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총회를 끝내고 나니 허전하네요.
집안살림만 하다가 큰일을 앞두고
많이 초조 불안 했건든요.
모두들 잘했다고들 하니 기분이 좋아 어깨도 으쓱해지구요.
임원진 이하 회원여러분도 맡은바 일 모두 묵묵히 잘도와주어
감사했습니다. 고생많았지요?
오늘 이자리는 모두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것입니다.
근사한 홀에 구청장님,구의장님,나의원님,윤을중관장님,
김준식관장님을 모시고
장애인교육권연대 집행위원장이고 전교조의 도경만특수교육위원장님,
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이고 경남장애인부모회의 윤종술회장님,
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이고 장애인참교육부모회의 김경애회장님,
서부장애인부모회 공동대표이고 서대문장애인부모회의 김혜미회장님,
서울통합교육학부모회의 박문회회장님,
장애인참교육강북부모회의 최미경회장님,
남양주시장애인통합부모회의 이명선회장님,
구리장애인통합부모회의 변영희회장님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중랑구통합부모회는 복받은 부모회라고 생각됩니다.
더욱더 감사한것은 오시리라고 생각을 못했던
기태가 다니고 있는 망우초등학교의 정철균교장선생님,
중곡초등학교의 정완수교장선생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행사에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중랑자활후견기관의 실장님이신 임향빈사회복지사님,
중랑구문화원의 조성연사무국장님,
중랑장애인연합회의 김옥선사무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쁜일정속에서도 시간을 내시어 찾아주신
원광장애인복지관의 유화영사무국장님,문정선교무님,
면목사회복지관의 팀장님이신 황선영사회복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 자리를 해주신 장애인 인터넷신문인 위드뉴스,
중랑구민신문,중랑뉴스, 장애우의 고충과 새해바라는
소망을 인터뷰하시는 KBS2 라디오 리포터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랑구통합부모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장애자녀들의 권리를 부모의 손으로 찾아주고,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어 더불어 함께
살아갈수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세상에 널리 알렸습니다.
이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임원진,회원여러분!!
배가의 노력으로 전진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새해에도 바라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면서...
2004년 12월 16일 오후에.
회장 이현배 배상
첫댓글 그외 중랑구 장애인 직업 재활 협회 부회장님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멀리서 와주셔서 따듯한 손을 건네주신 덕향님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덕향님 때문에 하루종일 마음이 쓰입니다 식사를 대접해드렸어야 했는데~그냥 보내드려서 얼마나 지금도 마음이 아픈지 몰라요 죄송해요 오늘 감사했구요
역시! 우리 회장님 최고야! 고마워!.......좀 전에 집에 들어왔거든! 내가 할일이 줄었네! 땡큐! 땡큐!
꼼꼼히 준비하시더니 역시 부럽습니다. 다들 좋았다니 저 역시 참 좋습니다. 오늘은 편히들 푹 주무십시요.
오늘총회를다녀오면서 참 많이애쓰셨던 흔적을보았습니다 가슴속이 훈훈해지기두했구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하기두하구요 그리구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하실거죠 ㅎㅎ
그리 많은 날은 아니었지만 같이 일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고 내 생에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흐뭇합니다. 12,16일 먼 후일까지 잊혀지지않겠죠? 회장님! 전 안에서 일어난 일을 알진 못하지만 다들 성공적 이었다 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당당해 보이고 멋져 보였는데 오늘은 더욱 빛나고 멋져 보였어요! !!!
시작이 반이라고 우린 지금 반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남은 반을 위해서 화이팅!!!!
회장님 정말 많이 수고하신 흔적들이 보입니다.모든일에 꼼꼼히 잘 챙기셨더군요......전 덜렁이라 일 저질러 놓기 밖엔 잘 못하는데...... 정말 분위기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내빈이 있는 가운데 우리아이들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애기해줄때 가슴이 시원하고 눈물이 날뻔했습니다...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밤사이에 많이 들 다녀가셨네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으니 더한층 부모회가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창립총회의 성공은 모두 저를 믿고 가자는데마다 참석해주고 동의해주고 조언해준 임원진이하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같은 영광스런 부모회가 탄생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까지 한것처럼 계속이어가요 우리~~
카페에 자주 찾아주셔서 유익한 정보와 격려,사랑을 주시는 덕향님,잔이님,이명선님,별바다님,룰루님 또오~ 많았는데?... 중랑구통합부모회를 넘 사랑해주고 아껴주셔서 참 고마워요. 우리 같은 아픔을 지닌사람들의 카페라 그런지, 참으로 편하고, 따뜻하고, 질기기도하구.. 우리모두 사랑하고 있는 이 인연 오래간직해요!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나날이 발전하는 부모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팟팅~~~~!!!!!!!!!!!!!!!!!!
너무 잘 차려놓으신 밥상에 수저만 달랑 들고 참석한 기분이었습니다.정말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수저만 달랑이라니요... 중간중간에 오신 내빈소개 메모장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던데요. 한몫 단단히 했어요. 임원진 한분한분의 역활이 참으로 중요했는데. 모두 너무나 잘하셔서 제가 놀랬고, 기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