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날씨
태국은 우리의 4계절과는 달리, 3기로 나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3-5월을 하기(夏期)라고 하여,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평균온도가 30도이다.
6-10월을 우기(雨期)라고 하여, 거의 매일 일정한 시간대에
비가오는데, 가끔은 1시간에 400미리가 쏟아질 정도로 엄청남
폭우가 쏟아진다.
그래서 태국의 집들은 보통 이때를 견디기 위해서 1층은
나무 기둥으로만 받쳐두고 2층부터 살림집이 된다.
11-2월은 건기(乾期)라 하여, 비가 거의 안와서 땅이 마른 시기이다.
그리고 이 때가 지내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맑은날씨와 적당한 기온이며 평균온도가 26도 쯤이다.
그래서 태국을 여행하려면 이 시기가 좋다.
즉 여행은 우리의 겨울시기에 가는 것이 좋다.
이번에 1월 말에 우리가 갔었는데도 태국의 남쪽에 속하는
수도 방콕에는 30도 가까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북쪽에 해당하는 치앙마이는 24도 정도여서
지내기가 아주 좋았다.
전에 이상기온으로 태국의 북쪽 지방의 기온이 9도나 6도까지
떨어졌는데, 그 기온에 많은 사람들이 얼어죽어서 화재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따뜻한 날씨 때문에 1차산업인 농업이 풍부하여
식생활에 걱정이 없는 나라라는 점에서 혜택을 받은 나라이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2차산업인 공업을 멀리했기 때문에,
개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혜택받은 나라이다.
1차산업 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낀 지도자들은
그 혜택받은 자연을 보존하면서 돈을 벌어들이는
3차산업(서비스업)으로서 관광사업에 주력을 했다.
관광에 있어서는 우리보다 10년은 앞서 있다는 말을
가이드로 부터 들었는데, 맞는 말이었다.
그것이 맞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에 그 관광사업의 선진에 대해 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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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글 (창작글)
태국이야기 5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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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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