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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음식점/놀기/취미정보 그랜드서클 옐로스톤 블랙힐스 여행기5
이돌람바 추천 0 조회 588 09.06.29 21: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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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30 12:03

    첫댓글 이돌람바님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이돌람바님 글은 너무 재미있어요! 여행 다녀오신 코스는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인데 다음에 갈때 좋은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 09.06.30 14:06

    이돌람바님, 여행기 읽는데 헉헉...너무 숨이 차요.^^ 저는 인제사 캘리포니아 돌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 중이라 카페에 자주 접속하기가 어렵네요. 밤이 되면 지쳐 쓰러져 자느라...^^ 저는 25일날 떠나서 샌프란시스코 찍고 어제와 오늘 요세미티에 다녀 왔습니다. 나는 언제 돌아가서 여행기 쓰나...^^ 그러고 보니, 우리 사이트에는 서부여행 다녀온 얘기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이돌람바님 코스는 더더구나...멋진 여행을 하고 오신 것 같아서 몹시 부럽습니다. 이선생님과 홍주에게도 안부를 전해 주세요. 홍주가 참가했다는 주니어레인저....멋져부러..^^ 노스캐롤라이나에 돌아가서 다시 만나요...

  • 09.06.30 14:12

    아, 글고....비딩 재시도하는 팁, 그런 게 가능했단 말씀입니까...진정? 요세미티는 지금이 성수기라 방 구하기가 얼매나 어렵던지...남쪽 입구에서 30분이나 떨어진 곳에서 사상 최고의 고액으로 하루 숙박을 하고 나니, 프라이스라인닷컴이 쪼매 원망스러워지더군요.^^ 비지팅 1년 동안 수없는 숙박시설을 거쳤지만, 만 12세 이상은 추가요금을 받는 곳은 또 처음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나라 피서철 해숙욕장의 민박 바가지 요금이 문득 떠오르면서 역설적으로 '고향 느낌'이 팍팍 오는 것이...그 산골 여관 프론트의 할매가 갑자기 친숙한 느낌까지 다 들면서...^^ 암튼 요세미티에서 가장 허름한 곳을 가장 비싸게 주고 묵었네요.^^

  • 작성자 09.07.01 09:56

    시카고에 이어 바로 캘리포니아로 가셨군요. 언제 돌아오시나요.. 오시면 연락주세욤. 저희는 오늘이 복귀 사흘째인데 빡빡한 일정따라 돌다가 갑자기 집에 오니 할일을 못찾고 멍하니 헤매고 있습니다. 얼마도 남지 않은 금쪽같은 이 시간들을...ㅠㅠ.. 그나저나 12세 추가요금은 정말 허걱..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무래도 이 지역이 지금 초 성수기라서 한몫잡을려고 하나본데 그래도 넘 심하네요. 저희도 원래는 유타 케납이나 애리조나 페이지에 숙소를 잡으려고 했는데 별 2개짜리를 70불까지 넣어도 비딩이 안되는 겁니다. 그 이상은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아예 세인트 조지라는 도시로 나왔지요

  • 작성자 09.07.01 09:55

    30분은 더 차를 타고 나와야 하는데 날도 긴데 좀 나오지 뭐.. 하고 그냥 그쪽으로 비딩해서 40불 미만에 괜찮은 호텔을 잡았습니다. 여하튼 여행 마무리 잘 하시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09.07.01 14:04

    생동감있는 여행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8월 귀국 전 서부여행 준비 중인데, 중요한 정보를 몇 가지 얻게 되어 더더욱 고맙습니다. 저도 요세미티와 옐로스톤 숙소 예약에 고생을 하고서도 결국 비싸게 얻게 되었는데, 프라이스라인 비딩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 듯합니다. 8월에는 너무 더워서 괜찮을지가 걱정이군요. Hans님 언제 돌아오시나요? 오시면 연락주세요.

  • 09.07.07 13:30

    저는 지금 아리조나의 그랜드캐년에 와 있습니다. <홀리데이 인>에 묵고 있는데, 뭐 다른 건 좀 허접해서 그렇지만, 인터넷 하나만은 빵빵하네요. 완전 초고속^^ 그래서, 간만에 카페에 접속합니다. 오히려 대도시였던 엘에이와 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의 인터넷이 좀 느리고 문제가 많더군요. 보름달이 휘영청 떠있는 그랜드캐년의 달밤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여행이 열이틀째 접어드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있는 중이지만, 한국보다 훨씬 큰 달을 쳐다보노라니 여행의 피로가 잠시 가시는 듯 합니다. 더럼 돌아가서 연락드리지요.

  • 09.07.07 16:22

    hans님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저도 한 달 후에 비슷한 곳에 있을 예정입니다. 오시면 여행 이야기 많이 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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