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아니 벌써 오늘이네요.
말똘이 시집갈 뻔한 날이.
어제 갑자기 어마마마의 호출이 있어서 약속 못지켰습니다.
그래두 우짭니까... 어머님 건강상의 문제라.
죄송합니다. 약속을 못지킨 덕분에 지금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근데..낙끼오끼가서 맛있게 드셨나 몰겠네요.
밥 비벼먹으믄 주금인디...
하오런님...맛난 음식점 소개할 걸로 용서해주시와요.
아~~~~~잉~(어깨 흔드는거 보이심까? ㅡㅡ^)
말똘아...
하루 전날 내려오라고 전화라도 돌리던지...
예비신부가 전화로 청첩장이라도 돌리길 바랬는데
너무 무리한 기대였나 보구나.
10월 3일은 미리부터 시간을 비워놓긴 했지만
확실히 바쁜 계절임은 틀림없구나.
글고...
저 11월 4일부텀 15일까정 한국에 엄씀다!!
말라리아 예방접종하고 삘리삔에 좀 갔다옴다.
대둔이건 설악이건 좋은 모임 가지십시오.
저도 체력 증진(?)( --> 체중 증진 아님다~)할려고
아침마다 아쿠아로빅 하고 있슴다.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 되겠슴다.
낼 아침에 고속버스 터미날로 가얄지...
아님 만남의 광장에서 칭쩌우를 기다려얄지...
빨랑 씻고 일찍 일날나고 잠자리에 드가면서...마판입니다.
구름님...! 사과 조심요~ ^^* 힛~
카페 게시글
한담방
낼 익산에 누가 동행할 것인가?
不麻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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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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