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택배상자가 도착했어요~^^ 찬희의 카시트~그라코 주니어미니 !! 입니다.^^
카시트야말로~안전을 위한~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23개월~12키로~우리찬희~지금까지 카시트도 없는 교통생활을 했었답니다.
택배상자만 보이면~그것이 크든 작든~엄청난 관심을 보이는 우리 찬희~~ 랑군과 함께~서둘러서 개봉~~튼튼한 택배상자속에~비닐로 한번더 깔끔하게 포장되어 안전하게 도착~ 설명서 부터 챙겨서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카시트를 비롯하여~조작법을 숙지해야 하는 제품들은~사용하기에 앞서서~살짝 두려운 맘이 있어요~ 조작법이 어려우면 어떻하나~쉽게 다룰 수 있는건가~등등~ 찬희맘은~개인적으로 그런걱정들을 하게 되는데~~
카시트 자체에 부착된 그림설명 만으로도~가장 중요한 설치법이라든가 조작법을 알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라코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할 수 있거든요~
신생아때부터 13kg 이 될때까지는 후향방향으로 장착을 할 수 있구요~ 후향장착 일때는 꼭 안티-리바운드바를 부착하는 것이 더 안전하구요~
특히~신생아때는 아이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것이 중요한데~ 후향장착,5단계조절,안티리바운드바 부착~을 하면~신생아의 안전을 위한 최대한의 배려가 될 수 있구요~ 그래서~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신생아용] 이라는 타이틀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 찬희는 사진에서처럼~카시트가 무슨 장난감이라도 되는듯이 집착을 보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랑군과 함께 차안에 장착을 했어요~ 운전석 뒷쪽에 장착시켰는데~볼때마다 넘넘 뿌듯합니다.^^
|
출처: 유젼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flqf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