드대와 그도시를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도시이네요.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03/09/04]
니나 네네네...니나가 가장 좋아 하는 도시 중 하나가 뉴욕이에요.높이 솟아 있는 빌딩 숲들과
아름답고 멋진 센트럴 파크 공원.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소호 거리,백화점,
그리고 무엇보다 브로드웨이의 멋진 뮤지컬 공연들... [2003/09/05]
니나 니나 학교는 8월 25일에 개학 했지만...방학 수능 특강 덕분에
올해는 여름 방학이 없는 거나 다름 없었어요...벌써 지치네여...
어서 빨리 겨울 방학이 오면...ㅋㅋㅋ [2003/09/05]
olive 영화를 보았네요...브루스 올 마이티(전지 전능한 브루스)잘 안풀릴때 하나닙께 불평 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서 신의능력을 부여받아 풀어 나가는...아이들과 함께 보았네요. [2003/09/06]
olive 엄마?엄마가 만약 1주일동안 신의 능력을 부여 받는다면 뭐 할꺼예요(1번의 물음)..
글쎄 뭐하나?더 할께없네.이미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적인 하루 하루가 이어지고 있으니..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미국 생활이잖아?....
두님은 이런 능력 부여 받으면 무었 하실래요?...ㅎㅎㅎ아이의 질문이라 재미있네요.상상력 [09/07]
둘봄 .... 따른 방향의 세계를 살고싶은데.. 변신이랄까.. -- 청년때 꿈꾸던.. ㅎㅎㅎ [2003/09/07]
olive 청년때 꿈꾸던? [2003/09/08]
olive 영화한번보세요.지금 한국에서 상영 중일거라고.. [2003/09/08]
둘봄 .... (브루스 올 마이티)라고..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면.. 한번 보기루 하지요.. *^^* [09/08]
olive 조각 공원에 갔네요.20여분의 거리에..80여점의 조각들이 전시 세워져 있고 호수를 끼고 있어서
더 없는 아름다움이..마음을 평화롭게 감싸고 조각 한점 한점에 상상력을 가미 시키는..
여유와 풍요로움으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조용함과 잘서와 배려가 있고 정갈함과 드넓은 안정감이
olive 우리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예술 세계의정상이 그곳에서꽃피우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2번은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는..공원 안에는 작은 호수가 있고 벗어나면 옆에 큰 호수가있어
배를 타고 한가롭게 노닐며 물가에는 멕시칸인들이
그들의 가난 만큼이나큰 호수를 바라보며 시름을 잊고 있네요. [2003/09/08]
olive 멕시칸인의 가난은 수세기를 걸쳐 그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미국인의 수하에서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로 만족 하면서 알을 깨고 나올줄을 모르는군요.
6.7명의 아이를 낳으면서 첨단의 세기속에서 중노동과 가난과 쫓기는 불법 이민자의 불안정의 눈빛이
오늘 나를 슬프게 하는군요..계획없는 그들의 삶을 가슴아파 하며.. [2003/09/08]
olive 왕손께서도 명절 잘 지내십시요. [2003/09/09]
olive 폐비의 마당 처럼 서궁엔 잔디만 무성 하고....명절이 와도 사람 그림자 하나 없구나.. [2003/09/23]
둘봄 ㅋㅋㅋ.. 바쁜척 하느라고.. 황후님 꼬리글에두 못왔습니다.. -- 지송 합니다.. *^^* [2003/09/23]
olive 중궁에 봄꽃이 활짝 피었네?행복한 가을 되세요. 늘 좋으셧으면 좋겠어요.
루비가 아빠처럼 음악 선정도 잘하고 컴 실격 대단 하네요.좋으시겠어요. [2003/09/23]
니나 둘봄 아찌는 명퇴당해도 걱정 없으시겠어요.. 심심할 겨를이 없는 막강 취미가 많아서요..
니나네 집에도 음악좀 많이 걸어주세요.... 잉잉잉~~~ [2003/09/24]
둘봄 .... 날마다 들어가 봅니다.. 표창장도 받으시고.. 한턱 쏘시구랴..
-- 하는것 봐서요.. ㅎㅎㅎ.. *^^* [2003/09/24]
니나 쿠쿠쿠...오늘 올리브 언니랑 마주쳤는데...10분도 이야기 못하고 헤어져서 아쉬벘져..
요새 마틴은 조대 교수로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중임다.
월급이 짜서...ㅋ연봉 3500만원이랍니다.가방끈은 빡시게 긴데...
대학6년,대학원 이년,수련의 3년.개업의 3년...투자된 비용과 시간에 비해서좀 많이 가벼운 [09/25]
olive 즐겁다.마틴 축하해요. 4명이서 고민해 보자구요. 기분 매우 좋네.
연봉은 작지만 모두가 우러르는 자리이네요.마틴 이뻐..황후님의 행복한 고민. [2003/09/26]
olive 어제는 니나 아침에는 봄님.대화방에 복이 넘치누나...?참고 기다리니 좋은날도 있네여. [2003/09/26]
니나 마틴은 아직도 고민중...속을 모르겠어요...사실 작년부터 계속 권유되어왔는데..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그냥 지켜 보는 수밖에... [2003/09/29]
olive 고민 하게 생겼지..참고 하세요..병원은 다른 의사(혹인턴)를 월급으로 모시고
마틴은 교수직으로 가시고 남은(퇴근 시간후.주말이나 방학) 시간은 병원에 오셔서
원장님 자격으로 손님 받으며 관리 하는것.우리 아는분도 부인과를 그렇게 운영 했는데 잘하시던데요
3년이나 힘들게 일의켰는데 놓기가 쉽지가 않지요. [2003/09/29]
둘봄 .... 내는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것당.. *^^* [2003/09/29]
olive 마틴이 조선대 교수로 초빙 받았다는군요. [2003/09/30]
olive 어제 휴일에는 단풍으로 산이 정말 아름다워서 아침에도 가고 오후에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올라가
내려 올때는 별을 따며 내려 왔네요.하늘의 별과.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의 야경이 크리스마스 츄리를 방불케 하네요.
나무에 걸려있는 초생달에다 마음을 걸어 놓았네요.가을 수채화...내려서 보세요. [2003/09/30]
니나 둘봄 아저씨 카페는 편하게 둘러 보고 삽질로 퍼가고 부담이 없는지...
아님 둘봄 아찌의 내공 덕분인지 회원부가 300명을 넘어선지가 옛날이고요...
이대로 일년후엔 호원수 5천명은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2003/10/01]
니나 아직도 삶에 대한 집착과 미숙함이 많은 니나는 땀방울과 노력을 운운 하니 다들 질려서인지...ㅋ.
이제 회원수51명이여요. 이년후면 나도 천명은 채울수 있을듯... ㅋㅋ [2003/10/01]
olive 니나님!팡팡? [2003/10/02]
니나 우와...회원수가 660명 산화 기록 하시겟군여...
한달여 만에...아예 전업을 하셔야 할듯...추카추카... [2003/10/11]
둘봄 .. 9월말 300명, 10월말 1000명 되면.. 10-20대의 운영자를 공모할터
-- 유능한 젊은이들이 많겠지요.. *^^* [2003/10/14]
니나 진짜 멋지네여...광고 한장면이 생각나요...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더 높이 더 멀리...비상하시기를...홧팅! [2003/10/15]
olive 두 쥔장님이 화목한 모습이군요. 새운영자님이 입성 하셨네요.축하합니다. [2003/11/03]
니나 니나와 둘봄 아저씨가 황후님을 복제해서 나눠가지고 잇으니...바쁘네염...ㅋㅋㅋ
...올리브언니 둘봄님 모두 행복한 겨울 준비 하셔요...이제 2003년도 얼마 안남앗네염...
두분다 니나가 엄청 좋아하는거 아시죠? [2003/11/10]
둘봄 === === 지송해요.. 니나의 황후방은 삭재하고 .... 꼬리말를 복사 하였습니다.. === === [2003.12.8]
olive 오랫만에 들어오니 가슴이 벅차군요.황후님 문안인사 올립니다.
상궁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랫동안 입궐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오지못하니 너무 멀리잇는것 실감이나고그리움이 날마다 쌓여갔습니다.
이런 궁중에서으 만남도 나에게는 큰 울타리였네요.
메일 보내주셔서 외부의 컴으로 보면서 감사했습니다.제손을 놓지 [2003/12/09]
olive 않고 붙잡고 계심에감사했습니다.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하지요.감사합니다. [2003/12/09]
olive 왕손께도 문안인사 올립니다.다시 들어올수 있도록 방을 관리하여 주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룸이 많아서 검색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내요...
니나의 황후방은 삭제하고..꼬리말을 복사.... 방이둘이어서 약간은 어려웠는데
하나가 되엇다니 잘되었는데 황후께서 약간은 섭섭 하시겠는데요. [2003/12/09]
olive 한곳에서 셋이서 만나는 것으로 황후님이 너그럽게 이해 하셨으면 좋겠네요.
왕손과 황후님과 상궁 이곳에서 다시 만나겠네요. [2003/12/09]
olive 아! 다시만나서 정말 기뻐요.
궁중뜰에있는 연못가를 토끼처럼 뱅뱅 돌면서 뛰고 싶네요.황후님 저왔어요.왕손 저왔어요..
....라라랄라..라라랄라..라라랄라..눈이 내리고 있어요.건강하게 잘지내세요.두님. [2003/12/09]
둘봄 .... Olive 님.. 모처럼만에 뵈오니.. 방가버요.. ㅎㅎㅎ [2003/12/09]
olive 더 젊어 지셨내요.어린둘봄..어린왕자....어린 왕손..젊은 에너지 팡팡 풍기네요.
....목록을보니가 정말 기운이 솟아 나는데요?황후님 빨리 들어 오세요.
두님께 메일보내고 시간 많이 갔네요.안녕히 주무세요. 두분 주무실때 상궁은 일해야지요. [12/10]
니나 진짜 오래간만이어요.아마도 이제 꼬리글 천개가 다 찬 기념으로 이사를 시키신듯 합니다.
역쉬...처음부터 만들고 돌보고 이사시키고...참 후견인 다운 멋진 분이시네요. [2003/12/10]
둘봄 .... 니나님..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 My 힘드러버서.. 나들이 다니기가 어려울듯 해서요.. 이리로 불렀답니다.. ^^ [2003/12/10]
olive 역시 황후님다운 기픔 이십니다.다 잘됐다.휴우!.......
..추억방 목록을보니 정말 화려한 단풍나무를 보는듯 목록들이 아름답고정답고 예뻐요.
정말 힘이 느껴 지는데요.고생 많이 하셨네요.이렇게 예쁘게 꾸며서 맞이해 주시니
고운마음 달처럼 탐스러운 마음.속 깊은 마음.짝짝짝짝..감사의 박수를.... [2003/12/10]
둘봄 ....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신이 났내요.. ^^ [2003/12/10]
니나 올리브 언니의 다음 메일이 용량이 초과되서 반송되어요.
휴지통 비우기와 스팸메일 삭제를 누르셔야 할듯... [2003/12/12]
니나 니나는 자기 카페도 못돌보고 있는디...워쩐일인가 라틴스페이스(강습 받고 있는곳의 동호회)
부운영자가 니나도 모르는사이에 되어 있더라구요.에거거...니나도 어디 메이는거 안좋아 하는디.
자유로운 바람이 되고 잡픈디... [2003/12/12]
니나 이제 몇달 후믄 우리 큰 딸 아형이가 초등학생이 되는데...
어째 심란하고 막막하고 망므이 싱숭생숭...어지럽습니다요.좋은 조언 좀... [2003/12/12]
둘봄 .... 니나님은.. 여전히 바쁘시내요.. -- 남들은 학부형이 되믄 조타고 하든디요.. 뭔일이당가요.. ^^
둘봄 .... (쉿쉿 비밀예기)두.. 조언을 해 주시지요.. -- 카운셀링은 선상님의 의무인딩.. ㅋㅋㅋ [2003/12/12]
olive 아형 공주님이 학교에 가신다고요? 축하합니다.좋은 학부형이 되실 거예요.
시간이 많지 않으셔서 아이를 충분히 도울수 없다는 것이 속이 상하시겠네요 [2003/12/13]
둘봄 .. 수북38회(수남2)동창회 Cafe를 만들었더니.. 더 바쁘구먼요..
-- 인터넷 할줄 아는 이가 50명이나 될려는지 ? [2003/12/13]
olive 짜투리 시간까지 다 활용 하시니 몸이 지치실까 걱정 되는데요.천재들은 쉴틈이 없다...
....38회가 제일 화목 하신듯.정들이 많으셔서 그런가요? [2003/12/14]
둘봄 .. 무신 천재는.. 미련하니.. 요모양이쪄..
-- 고딩때 마음잡고 공부했으면.. 큰 인물 되었을낀데.. 이제는.. 다 지난 일이지만.. ^^ [12/14]
olive 임이 생각 하시는 큰인물의 기준이 어떤 것인데요. 지금도 많이 훌륭 하신데요.
요즈음은 훌륭함의 가치가 흔들려 버렸네요.교과서에는 어떤 인물로자료를 삼는지... [2003/12/16]
둘봄 .... 좀 더 자유롭게 살고팠는데.. -- 불교쪽에 한동안 매력을 느낀적이 있기도 했답니다.. ^^ [12/16]
둘봄 .... 자강불식 (自强不息),, 자신을 강하게 하려면..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 삼인산에 오를때보니.. 1시간도 못올라 해메여서.. 건강이 많이 망가졌다걸 실감했답니다.. ^^
olive 올해는 저로인해서 심신이 많이 고단 하셨듯 합니다.
건강이 많이 나빠진데대해 제가 일조를한 책임감을 느낌니다.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산에 가셨씁니다. [2003/12/17]
olive 항상 부족 하다는 마음으로 쉬지않고 노력 하시니 우러러 보입니다.
..자유롭게 사시도록 님의 0번이 배려를 많이 하신듯...현모양처... [2003/12/17]
olive 황후께서는 바쁘신가요?울적해 하셔서 걱정 되는되요..
...메일박스 비우겠씁니다.메일 많이 띄워주세요. [2003/12/17]
olive 사담 후세인이 거대한 몸집을 드러냈군요.이라크인에게 온전한 자유를...
전세계인에게 경제 활성화를..지구인에게 내리는 귀한 성탄 선물이군요..메리 크리스마스.. [12/17]
니나 맞아여...지난주 토요일 12월 13일에 둘봄님을 만났는데..그동안 카페에 너무 몰두 하셔서인지...
기력이 많이 빠지신듯...지쳐 보이시더군요. [2003/12/19]
니나 파란 나비가 멋지군요...두분이 가상세계에서 노니시는듯...니나는 겨울이 젤로 싫어여...
하와이 가서 살고 싶어요..오늘은 눈까징 내리다니... [2003/12/19]
olive 팥죽 가지고는 힘이 안나시나봐요...여기 오시면 사슴으로 보양해 드릴께요.기운 내세요.
두분 만나셨다니 기쁨니다. [2003/12/20]
olive 황후님 기운 내세요.왕손께서도 지치시고 황후님도 기운 없으시니 궁중안이 썰렁합니다.
한상궁이 최상궁의 모함으로 대궐밖으로 나가고 장금이가 업고 가다가숨을 거두었다는데...
한상궁이없는 궁궐은 재미가 없을듯.... [2003/12/20]
니나 맞아요...요새는 대장금이 새로운 사극의 형태를 제시하고 있어요..허준을 볼때도 감탄 했는데...
대장금도 식상한 와과 와비와 후첩들의 권력 다툼과 모함...
그런것과는 다른 차우너의 사극...잼잇어요. [2003/12/22]
니나 올리브 언니의 뜻깊은 글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
둘봄 아찌의 멋진 산타...진짜 온라인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시공간을 넘나들고 생각을 바로바로 전해 주고...
두분 모두 뜻깊은 연말을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길... [2003/12/22]
둘봄 .... 여러모로.. 두루두루 충고가 고마워요.. 나하고 바꿔서 말한면 좋을듯.. ^^ [2003/12/22]
혜인이 내가 좋아 하는 음악 이예요 감솨 함다 [2003/12/23]
니나 충고는 무슨...감히...그냥 두분 모두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시다가
우리가 언젠가는 모두 한자리에 모일 그날의 추억을 위해서 몸과 정열을 모두 소진 하시지는 마시라고
바쁜둘봄 .... 노후화된 몸에.. 마음만 18세 인디요.. ㅋㅋㅋ [2003/12/23]
olive 음악들으며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바쁘신중에도 흔적을 남겨 주시는 둘봄님께 감사하고
연휴 쉬시면서 건강이 회복 되시기를 기도합니다.황후님? 아이들 성탄 선물 사셨나요?
이맘때면 아이들 손잡고 성탄 선물 사러 다니는 재미는 어른들도 있지요.
저도 그재미 올해는 맛보게 될지 기대가 크답니다. [2003/12/24]
olive 바쁜 둘봄? [2003/12/24]
니나 유치원 행사때 산타 주머니에 들어갈 선물을 사다가 포장해서 줬죠...
아형이는 신나서 어쩔줄 몰라하고...나름대로의 산타 이미지가 있더군요.
뚱뚱하고 흰수염에다 검은색 벨트를 하고 있어야 하고 진짜 하얀 수염이 있어야 한다고...
ㅋㅋ..메리크리스마스! [2003/12/24]
둘봄 ... 둘봄은 전체mail로 인사를 대신하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투 유..ㅎㅎㅎ [2003/12/26]
olive 우리집 산타는 앞집 할머니! [2003/12/26]
olive 어린 아가씨들 산타보고 얼마나 기뻐 하였을까요.지우눈이 생각나요.....
우리집 앞집에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눈이오면 아해들이 할머니네 눈을 함께 치워 드리드만
할머니가 성탄 선물을 아이들에게 주시는군요.자동차 선물 받고 밧데리 넣어서 운전 하느라고
고함소리가 집을 흔드네요.. [2003/12/28]
olive 봄님은 카페에 산타 분위기 띄우시느라 바쁘시네요.잘보았습니다...
주일날은 집에서 한인들과 송년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기로해서 음식 준비 하고있네요.
50여명 모여서 한해를 위로 하며 새해 다짐을 ...송년 잘지네세요....황후방 꼬리글 몇개나 되었나요? [2003/12/28]
둘봄 .... 사람사는 동내가 거기도 있었군요.. 2004년에도 힘차게 살으시기를.. ^^ [2003/12/29]
olive 감사 합니다.오빠도 새해에는 날개를 달고 자기 세계에서 훨훨 날의시기를.....
약70여명 모여서 송년 파티 잘했구요.한인 교회를 사서 오늘 이사 하는 날이네요.
교회없이 16년을 떠돌이 교인 이었는데 이제 교회사게 되었다고 많이들 우시네요.
한인들은 성탄때 한인교회 선물 받았다고 기뻐하고 기뻐하고.. [2003/12/31]
둘봄 .... 성탄절에.. 큰 선물을 받으셨내요..
-- 기도하는 마음, 남을 위하는 마음이 조은거지요.. ^^ [2003/12/31]
세바스찬 감격이다 ㅜㅜ [2004/01/02]
니나 둘봄님! 올리브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기 몸살로 저승문턱까지(?) 갔다왓읍니다.올리브 언니 축하드려요... [2004/01/06]
olive 아니 황후께서 많이 편찮으셨군요.메일도 못보내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어서 쾌차하셔요.한해를 보내고 맞이 하면서 묶은때를 다 벗기시는군요.
저승문턱까지..큰일날뻔 하셨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려면 아직도 멀었는데.걱정이네요.황후게서 추위를 많이 타셔서.. [2004/01/06]
olive 선생님들이 방학때 긴장을 풀면서 많이들 몸져 눕는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지치셨으면 그렇게 호되게 앓으실까요.가슴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쏟아주시려고 자신의 몸은 돌볼줄 몰랐으니...
선생님!제자들을 대신해서 감사 드리고 어버이를 대신해서 감사드리며
국민의 한사람으로 스승의 은혜 [2004/01/06]
olive 하늘 같음을 감사 드립니다.
그큰 사랑 받은 제자들이 장차 미래의 주역이 되리라고 생각하면 자랑스럽습니다.
몸 잘 돌보시고 편히 쉬십시요.기도 하겠습니다. [2004/01/06]
니나 에거거...그렇게나 거창하게 해몽을 해주시다니...저는 우러러 볼만한 스승은 못되고요..
졸업생들이 한결같이 언니같은 선생님이라고...선생님 같지 않게 편하다고..
(아마 니나가 철이 없어서 그런 말들을 하는거겠죠?)... [2004/01/08]
니나 맞아요...긴장이 풀어져서 겨울 방학때면 호되게 한차례씩 아프고 그런것 같아요.
올리브 언니 둘봄 아찌는 아프지 마시고
더욱 건강하고 멋진 2004년 한해가 되셔야만 합니다..홧팅! [2004/01/08]
니나 둘봄아찌 주인이 별 신경 못쓰는 카페를 돌뵈 주시다니..
둘봄님을 지켜보면 볼수록 뚝심의 돌쇠 같은 우직함과 돌진력과 끈기가 우러러 보인답니다.
멋진 둘봄 아찌도 홧팅!...늘봄..딱 맞는 이미지여요. [2004/01/08]
olive 황후께서 일어 나셨네요.소뼈좀 국물내서 드시고 회도 젖수시고 기운내셔요.
봄님도 걱정되네요.요즈음 운동을 통 안하시니...새해첫날도 잠자불고...
무진산의 잎파리가 하나라도 달렸는지 궁금한데 영 움직일 생각을 안하시네요. [2004/01/10]
늘봄 .... 동면의 계절이지요.. 봄날을 기둘리면서.. 지금은 푹 쉬어야 한답니다..ㅎㅎㅎ [2004/01/10]
olive 감기나 몸살이오는것도 괜찬은것 같네요.
항상 일이 많은 사람은 쉴줄을 모르는데 감기결려 주어야 핑계대고 쉬지 안나 생각합니다.
서로 잘 쉬시면서 제비오는 봄날을 기다려요. [2004/01/14]
olive 봄님은 좋으시겠어요.황후의 칭찬이 늘어만 가는데요...
볼수록 뚝심의 돌쇠같은 우직함과 돌진력과 끈기가 우러러 보인답니다.멋진 둘봄 아찌.. [2004/01/14]
olive 황후께선 아직도 편찬으신가봐요.다들 잘 계신가요. [2004/01/17]
늘봄 .... 교회를 장만하는 것은.. 하늘이 내린 큰 축복인듯 합니다.. ^^ [2004/01/17]
olive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1/20]
olive 후세인이 잡히고 부터는 아랍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동안 은둔 생활을 했었나봐요.
아랍인들에게는 너무 고통스런 시간이었던 같아요.
우리도 북한이 악의축의 나라라고해서 많은 불이익을 당했는데..
이곳의 경기는 점점 회복세를 보이는것 같네요. [2004/01/22]
늘봄 .... 다행이내요.. 미국경제는 학국과 직결된다지요..
큰 요인으로 ss경제연구소에서 분석하더이다.. ^^ [2004/01/22]
니나 거품경제가 문제지요.지금 우리가 쓰고 편히 사는것..모두 후세의 자손들것 미리 빼먹는 일인데..
알뜰하게 아끼면서 살면 궁색 맞아 보인다고들하고...우리 마음의 병이 더 큰 문제지요. [2004/01/22]
니나 쉬운길 편한길만 찿아 다니는 마음의 병...요새 축산 농가나 농사 짓는 분들 망므이 아프시지요.
불안하고...닭도 병들고 소도 병들고...곡식,야채 모두 화학 비료와 농약에 찌들고...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표백제...다들 미쳐 가고 있는듯 합니다. [2004/01/22]
니나 적게 만들고 알뜰하게 아껴먹고 그랬으면 좋겠어요.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둘봄 아찌 올리브 언니 새해 문안 인사 여쭙니다. [2004/01/22]
olive 드디어 일어 나셨군요.화이팅?미국이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와 전쟁을 치르며 경제가 바닥권일때
쓰러져 가면서도 자세를 흩트러드리지 않는.절대 소리를 내지않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이제 조금씩 일어나면서도.그들은 침착성을 잃지 않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절대 과소비가없는...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2004/01/26]
늘봄 .... 우우와.. 니나님은 오랜만이내요.. 한동안 뜸 했지요..
서로 각각.. -- 올만이어도.. 둘이서 정답군요.. ㅎㅎㅎ [2004/01/29]
니나 요새는 응급실서 실습 뛰고 있는데요...
참 사람들이 건강 염려증과 입원하기를 좋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을 들어 논걸로 아무렇지 않은데도 입원을 즐겨 하더군요.
의료 수가를 현실화 시켜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넘 의료비가 싸니까 사람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구나...싶기도 하고 [2004/01/29]
니나 링겔 주사 맞는것도 넘 좋아하고...참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이상한 방법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자동차 사고 조심합시다...
이상한 사람들이 넘 많아요... [2004/01/29]
니나 올리브 언니를 통해서도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분의 신선한 긴장감과 겸손과 인내를 배우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004/01/29]
니나 둘봄 아찌의 열정을 보면 육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가 꼭 비례하는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진정 늘 푸르른 봄이 되시기를...
응급실서 보니 인간의 육체적 나이가 평균적으로 80셀르 넘으면서 시드는듯 하더이다..
이론상으로는 인간의 최대 수명은 120세 이기는 하지만...관리를 잘하는 몇몇 분만 가능하고요 [01/29]
늘봄 .... 병원에서도.. 인터넷 합니까..
-- 니나방에서쓴 꼬리는 아직 못살렸떠요.. 추후 기회가 오겠습지요.. ^^ [2004/01/30]
olive 응급실이라 하니 약간은 긴장 되는 군요.
이맘때쯤이면 1번공주 입학 예비 소집일일텐데.학교.반.선생님.잘 정하셨나요.
좋은 학부모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설레이고 즐거우시죠? [2004/02/01]
olive 왕손께서는 꼬리글 살리느라 늘 고생이 많으시군요. 천천히 하셔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2004/02/01]
olive 새로산 교회에서 한글 학교가 오늘 입학식을 했습니다.
이민 1.5세와 이민2세들을 위해우리글을 가르치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사나 교수진으로 선생님을 자원해 주셨고.매주 토요일에여는 한글 학교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와 재정을 뒷받침 하는일이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우리말을 잃어가는 자녀들에게 희망입니다. [2004/02/01]
olive 흑인 내외가와서 음식을 주문 하고 서로 마주보며 눈 마주치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입맛추고
속삭이면서 다정한 모습이네요. 인종 차별이심한 이국땅에와서 살아가기가 얼마나 고단 하건만
저리도 다정하고 살뜰하니 보기에 무척 좋습니다.
우울하게 살아가는사람 많은 요즈음 그들의 따뜻함은 이웃 마음으로 전해 지길 원해요 [2004/02/01]
니나 서양사람들은 순간적인 감정에 참 충실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것이 더 자연스러운 본성일수도... [2004/02/01]
니나 올리브 언니는 소명을 다하시기 위해 하나 하나 열심이신 모습이 멋져 보이십니다. [2004/02/05]
olive 과찬이십니다.황후님..격려해 주시니 더욱 용기가 나는군요..
이제 건강은 좋아 졌는지요.미용은 잘 배우고 계십니까?
저는 머리때문에 속이터져 죽겠습니다.머라가 웬수여..
금방자라고 금방 자라고..멀리덴버까지 머리하러 가면 하루가 꼬박 걸리고.
일요일날 할일은 많고..스님처럼 머리를 밀어 버릴까바.. [2004/02/04]
olive 그분이 미용사와 치과의사님을 빨리 이민 보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0번이 이가 4개가 빠져 버렸는데 이 도시에 치과한인이 없어서 많은 한인이 울상입니다.
건조해서 그런지 치통이 장난이 아니네요.한국에서는 치통이 없었는데..
저도 바짝 긴장한답니다.치과의사님.다니러 오시기를 학수 고대합니다. [2004/02/04]
니나 미용은 조금 더 있다가 다시 시도해야 할듯 합니다.
병원 응급실 실습 다녀오느라...그리고 올해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아이들이 춥다고
유치원엘 안가고 집에서 지내는 날이 많았답니다. [2004/02/05]
니나 둘봄 아저씨도 카페가 많이 커졌네요...감축드리옵니다.역시 저력이 있으신 분이라서..
겨울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새는 감기가 워낙 심해서...건강 유의 하시구요. [2004/02/05]
---------------------------------------------------------------------------------------------------
♥大長今♥ 명성황후 죽인 일본 넘들은 죽일 넘들........
넘넘 슬퍼요~~........ [2004/02/05]
늘봄 .... 아우.. 장금 아씨도 오셨어요.. 방가버요
-- 역사적 사실에다.. 일부 드라마요소를 더한 뮤비 이랍니다.. ^^ [2004/02/05]
이성은 넘슬프다! [2004/02/07]
Loving Yo... 너무 좋아요- _ㅠ.. [2004/02/08]
늘봄 --- --- 꼬리글 정리하는 시간도.. 한참이나 걸리는군요.. ㅠㅠ --- --- [2004/02/07]
매력덩어리신화 나 가거든 노래 너무 좋은 거 같애요 ㅋㅋㅋ [2004/02/12]
고양이 우~~~와 고생하셨네요... 잘듣고 잘 보고 가요~ [2004/02/12]
웃는둘봄 .... (뮤비) 다시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 Power 없음에 저는 분노 합니다.. 여러분 힘을 기르시기를.. ㅠㅠ [02/12]
하늘타기 가슴이 찌~~~잉 하네여... 여운이 오래가여.... [2004/02/14]
새나라의어린이〃 이 노래 정말 좋아해서 매일 들었었는데... 너무좋아요 >_ <
잘들을게요 늘봄님.. [2004/02/16]
천사한나 역시 슬프다...ㅜㅜ [2004/02/16]
ㆀ그てĦ는모릅 아무리 , 들어도 , ㅠ 슬프네요 , ㅠ [2004/02/17]
이츠앵두 너무 슬퍼요.ㅠㅠ 저도 명성황후 KBS에서 할때 보구 많이 울었답니다.
너무너무 슬퍼요ㅠㅠ [2004/02/21]
초코초코 노래는 여전히 좋군요^^ 후~~~ 일본놈을 다 죽여벌릴까???삶아먹어버릴까???구어먹을까???
고민댄다... 히히!! 일본사람들의 좀 싫어하는 것을 후.....T^T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네요 [2004/02/22]
배담이 명성황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땐 이노래 맨날 주구장창 듣곤했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더 좋네요 [2004/02/22]
o던날려따o 누구 내카페에 갑해주세요 카페 이름 http://cafe.daum.net/Manwhasarang 임당 갑해주세요.
그리고 들봄님 제카페가 님의 팬카페로 해주시면 ㄳㄳ [2004/02/23]
memell 명성황우!!!!!!! 나쁜 일본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4/02/24]
memell 진짜 나쁘다 일본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4/02/24]
memell 어헝헝 눈물나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4/02/24]
memell 일본놈들 ,ㅠ진짜 나뻐 ㅠ [2004/02/24]
둘봄 .... (뮤비) 다시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 Power 없음에 저는 분노 합니다.. 여러분 힘을 기르시기를..
둘봄 ---------- 여러분, 일본인이 나쁘다는 것보다..
-- 앞으로 힘을 기르겠다고 하여 주시기를.. --------- [2004/02/24]
은용 일본 그 나쁜 게 놈들.. 까패 주인님 ㅈㅅ 욕해서
일본얘들이 너무 나뻐서 [2004/02/24]
은빛눈물 일본 사람들이... 너무 잔인 하네요...ㅠ.ㅠ
한 사람의 귀한 목숨을... 언제... 들을려고 찾았는데... 여기에 있네요...ㅠ.ㅠ
둘봄 --- 춘원의 (도산 안창호)을 보면.. 흥사단 문답이 나옵니다..
-- 흥사단은 현재도 있지오만.. [2004/02/25]
둘봄 --- 왜 조선이 일본에게.. 나라가 망했습니까.. -- 어물어물.. 대답을 못하자..
둘봄 --- --- 이완용,송병준이 나라를 팔아서 그랬다고 생각합니까.. -- 예, 그렀습니다
둘봄 --- --- --- ---- 스므고개의 질문과정을 거친후에.. -- 다시 질문 합니다 --- --- --- --- ---
둘봄 --- 왜 조선이 일본에게.. 나라가 망했습니까..
-- 나라 힘이 약해서.. 망했습니다..
둘봄 --- 누구의 탓 입니까..
-- 제 탓 입니다, 제 힘이 약해서.. 나라가 망했습니다.. ^^ [2004/02/25]
둘봄 --- 나라를 구할려면.. 어찌 해야 합니까..
-- 제가 힘을 길러야 합니다, 제가 힘을 길르면 나라를 되찾을수 있습니다
둘봄 --- --- --- --- 도산 안창호는.. 큰소리로 말 합니다.. --- --- --- --- --- --- --- --- -----
둘봄 --- --- ① 청소하는 국민이.. 위대한 민족 입니다
---- 도산은 청소 마니 했습니다. 집안, 도로, 한인집 청소까지
둘봄 --- --- ② 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 너 스스로.. 인물될 공부를 하라, 힘을 기르라구요 [2004/02/25]
둘봄 .... .... .... 1971년 고딩을 졸업하고.. 읽었으니.. 33년 되었나요
------ 그래도 이정도 기억하면.. 저 잘하는것이지요 [2004/02/25]
첫댓글 와 !!!!! 감탄사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