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박2일

[텔레스]

시월의 첫째날.

교육감님내외분, 철원교육장 내외, 횡성교육장 내외 모두 여덟명이

간만에 가벼운 차림으로 1박2일을 하였습니다.

1일날 새벽 배드민턴 운동을 마치고, 11시에 결혼식에 들렸다가 오후 2시에 안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목에 우천면에서 조성한 코스모스정원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안흥에가서 강림면에서 조성한 코스모스길을 지나 치악산 뒷자락인 부곡으로 산책을 하고

안흥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 한게임치고 저녁먹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는 옛날 한옥집을 사서 3억을 들여서 내부만 리모델링한 집으로 잘아는 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집입니다.

거실이 두개인데 거실마다 벽낙로가 설치되어 있고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노래방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일날 아침 횡성으로 나와서 횡성한우곰탕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횡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원흥식당에서 일품횡성한우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우천면에서 조성한 코스모스밭

치악산 뒷자락(부곡)

행복해하는 교육감내외

숙소에서

10월3일이 결혼기념일이라고 결혼기념일의 노래를 부르는 철뤈교육장

군대 반합으로 장단을 맞추는 교육감

키를 쓰고 재롱을 떠는 횡성교육장

철원교육장은 지게를 지고 놉니다.

제2거실의 모습

밖에서 본 한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