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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오전 5:56] 한해의 끝자락
마지막 잎새처럼 한장 남아있는 달력이 애원을 하듯 매달려있군요.
겨울로 가는 길목의 아침 흩어진 낙엽을 날리며 찬바람이 부는 아침
언손을 비비며
볼빨간 모습으로 원시의 과거를 찿고 계실 당신을 생각해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당신의 모습. 고달프지만 매사에 감사할 줄 알며 부지런하고 심성고운 만종(밀레)속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몸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삶!
당신의 삶이아닐까요?
그런 당신을 사랑하며
그리워 할수있는 내가
대견스럽고 그럴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부르고 싶고
가슴에 안고싶은
당신 !
비록 먼곳에서 마음으로나마 당신을 위해 기도하며 그리워할수 있어서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기쁨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한장남은 달력에서
참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의식하며
[김순자] [오전 6:25] 숙소 창문을 열어보니
찬바람이 움추려지네요.
간간히 불빛사이로 힘차게 달리는 자동차들..
낯선 곳에서 하루 시작하지만
늘 마음으로 힘이되고 사랑으로 녺여주는 당신있어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네요.
당신 말처럼 이 세상다하는 날까지 늙어가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며 서로 두손 꼬옥잡고 우리 한마음으로 살아요.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것
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내 여보님!!
당신만 영윈히 사랑합니다.(굿)(뽀뽀)(반함)(하트)(입술)
[김순자] [오전 7:21] 사진
[김순자] [오전 7:22] 기억나시나요?
저 산이 영암 월출산 입니다.
출근전 산책 나와서 살짝 찍었어요.ㅎㅎ
우리 추억으로 행복한 하루~♡
[신승철] [오전 7:30] 기억나다 마다요.
당신과 함께한 모든 추억들 가슴깊이 새겨놓았는걸요.
내려오는길 조각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이 특히 더 기억납니다.
추운데 준비는 잘 하셨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아자아자!♥♥♥
[김순자] [오전 7:31] 이모티콘
[김순자] [오전 7:31] 출근합니다.아자아자~~♡
[신승철] [오전 7:32] 이모티콘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5:55] 내마음의 당신!
만상이 아찍 깨어나지 않은 새벽
어둠속에서 하나 둘
꼬마전구가 새벽을 밝힙니다.
크리스 마스가 가까웠다는 얘기겠죠?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는 당신
지금쯤이면 새벽을 밝히는 꼬마전구 처럼
잠에서 깨어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운 사람!
창밖은 춥지만 당신의 숨결은
찬공기를 가르고 향기롭게 느껴지네요.
아시나요?
눈을 뜨는 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저녁까지
나는 당신의 향기속에서 살아갑니다.
당신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 그리고 안식
목이 마를때마다 마실수 있는
내 삶속의 옹달샘 입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었는데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추위는 누그러지지 않는다네요.
이 아침편지가 온기로 전해져서
마음이라도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ㅡ 당신 혼자계시니 눈치 안보고 연애편지
쓸수 있어 참좋다^^~ ㅡ
[김순자] [오전 6:10] 영암에는 새벽 4시부터 비가 내려요.
많이는 아닌데 문을 열고놓고 자니 똑똑똑 빗소리에 잠을 이룰수없어 인터넷보구 있었는데..
언제나 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당신은 마법사~~♡
당신이 참 많이 그립다.~~~
바쁠때는 일에 집중해서 잠시 당신을 가슴속에 숨겨두는데 여유로운 시간이면 어김없이
밀려오는 당신의 향기~~
늘 챙겨주는 마음 감사하구..
오늘도 따뜻하게 챙겨입고 갈께요.
당신도 내사랑 몽땅 보낼테니 따뜻하게 잘 보내요.~~~
참 행복하구..사랑해요.^^♡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6:18]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매서운
바람이 불더니 밤새도록 처마끝에서
소름돋는 소리로 맴을
돌고있네요.
사랑하는 당신이 걱정입니다.
당신도 내가 걱정이 되지요?
전생의 인연!
오늘처럼 날씨가 안좋은 날이나
일상을 거스르는 일들이 일어나는 날이면 서로가 안부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니
전생으로부터
풀수없는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는 당신과 나의 인연이
아닐까요?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상사화의 애끓는 사랑이야기
오매불망 일년이란 길고긴 기다림의 끝에
단 한차례 만나는견우와 직녀의
사랑
그들에 비하면
마음이 가는대로 서로의 사랑을 전할수
있고 만날수있는 우리들의 인연은 축복을 받은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영혼의 텔레파시로 인하여
당신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며 당신의 하루가
즐겁고 편안하게 시작이 되고 건강하게
보람되게 마무리 되는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순자] [오전 6:32] 모든것이 낯설고 불편하지만
또 적응해가며 사는것 이 또한 삶의 한부분이겠지요.
밤새도록 바람소리가 자장가로 대신했네요.
그래요. 당신말처럼 멀리있어도 서로 마음을 함께 할수 있으니 감사해야지요.
그래도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가장 춥다는 오늘 감기조심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제 시린가슴을 녺여주네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승철] [오후 2:41] 너무추어요.
당신 어떻게 일하시나요?
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것이 안타깝고 아픕니다.
그저 마음으로나마 따뜻한 온기를 배달해 드리니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눈물)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김순자] [오전 8:07] 새벽부터 샘 차타고 출근해서
이제야 연락드려요.~~
자연과 당신을 생각하며 좋은하루 보낼께요.~~
저녁에 연락드릴께요.
사랑해요.(뽀뽀)(뽀뽀)(뽀뽀)
[김순자] [오전 8:08]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에는 기쁨과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우리의 인생에 같이 동행할 ...
[신승철] [오전 8:10] 새벽닭이 홰를치는 고요한 새벽
추위속에서도 당신의
고운얼굴이 떠오릅니다.
추운날씨 휴일 잘 지내셨나요?
오늘 부터는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잃어버렸던 미소를
다시 찿는다는데
영암에서의 근무는 끝나셨나요?
가까이 있으면 따뜻한
차한잔 보온병에 담아
보내드릴텐데
항상 그랬듯 마음뿐이군요.
추위속에 시작되는 한주!
천만번 말해도 넘치지 않고 천만번 들어도
싫지 않은 말
" 당신을 사랑해요! "
그리고 건강 꼬옥 챙기세요~~♥♥♥♥
[김순자] [오전 8:26] 영암현장 이번주까지 합니다.
[김순자] [오전 8:47] 소나무와 대나무 공존해서 살아가는 모습 ~~
대단하죠?
[김순자] [오전 8:47] 사진
[김순자] [오전 8:47] 사진
[김순자] [오전 8:47] 사진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신승철] [오전 6:55] 창밖엔 어둠이 걷히고 있습니다.
대나무 숲속에 깃들었던 새들이 아침을 깨우고 숫닭이 홰를칩니다.
마음의 고향 따스한 엄마 품속같은 당신의
품안이 그리운 아침
당신은 낯선 곳에서의
근무를 준비하기 위해
바쁘시겠네요.
달빛의 미소를 닮아 낯설지 않았던 당신
아침을 깨우는 새처럼
한마디 한마디 재잘거림이 정다운 당신
그래서 용기가 되고
행복이 되는 그런 당신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보람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사랑을 전합니다.~~
[김순자] [오전 7:08]
겨울비가 자주 내려 어제밤집에 와서 오늘 사무실로 출근해요.
낼 새벽 다시 영암으로 떠나요.
비가 오면 공정이 더 늦어지고..어쩔수없지요.
비는 내려도 마음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듬뿍 보내요.~~~♡
[김순자] [오후 3:10] 새벽부터 내리는 보슬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어제 영암현장에서 유물나와
오전에 세척하고 오후에는 실측하는데 일하기도 싫고 당신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되새김하면서 제 마음을 힐링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편인 당신이 정말 고마워요.~~
당신 얼굴만봐도 행복해질것같은 마음~~~♡
내 사랑당신~~사랑해요.(잘자)
[김순자] [오후 3:13] 사진
[김순자] [오후 3:13] 사진
[김순자] [오후 3:13] 아침 동천에 살얼음이 얼었어요.
손이 시려워 호호 거리며 사진 찍었는데..
당신한테 보여주려고..
당신 큰손으로 손잡아주면 근방 따뜻해졌을건데..ㅎㅎ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6:10] 동영상
[김순자] [오전 8:18] 영암 잘 도착했어요.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사랑해요.(반함)(반함)(반함)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김순자] [오전 6:00] 나주시 어느모텔에서 까만새벽이 소리없이 노크하네요.
사연만은 내 삶의 이야기 보따리가 자꾸만 봉선처럼 커져가네요.
누구에게도 마음놓고 털어놓을수없는 나만의 비밀이야기...
오직 당신만이
내편이기에
조잘거리며 얘기할수있는것들..
가끔은 현실을
탈피하고 싶을때도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로
나를 오뚜기처럼
제자리로 서게만드는
당신의 사랑의힘~~
오늘도 영하에 추운날씨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당신 사랑속에 하루 열어봅니다.
변함없는 내 사랑~~
내 작은 마음속에 모아둔 사랑
아낌없이 보내드려요.
당신!!!나만의 여보!!!
사랑합니다.^^*♡
[신승철] [오전 6:26] 새벽을 밝히는 달빛속으로
눈이 내립니다.
그대와 써내려온
수많은 추억들 하얀 그리움이 되어
소복 소복 내립니다.
참 좋은 인연!
당신과 나에
눈같이 하얀 사랑 이야기들로
영원히 변치않는
순백의 그리움만으로
갈증난 가슴을 채우며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그런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자] [오전 6:28] 이모티콘
[신승철] [오전 6:36] 사랑하는 당신이
걸어가는 모든길에
당신의 그림자
늘
내 마음도 함께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오늘도 일용할 양식 당신의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김순자] [오전 6:42] 밥보다 더 든든하고..
돈보다도 더 귀한 사랑..
이래서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는 말 이해가요.~~
당신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아름다운 추억 생각하며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뽀~오 쪽쪽쪽~♡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6:00] 그대는 인동초를 닮은 사람
하고자 맘 먹은 일은
가고자 결정한 길은
아무리 험난하고
헤치기 힘든 가시덤풀 고난의 길 이라도
포기하거나 발길을 돌리지 않는 사람
시련에 굴 하지않는
인동초를 닮은 사람
그러나 당신의 내면속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의 샘도 있답니다.
인동초의 꽃말은 '헌신적인 사랑'
그 사랑의 샘물을 먹는
우리들의 사랑은
인동초 사랑.
보고싶고 그리워해도
마음뿐인 현실이지만
인내하며 살다보면
달고 상큼한 열매가
열릴날 있겠지요
-인내의 뿌리는 쓰다
그러나 그뿌리에서 맺힌 열매는 달다-
오늘도 당신의 길은 춥고 힘드시겠지요.
몸상할까 염려되니 힘들면 쉬었다
갑시다
그리움에 인고의 밤을 밝히는
그대의 부엉이가......
[김순자] [오전 6:16] 난 당신을 잘 모르지만 내 마음이 항상 당신을 생각하면 행복해지기에 사랑합니다.
내 작은 그릇에 넘치도록 담고싶은 당신의 마음..
단순하고 늘 부족하지만
내 모순들을 다 이해해주시는 그대는 나의 수호천사랍니다.
아무리 힘들고 험난한 나의길~~
당신있기에 외롭지 않고
용기가 생기네요.
당신사랑으로 몸도 마음도 행복해지는 아침~~
내 부엉이 아프지말고.. 슬퍼하지도 말고..
내 뜨거운 사랑만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요.~~~
진한 뽀오 쪽쪽쪽(하트)(하트)(하트)
[김순자] [오전 6:17] 동영상
[김순자] [오전 9:01] 사진
[김순자] [오전 9:01] 사진
[김순자] [오전 9:01] 사진
[김순자] [오전 9:01] 오늘도 열심히 사는 당신의 그림자
현장주변 소나무들...
소나무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보내드려요.~~
[김순자] [오전 9:01] 바람끝이 겨울이네요.~~~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신승철] [오전 6:35] '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줍지 못하는 것일뿐! '
조연경 작가님의 행복줍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그대가 힘든길 마다않고 걸어가려 하는것도 우리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잊지못하는것도
길위에 놓여있는 행복을 줍기 위함이 아닐까요?
행복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는데
보지 못하고 줍지 못하는 것은 아닐는지?
오늘도 당신의 길위에
놓여있는 행복을
하나씩 줍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행복은 그대 마음속에-
(입술)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신승철] [오전 5:47] 사랑도 너무 과하면 집착이 된다했나요?
하지만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질때면 당신과 나 사이에 놓여있는 금단의 선이 원망스럽고 넘어가고 싶은 유혹이 이성을 흔들어놓는답니다.
과유불급
넘침은 모자람만 못한것이니
이렇게 마음을 주고받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으니 그 이상은 집ㅊ
과유불급-
당신에겐 적절한 표현이 아닐것같군요.
[신승철] [오전 5:50] 그이상은 집착이겠지요?
오늘도 먼발치에서 당신의 하루가 온화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쓰다가 오타나고 다 쓰지도 않았는데 실수로 전송했어요^^
[김순자] [오전 5:57] ㅋㅋ
저두 잘 안보여
그럴때 많아요~~
새벽을 달리며 출근하는 중입니다.
내가 당신한테 더 집착하는거 아닌지요.~
한주의 시작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고 행복한 마음만 간직한 하루되시길요.
당신 마음이 저를 따뜻하게 합니다.사랑해요.~♡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7:51]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교육하고.. 송년회하고..
바쁘게 하루 지나갈것 같아요.
행복을 배달하는 당신도
무거운짐은 내려놓고 마음편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당신은 나의 버팀목 ~~
그립고..고맙구..
사랑합니다.(입술)
[김순자] [오전 7:56] 사진
[김순자] [오전 7:56] 사진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5:59] 가끔은 칠흑같이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 마음의 가슴으로 나는누구인가 어디서
왔나 그리고 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
삶에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 입니다.
동분서주
바쁘게 사시는 당신을
생각하니 추기경님의 글귀가 떠오릅니다.누구나 종착역은 허무뿐인 인생 !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리도 숨가쁘게 내달리는지.
가는곳도 종착지도 모르면서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추기경님 말씀대로
잠시 쉬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그리고 그리운 것들에
눈을 돌려보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녁하늘을 물들인 일출의 모습이 아름답군요.
그렇지만 아름다움너머에 감추어진 당신의 고단함이 애잔한
울림으로 다가오는것은 당신을
향한 나에 사랑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마음뿐이지만 당신의 삶이 조금은
여유로운 일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요양원 짓는 문제로 분주했어요.
공사를 해주기로 했거든요.
^^~~
[김순자] [오전 7:19] 좋은 재능을 기부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이렇게 멋진분이 당신이여서 더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송년회 잘 마치고.. 5시40분에 영암으로 달려갑니다.
당신 말처럼 토막시간이래도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 잘 보낼께요.
늘 등뒤에서 힘이되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주시고..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당신과 동행할것을 약속합니다.도장(최고)싸인(하트)
사랑합니다.(반함)(반함)(반함)
[김순자] [오전 9:23] 사진
[김순자] [오전 9:23] 당신이 내 곁에 있으니까~~
[김순자] [오전 9:24] 봄을 기다리는 새순~~
나두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할래요.영원히...(뽀뽀)
[김순자] [오전 9:24] 사진
[김순자] [오후 4:53] 샘들 사무실에서 보고서자료 때문에 영암 금요일까지 집에서 출퇴근해요.~~
저는 이제 영암에서 퇴근합니다.
당신도 오늘 수고 많으셨죠?
편안 저녁되시고 낼 만나요.~~♡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6:29] 걱정마, 안죽어
바람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말고 내려놓으라 합니다.
풀잎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하게 홀로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유롭고 싶은 마음마저 비울때 비로소 창공을 날수있다고 합니다.
~좋은생각~
나한테 물어봅니다.
남은 삶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념무상! 발길이끄는대로 끌려다니며 사는게지~~
하지만 당신을 향한 그리움만은 비울수 없으니 가벼이 살아갈
운명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수고로우실
당신은 어떻게 살고싶나요?
고난도 사랑하며 살아가시는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뽀뽀)(뽀뽀)(뽀뽀)
[김순자] [오전 7:52] 뿌연미세먼지 속으로 달려가는 출근길~~
일년에 한번도 갈까말까하는 월출산을 날마다 볼수있어 좋지만 고단한 몸은 어쩔수 없네요.
오늘도 나의 하루..
무탈하고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기도하며 작은마음 열어보네요.
마음의 여유없어도 순간순간 그리운 당신있어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7:15] 벌이 향하는곳엔 꽃이 있고
파리가 향하는 곳엔 오물이 있습니다.
사랑이 향하는 곳엔
희망과 기쁨이 있고
미움과 질투가 향하는곳엔 절망과 슬픔이 있습니다.
사람은 현실속에서 무엇을 추구하며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상응하는 미래가 결정되어집니다.
우리앞에 놓여진 얼마남지않은 여정
매사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기쁨과 행복을 설계하는 차분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순자] [오전 7:19] 오늘이면 영암출장도 끝이보이네요.
긍정의 에너지~~
사랑의 에너지~~~
우리들이 살아가는 힘이지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 내것으로 좋은하루되시길요.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19] 사진
[김순자] [오전 7:20] 사진
[김순자] [오전 7:24] 어제 현장에서...
[신승철] [오전 7:26] 새봄을 기다리는 긍정의 에너지!
수명다한 솔방울 에서도
아름다움의 에너지를
찿아내는 당신은
행복 발전소 입니다.
그런당신한테 온전히 사랑받을수있는 나는
해운아 !^^~
[김순자] [오전 7:27] 사랑합니다.~~~(뽀뽀)(뽀뽀)(뽀뽀)
2018년 12월 24일 월요일
[신승철] [오전 7:57] 가슴을 설레이게하고 부풀게하던 젊은날의
열정은 식어가고
번거롭게 권태롭게 반복되는 고단한 일상에 마음의 온도는 내려갑니다.
앙상한 가지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몇잎 남지 않은 낙엽을 보며
노을속의 내모습을 떠올립니다.
남은 인생 어디로 가야하나.어떻게 사는것이 최선일까.
사색은 자신을 들여다볼수있는 거울
이라 했나요?
위축되어가는 영혼
식어가는 마음의 온도를 올릴수있는 나만의 시간
사색을 통해 한해동안 찌들어있는 마음의 때를 벗기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
혼자만의 시간
내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
주말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나요?
크리스마스 이브!
한해의 끝자락 입니다.
기쁘고 설레게 했던 일보다 슬프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많아 지치게 만든 한해였지만 그 또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하시는 당신!
당신 마음의 온도는 몇도인가요?
날씨는 추어진다지만
사랑스런 당신
마음의 온도는 따스한
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순자] [오전 8:18] 영암현장에서
고생했다고 특별휴가랍니다.
토요일은
목포직원결혼식 하루
어제는 여수 친지들과 올 한해 마무리 송년회~
지금은 손마디가 조금 무리한것같아
병원 나가는길입니다.
한해동안 참 많은 일들이
실타래 풀리듯 스쳐지나갑니다.
지금의 내 마음의 온도는?
당신이 지켜주지 않으면 암흙같은 마음~~
내 주위에 어느것하나 정리되는것이 없어 마음이 분주하지만 당신이 나를 지켜주기에 오늘도 힘이 생기네요.
현실은 언제나 내 몴
오늘도 당신사랑의 힘으로 파이팅요.~~
[김순자] [오전 9:55] 버스타고 순천병원 접수하니
내 앞 환자가 25명~~ㅠㅠ
좋은세상 잘 먹고 잘사는데
아픈 사람들은 왜 더 많을까요?
여유롭게 기다려야 할듯..
바쁜사람은 바쁜것도 사치인것같아요.ㅎㅎ
당신은 아프지 말아요.~~♡
[신승철] [오전 11:56] 동영상
[김순자] [오후 12:41] 감사감사~~
아기 예수 탄생 축하드리며
당신에게도 늘 축복하시길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면서..
사랑합니다.(하트)(케이크)(선물)(입술)
[김순자] [오후 12:41]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탄생비화
1818년 어느 늦은 밤, 오스트리아 잘차흐
(Salzach)강변에 위치한 오베른도르프(Oberndorf)란 작은마을에 성니콜라스 교회를
지키는 모올 신부가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간을
고치고 있었다.
그 교회 오르간은 잘차흐 강의 습기로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뒀을 때 갑자기
고장이 나 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수리를 위한 기술자의 방문은 봄에나
오기로 되어 있었다.
크리스마스날 성탄미사도 드려야하고,
연극 발표회도 해야하는데, 한대밖에 없는
오르간이 고장이 났으니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수 없었다.
시골마을이라 기술자는 봄에나 오게 되었고,
그렇다고 새로 구입할 형편도 아니었기에
그는 벌써 며칠째 오르간을 뜯어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도무지 고칠 수가 없었다.
‘오르간도 없이 어떻게 성탄절 행사를 할까?..'
몹시 상심한 그는 일손을 멈추고 자리에
꿇어 앉은 채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참동안
기도를 올렸다.
...
[김순자] [오후 12:47] 사진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10:38] 동영상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15] "몸아아프느라 수고많다. 그래 정말 수고한다.사랑하는 내몸"ㅡ고통은 항상 지나가는 것이고 그자리엔 꽃이 피었다.ㅡ
오로지 진통제에 의지해야하는 감내하기 힘든 육체의 고통을 말기암 환자 기자영씨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극심한 고통속에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눈물겹도록 처절한 몸부림이 그려집니다.
당신의 손가락
살아오는 동안 당신을 위해 헌신해온 소중한 당신의 몸이 아프기 시작하나 봅니다.
수고로움을덜어달라는 신호겠지요.
몸이 아프면 영혼도
함께 아프답니다.
크리스마스
축복 많이 받으셨나요?
나는 반짝이는 꼬마전구를 밝히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태어나신 예수님을 향해 당신의 건강과 콰유를 위해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아프지않고 맑은 영혼으로 함께할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김순자] [오전 11:37] 바쁘다는 평계로
소식이 늦었네요.
쉬었다가 오니 기다렸다는듯이
쌓여있는 일들..
현장다녀온 장비들
정리하고 유물세척하고...
이제야 자리에 들어왔네요.
당신도 지금 바쁘신가요?
점심 맛있게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즐거운하루 잘 보내요.
내사랑 듬뿍 보내요.뽀오(뽀뽀)(뽀뽀)
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7:28] 찬바람 문틈에서 애원하는 소리에 잠을 깨고 보니
당신이 반기네요.
어디엔가 숨어있다가
생각이 나고 그리워지면 얼굴을 보여주는 사랑
그래서 사랑은 숨바꼭질 인가봅니다.
잔잔하던 마음의 호수에 잠시 파문을
일으킨 크리스마스는 지나가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군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 해야겠지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칼바람 헤치고 출근하실 당신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쯤 당신은 출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지요?
그렇지만 나는 당신에게는 바쁜 이시간이 행복하답니다.
아무런 제약없이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에게 마음을 전할수있으니까요.
당신과 사랑의 숨바꼭질을 할수있는
이시간 당신의 하루도
사랑과 숨바꼭질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순자] [오전 7:44]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따갑네요.~~
이제 한달정도면 새벽에 출근도 지난 추억으로 남기겠지요.
다 지나가지만 당신에 대한 사랑은 더 새록새록 다가옵니다.
아마도 따뜻한 당신의 마음이겠죠.
언제나 포근한 말로 나를 감싸주는 당신~~
세상에 태어나 당신만남이 나에게는 얼마나 큰 행복인지..
출근길도 가볍게..
마음도 춤추게하는
당신의 마음..
끝나는날까지 당신과함께 할께요.서로 힘들때 의지하며 두손 꼭~옥 잡고 살아요.~~
사랑해요.뽀오 쪽쪽쪽♡♡♡
[김순자] [오전 7:44] 사진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김순자] [오전 10:00] 한해의 마지막날 ~~
작고 큰일들이 말없이 덮어두고 새해을 맞이할 준비...
당신과 나의 만남이
365일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오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제 마음을 이쁘게
포장할줄 모르지만
당신있어 힘들때마다 이겨낼수 있었고
삶의 희망이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한해동안 끝없는사랑 받고 무사히 건강하게
내년에도 변함없이
사랑 약속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남은 마무리 잘하시길요.
아무리 내어줘도
더 주고싶은 내마음 당신마음에 듬뿍 담아 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구..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19년 1월 1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10:09] 동영상
[김순자] [오전 10:10]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43]
바닷바람을 맞으며
출근하고 계신가요?
삶을 위해 내어놓은 길은 해가 바뀌어도
한결같은 풍경으로
그자리를 고수합니다.
지난해 당신의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을 느끼며 지냈습니다.
당신과 나
새해에도
변하지 않는 진한 사랑과 믿음의 꽃밭에서 행복의 꽃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또한 당신의 건강과 무사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ㅡ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 되고싶다.(중략)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꽃)ㅡ
[김순자] [오전 7:46]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속에
좋은일만 가득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새해 첫출근길 당신이 기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순자] [오전 7:57] 사진
[김순자] [오전 7:57] 동천이 꽁꽁
제 손도 꽁꽁 ㅠㅠ
당신 따뜻한 손이 참 그립다.~~
[신승철] [오전 8:29] 꽁꽁언 동천
출근하는 당신은
겨울을 녹이는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같네요.
오늘도 물오리 기러기가 당신을 반기고 봄을 기다리는
버들강아지 실눈을 뜨고 당신을 반길겁니다.
^^~
아침엔 혼자 출근해요?
전서방이 태워다 주는것같아 톡 보내기가 항상 조심스러운데~
따사로운 햇살에
마음 실어 보내드리니 언손 녹여보세요^^
[김순자] [오전 10:27] 그분도 사무실로 출근해요.
저와 정반대라서~
오늘도 해피하게 파이팅요♡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8:01] ㅡ사람이 살아가는 길엔 행복도있고 불행도 있다.
어떠한 경우든 인위적으로 상황을
바꾸려 하지 말라.
행복도 불행도 수명이
있다.
행복도 때가되면 떠나가고
불행도 세월이 가면
치유되고 새살이 돋는다.
지나고 나면 스스로 제자리를 찿게되고 한자락 추억으로 기억될 뿐이니
어떠한 상황이던 그냥 두면된다.ㅡ
힘들고 아픈 삶을 즐기며 방관할수는 없겠죠?
간섭이 필요하겠지만
힘에 부칠 정도는 아닐듯.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꽁꽁 언 동천의 새벽을 가르는 당신의 모습이 그려지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뚜벅이 당신이 걸어가는 길에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기를
기도하며 변함없는 내 사랑을 보냅니다.♥
[김순자] [오전 8:27] 늘 혼자걷는 뚜벅이~~ㅎㅎ
참 뚜벅이가 정겹고 이쁘다.~~
어쩌면 말한디에서도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게하는지...
당신은 나를 위해 태어난 사람~~
요리저리봐도 흠을 낼수 없는분~~
이런분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것이 한없이 행복합니다.
내 여보님~~
내 행복의 보따리 아낌없이 보내드려요.
언제나 하고싶은말
당신만 영원히 사랑해요.~(최고)(하트)(뽀뽀)
[김순자] [오후 5:17] 브라인드을 오랜만에 올렸더니 창밖으로 보이는 노을이 참 아름답네요.
당신은 오늘 어떻게 하루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온종일 실측해서 그런지 눈이 퍅퍅해요.
그래도 보람된하루 무탈하게 보낼수 있는것도 감사하는 일이지요.
당신도 오늘 하루 고생많았지요.
남은 시간 여유롭게 잘 보내셔요.저녁노을에 당신얼굴이 그려지네요.
많이 그리워집니다..
사랑해요.~~♡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7:43] 지구라는 별위에서
우연히 우연히 만난
봄같은 여인
처음 만나는 그순간은
솜털처럼 가벼웠고 꿈꾸는 것처럼 행복했지요.
세월이 가니 존재할것같지 않던
금단의 선이 남북을
가로막는 철색선 처럼
그어지더니 요지부동
속절없는 그리움만 쌓이게 하는군요.
봄여름가을 겨울
먼지처럼가벼운 마음으로 함께하는 꿈도 꾸어보지만
현실은가벼운 것만은 아니군요.
언제나 기다림의 창고속에서 다소곳이 기다리는 그리움이
봄꽃처럼 활짝웃으며 피어나게 될는지~~
오늘도 꽁꽁언 동천을 따라 걸어가는 사랑스런 여인을 그리워하며 건강하시라고 평화가 함께 하시라고
높은곳을 향하여 빌고
또 기도드립니다.
^^~♥
[김순자] [오전 8:03] 그리운사람이여~
뚜벅이는 오늘도 혼자서 동천길을 걸으며 당신을
에게 어떤애칭할까 생각 끝에 소낭구?어때요.
사계절 변함없는 소나무~
난 하루에도 골백번씩 마음이 움직이는데...
손가락이 꽁꽁해도 답을 기다릴 생각하면 이것쯤 감수해야죠?
당신이 내 옆에 있으면 꼭옥 내 체온을 다 나누고 싶도록 보고싶고 그리운사람..
당신 마음에 감동에서 눈물이 납니다.부족한 나를 아껴주시는 당신에게 내가 해 드릴수 있는것은 오직 당신만 끝나는날까지 내 보물상사처럼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내 사랑 소낭구님~~
사랑사랑합니다.~~(굿)(반함)(뽀뽀)(눈물)(하트)(최고)(입술)
[김순자] [오전 8:09] 사진
[김순자] [오전 8:09] 사진
[김순자] [오전 8:10] 출근길에서..
눈썹달이 너무 이쁘죠?
[김순자] [오전 8:11] 가로등은 당신이고 ~
눈썹달은 나~♡
[신승철] [오전 11:00] 소낭구라.
변하지 않는 소나무? 같은 낭군이라구요?
^^듣기 좋은 단어군요.
날씨가 찌푸렸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늘 그랬듯이
즐기며 일하세요.
사랑해용
[김순자] [오전 11:03]
넘 행복해서 마음이 솜털처럼
가벼워서 날아갈것같아요.
소낭구님!!내여보님!!
식사 즐겁게 하시고 남은시간도 행복하게 파이팅요. 사랑해요.(반함)
2019년 1월 7일 월요일
[김순자] [오후 1:23]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끈이 차가워요.~~
손주도 방학해서
더 바쁘시겠네요.
아무리 바빠도
건강은 잘 챙기시고.
식사도 대충말고
맛있는걸루 잘드시고 사시죠?
주말에 잠시 둘레길 걷는데 개나리꽃이 많이
피어 있어 안쓰러웠어요.
나만큼 너도 급한 탓에 얼어죽겠구나 싶어서요.~~ㅎㅎ
오후 시간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는 하루 되시길...♡♡♡
[김순자] [오후 3:08] 사진
[김순자] [오후 3:09] 이 녀석도 엄청 급했나봐요.~~
[김순자] [오후 3:12] 폰을 집에두고 외출하셨는지..
바쁘신지...
무슨일 있는지...
바부바부~~
나도 기다리고 걱정하는데...
[신승철] [오후 4:09] 폰이 고장나서 이제야 고쳐왔어요.
퇴근시간이 되어가네요.
성급한 매화?
계절도 잊어버리고 피어나는 모습이
안쓰럽군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퇴근길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손주녀석땜에 나가봐야 돼요.낼 새벽에 톡할께요
좋은 꿈 내꿈 꾸세요~~♥
[김순자] [오후 4:11] 그런줄도 모르고.. 미안~~(윙크)
2019년 1월 8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6:34] 이른새벽 ~~
오늘하루 해남현장근무라서 버스타고 출근하네요.
바쁘게 사는것이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당신도 즐기는하루 되시길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로 시작하네요.
그리운당신~~
사랑합니다. ^^*
[신승철] [오전 6:49] 어둠이 가시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그길을 헤치고 출근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쁘게 산다는것은 속에 있는 미래의 나를 위한 적금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두터운 방한복 속에 감춰진 가녀린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 이 짠해지는걸요.
새로운 곳에 잠들어있는 새로운
시간의 보석들을 찿아내시는 당신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승철] [오전 6:50] 이모티콘
[김순자] [오전 6:56]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됩니다.
이른새벽에 별도 볼수있고.. 환한 가로등도 이쁘고..
새벽에도 이쁜세상도 이뻐요.
행복은 마음속에
아자아자 당신도 파이팅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라는거 잊지마세요.~뽀오 쪽
[신승철] [오전 7:07] 매일 아침 당신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이 행복이고 살아가는 의미가 되어버린 나.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을 가슴속에 깊이 품어안고 살아갑니다.(뽀뽀)버스에
흔들리는 당신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마음을 다바쳐 사랑한다고 소리없는 메아리 보냅니다.^^~♥
[김순자] [오전 7:09]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선물(하트)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07] 하기 싫은일
의무감이나 피하지 못해 마지못해서 하는일은 심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즐겨서 하는 일은 지루하지 않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만든다지요?
역할이 제한된 인생의
마지막 무대에서
매일 반복되는 역할이
즐거울 수 만은 없겠지만 하시는 일에
자부심과 즐거움을 갖고 계시니 오늘 하루도 그 역할 속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실수 있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출근길이 어린시절 설레이던 소풍길 같이
싱그런 길이시기를 ^^~♥♥
.(뽀뽀)
[김순자] [오전 7:15] 해남군청 신축부지에서 성곽주변 해자발굴하는데
땅속에서 흩어짐없이 쌓아올린 돌담이 어찌나 정교한지요.
사학에는 관심도 없는데 이런걸 볼때면 신기하고 울 조상들의 섬세함과 정교함을보면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ㅎㅎ
오늘은 환영식 송별식 회식하네요.
조금은 무겁지만 일할수 있는 건강주신 그분께 감사하며
당신과 한 마음으로 시작할께요.
보고싶은 당신.!!!사랑해요.(뽀뽀)(뽀뽀)
[신승철] [오후 4:09] 폰이 고장나서 이제야 고쳐왔어요.
퇴근시간이 되어가네요.
성급한 매화?
계절도 잊어버리고 피어나는 모습이
안쓰럽군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퇴근길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손주녀석땜에 나가봐야 돼요.낼 새벽에 톡할께요
좋은 꿈 내꿈 꾸세요~~♥
[김순자] [오후 4:11] 그런줄도 모르고.. 미안~~(윙크)
2019년 1월 8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6:34] 이른새벽 ~~
오늘하루 해남현장근무라서 버스타고 출근하네요.
바쁘게 사는것이 행복인지 모르겠어요.
당신도 즐기는하루 되시길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로 시작하네요.
그리운당신~~
사랑합니다. ^^*
[신승철] [오전 6:49] 어둠이 가시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그길을 헤치고 출근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쁘게 산다는것은 속에 있는 미래의 나를 위한 적금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두터운 방한복 속에 감춰진 가녀린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 이 짠해지는걸요.
새로운 곳에 잠들어있는 새로운
시간의 보석들을 찿아내시는 당신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승철] [오전 6:50] 이모티콘
[김순자] [오전 6:56] 당신의 격려가 큰 힘이됩니다.
이른새벽에 별도 볼수있고.. 환한 가로등도 이쁘고..
새벽에도 이쁜세상도 이뻐요.
행복은 마음속에
아자아자 당신도 파이팅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라는거 잊지마세요.~뽀오 쪽
[신승철] [오전 7:07] 매일 아침 당신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이 행복이고 살아가는 의미가 되어버린 나.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을 가슴속에 깊이 품어안고 살아갑니다.(뽀뽀)버스에
흔들리는 당신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마음을 다바쳐 사랑한다고 소리없는 메아리 보냅니다.^^~♥
[김순자] [오전 7:09]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선물(하트)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07] 하기 싫은일
의무감이나 피하지 못해 마지못해서 하는일은 심신을 피곤하게 만들고
즐겨서 하는 일은 지루하지 않고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만든다지요?
역할이 제한된 인생의
마지막 무대에서
매일 반복되는 역할이
즐거울 수 만은 없겠지만 하시는 일에
자부심과 즐거움을 갖고 계시니 오늘 하루도 그 역할 속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실수 있기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출근길이 어린시절 설레이던 소풍길 같이
싱그런 길이시기를 ^^~♥♥
.(뽀뽀)
[김순자] [오전 7:15] 해남군청 신축부지에서 성곽주변 해자발굴하는데
땅속에서 흩어짐없이 쌓아올린 돌담이 어찌나 정교한지요.
사학에는 관심도 없는데 이런걸 볼때면 신기하고 울 조상들의 섬세함과 정교함을보면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ㅎㅎ
오늘은 환영식 송별식 회식하네요.
조금은 무겁지만 일할수 있는 건강주신 그분께 감사하며
당신과 한 마음으로 시작할께요.
보고싶은 당신.!!!사랑해요.(뽀뽀)(뽀뽀)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7:24] 또 하루가 시작되는 어스름새벽.
고양이 발걸음으로 초생달이 창문을 향해
다가오고 홰를치는
숫닭 우는소리에 가슴속의 당신이 깨서납니다.
오늘도 자신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길을 걸어가실
당신의 발걸음이 걱정스럽네요.
삶이 힘들고 무거울때 외롭고 아프고 마음의 온도가 빙하처럼 침몰할때 위로해 줄
따스한 손이 그립고
기대어 줄 가슴이 필요할때
나는 당신을 향해 달려 가고 당신은 나를 향해 달려올수 있는
그래서 대신 울어주고 가슴을 내어줄수 있는
위로가 되고 약이 되어주는 그런 순수한 행복속에서 남은 여정을 함께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당신의 발걸음이 구름처럼 가벼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뽀뽀)
[김순자] [오전 7:37] 집에서 출입문을 여는순간 어김없이 함께하는 당신
잿빛하늘에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작은 설레임속에 일터을 향해 잠시 버스안에 몸을 녺이고 있어요.
당신말처럼 남은여정 함께할 날이 꼭옥 있을거라는 희망있기에 발걸음이 가볍고 마음도 한없이 행복합니다.
바쁘게 달려가는 시간은 아쉬워도 당신을 만날수있는 봄이 다가온다는 사실에는 기뻐요.~~
오늘도 저랑 행복 바이러스로 즐겁고 해피한 하루 잘 지내요.
당신있어 내 영혼은 늘 맑어지네요.
진심으로 고맙구..
감사하구..
당신만 사랑해요.뽀오 쪽(굿)(반함)(뽀뽀)
[김순자] [오전 7:37] 사진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7:23] 찔레꽃
한겨울에 찔레꽃
무슨 말이냐 하면
얼토 당토 않은
사랑
넘볼수 없는 사랑
그대
찔레꽃 품으려다
내밀한 속살에
불치의 상처만
영광으로 간직한
신 들도 꽁꽁 언
한 겨울
찔레꽃 향기에 취한
순수하고 어리석은
이룰수 없는 사랑에 빠진 돈키호테와
신이 내린
죄와
벌이네.
똑 똑 똑~
눈만 뜨면 보곺아지는
그대 그리며
오늘도 당신의 편안과 행복을
기도하는 돈키호테가
[김순자] [오전 7:57] 가슴이 찡하게 아파오네요.
아무리 인내하려고 해도 움직이는 마음은 철탑으로 막아도 어쩔수 없이 무너지는 사랑~~
사무치게 그리울때면 당신과 함께듣던 음악과 추억을 생각하며 실껏 울어버리면 잠시 잊을수 있어요.
내가 아침에 동천을 걸어가는 이유가 나 혼자서 울어도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리움이 있다는것은
만날수 있다것.
기다림속에 더 보고싶은 당신~~
신이내린 벌과죄도 달게 받고 당신과함께 할수 있다면...
까치가 당신 소식 전해 줍니다.
나도 당신과 같은 마음이라고...
[김순자] [오전 7:59] 사진
[김순자] [오전 8:00] 태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우리도 희망 잊지말고 살게요.뽀오 ~♡
[신승철] [오전 8:01] 동영상
[김순자] [오전 8:04] 난 찔레꽃 노래만 들어도 엄마 생각나는데..
그리움만 가득해도 볼수없는 엄마~~ㅠㅠ
[신승철] [오전 8:10] 볼품은 없지만
순수하고
지순하고
은은하고
소박한 꽃
그래서 정감가는
수줍은듯
당신닮은
산골 소녀
찔레꽃 들으며
엄마생각
돈키호테 생각
그렇게 즐기는 하루!
[김순자] [오전 8:11] 이모티콘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김순자] [오후 12:33] 사진
[김순자] [오후 12:33] 사진
[김순자] [오후 12:33] 사진
[김순자] [오후 12:37] 짝꿍 울산 볼일있다해서 함께와 혼자 간절곳등대 왔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도 빌어보고 이제 떠나야 할시간~~
젤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오직당신뿐~~~
주말 잘 보내요.~~~♡
2019년 1월 14일 월요일
[신승철] [오전 7:13] 오래전부터
내안에 들어와 둥지를
튼 새
울거나 웃거나
시시때때로
마음을 적셔놓기 일쑤
오늘은
꼭두새벽부터
날아 들어와
세월이 가도 떠날 줄 모르는
그리움의 잔해들을
또
적셔놓는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다는군요.
마스크를 꼭 쓰고
출근 하세요^^~♥♥
[김순자] [오전 8:03] 둥지튼 새는 언제나 짝이 올때까지 기다림이란 긴 인내와 외로움을 이겨내야하는 힘겨운 싸움~~
오늘도 기다림있다는 희망속에 그리운 짝을 내 깊은 가슴에 꼬옥 안아 드립니다.
한주도 한마음으로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참많이 그리운 당신 사랑해요.♡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김순자] [오전 7:09] 미세먼지가 심각해서 가로등도 뿌연하게 보이네요.어느덧 새해도 중순으로 접어들었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쉽고 슬프고 그래요.
당신도 나와같은 생각이죠?
그래도 따뜻한 봄날이
곧 오겠죠?
우리의 기다림속에 만남을 생각하며 오늘도 외출 삼가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당신의 여보가
오늘도 어김없이 사랑편지 보내드려요.사랑합니다.♡
[신승철] [오전 7:35]
나는
구름 목걸이를
걸고 살아요.
삶이 권태로울때
무기력 해지고
갈대처럼
바람에 흔들리고
울고 싶을때
아무도 모르는
산으로 바다로
상처입은 사슴처럼
숨어들고 싶을때
그리고
오늘처럼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워 질때
홀씨처럼 가벼이
날아가고 싶을때
나는 구름 목걸이를
걸고 삽니다.
(구름)
미세먼지에 숨이 막힙니다.
가래가 끓어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당신도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
하시라 응원합니다.(하트)
[김순자] [오전 7:38] 구름 목걸이~~
어쩜 이렇게 이쁜 표현으로 마음을 흔들어 놓을까요?
구름 목걸이 함께 해요.~~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21] ㅡ어떤사람과는 눈빛만 보고도 커다란
위로와 평안과 구원을 얻을수 있다ㅡ법정.
귀하디 귀하고 소중한 인연!
나는 당신의 눈빛에서
평안과 위로를 얻습니다.
당신의 눈빛이 내게 걸어와 내 이마를 어루만질때 꿈 꾸듯
행복을 얻습니다.
내 당신 달빛!
꽃이 되어 향기가 되어주는 당신이 있어
시린 겨울도 참아낼수
있습니다.
당신과
생에 마지막까지
우리라는 통통배를 함께타고
꼭 한번은 닿고 싶습니다.
영윈으로 가는 마지막 항구 에덴동산에.....(뽀뽀)
[신승철] [오전 7:22]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건강하게 편안하게 시작되고 마무리 되시기를~~^^
[김순자] [오전 7:59] 싸늘하지만 맑은하늘이 참 좋은 아침이네요.
늘 같은길이래도 마음은 또 다른 길인데 당신을 향한 제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아요.
까치의 반가운 인사 ~~
동천의 아침식사에 여념없는 청둥오리들~
2월 중순이면 출근길도 추억으로 남을것같아요.
아휴 ~~손가락 시러워요. 꽁꽁
오늘도 내 뜨거운사랑 듬뿍담아 보내요.~~
당신있어 참 행복해요.♡
[김순자] [오전 8:06] 사진
[김순자] [오전 8:06] 사진
[김순자] [오전 8:06] 사진
[신승철] [오전 8:14] 아침이 열리는 모습이
참아름답네요.
당신의 향기를 품고있어 더욱 정감도 가고^^
[김순자] [오전 8:16] 출근길에 참 행복해요.
당신이랑 단 둘이 한 마음되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몰라요.~
[신승철] [오전 8:18] 네 그래요.아침 마다
이런 평화롭고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김순자] [오전 8:19] 사진
[김순자] [오전 8:20] 이모티콘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신승철] [오전 7:38]
동트기전부터 시작되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
그리워 눈감으면
봄이오고
꽃도 피고
향기도 피워내고
새들도 노래부르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한겨울에도
시냇물되어
흐르고
마시고
마시고
또
마셔도
갈증은 채울수 없으나
당신을 향한
그리움은 나에 삶
어미의 젓줄이고
일용할 양식 이고.^^
♥♥♥♥♥
[김순자] [오전 7:56] 당신은 늘 나에게 신비스럽고 양파속처럼 새로운 세상을 제공하는 만능카운셀라~~
멀리 있어도 함께하는 마음이
사는맛을 느끼게하고
나를 필요로하는 당신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몰라요.
일용할 양식~~
제가 당신에게 하고 싶은말인걸요.(굿)
어김없이 버스에서 내려
음악과 당신이랑 손잡고 가벼운 걸음으로 뚜벅이는 행복하게 출근합니다.
오늘도 당신을 위한 하루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식사도 잘 챙기시고..
당신을 향한 내 온기로 하루되시길요.
당신을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합니다.~
[김순자] [오전 7:58] 사진
[김순자] [오전 7:58] 공기도 맑고 참좋은 아침~~
당신 사랑속에 참 좋다.~~♡
[김순자] [오전 8:03] 나를 살게 하는 사랑~
기다린것도 사랑~~
이유없는 사랑~
눈물같은 사랑 ~
그게 사랑입니다.~~
금잔디 노래가 눈물나게 하네요.
[신승철] [오전 8:06] 나도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당신의 건강과
평안과 기쁨을 주는
하루가 되기만을
빌고 또 빌뿐이지요~~
[김순자] [오전 8:08] 이모티콘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7:22] 모든 영혼이 깨어나는 새벽
고대하는 하얀천사
눈은 아니오고
검은 고양이처럼 정체를 숨긴 잿빛
미세먼지만
바람에 흩날리니
내 삶의 아이콘
당신의 출근길 인데
근심이
부엉이처럼
어둠속에서
눈을 뜨네.^^~
오늘도
건강 조심!
남자조심!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반함)
[김순자] [오전 7:34] 사진
[김순자] [오전 7:34] 사진
[김순자] [오전 7:34] 당신이 남자조심하라는 말에 빵터짐~♡
아침 샛별이 어찌나 밝고 이쁜지..
이런 새벽길 당신이랑 두손 꼬옥 잡고 산책하며 얼마나 행복할까?
그냥 있는그대로 서로 감싸주는 마음 이런정이 참많이 그립네요.
함께 할수 없어 누리지 못한것들...
언젠가는 꼭오옥 함께 누리는행복 올거예요.
암만요.오늘도 희망속에 아자아자~~♡
당신도 절대로 다른여자 눈길주면 안돼요.
사랑해요.쪽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신승철] [오전 7:31] 그대와 함께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와 함께 꽃을 꺾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와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슬픔에 젖은 그대가 의지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행복에 겨운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ㅡ수잔 폴리스슈츠ㅡ
[김순자] [오전 7:47] 나를 더 보여주고 싶고..
나를 더 이해 해주길 바라고..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
이기적인것 같아도 사랑하면
이런 욕심이 생기는걸요.~~
당신이 내 사랑의 깊이을 모르듯 나도 당신의 사랑의깊이 모릅니다.그러나 서로 같은마음으로 같은생각을 하고 살때 사랑의 깊이는 똑같다는 나만의 생각이네요.
그래서 내가 아프면 당신도 아플것같아 더 아파오고 기쁠때 나보다 더 기뻐해줄껏같아 자랑하고 싶어지네요.
한주도 활기차게 잘 만들어 보게요.
당신이 내곁에 있음이 나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감사또감사 하구..
사랑합니다..~~♡
[김순자] [오전 7:55] 사진
[김순자] [오전 7:55] 나도 이 벗꽃나무처럼
늘 당신에게 기대고 살아갈래요.~~
[신승철] [오전 7:58] 이렇게 당신과 영혼의 교감을 나눌수 있어 이시간이 기다려지고
행복합니다.
순수하고 맑은 순백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 합니다.편안하고 즐거운하루 되세요.(뽀뽀)(뽀뽀)
[김순자] [오전 7:59] 이모티콘
2019년 1월 22일 화요일
[신승철] [오전 7:27] 하얀 눈이 그리운 새벽에
물결처럼 파문을 일으키더니 밀물이 되는 그리움.
당신은 깜깜한 밤이라도 요술처럼 나타났다가 새벽종이
울리기전에 울림만
남기고 자취를 거두니
동화속 백설공주!(부끄)
행복에 겨웠던 꿈
깨고나면 허망한데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해야 될까요?
오늘도 나에 줄수있는 모든
사랑과
찬미를 그대에게(뽀뽀)(뽀뽀) 드리며 상쾌한 출근길이 되시기를 .^^~
[김순자] [오전 8:33] 사진
[김순자] [오전 8:33] 사진
[김순자] [오전 8:33] 사진
[김순자] [오전 8:33] 꿈속에서 아빠을 만났어요.
함께 공감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매 순간 마다 눈앞 현실에 꼼짝도 못하고 사는 내 모습이 때론 가엽고 속상하고 그래요.
누구보다 욕심많고 혼자서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하려고하니 더 힘들고...
머지않아 입주할 아파트~
다시금 힘을 아자아자~~~
당신있어 힘이 납니다.♡
[김순자] [오전 11:27] 사진
[김순자] [오전 11:27] 혹시 아침 톡받고 걱정하셨나요?
활기차게 근무하고 있어요.
제가 실측한 단경호에 빨간 하트(하트) 가득 담아 보내드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에도 행복하시길요.~~~
[김순자] [오전 11:28] 당신이 내편이라서 마냥 좋아용♡
[김순자] [오전 11:30] 가슴으로 당신을 꼬옥 안아드려요. ~~~
눈 감고 제 뜨거운 가슴 느껴보세요.
[신승철] [오전 11:32] 고마워요.
톡늦게오고 당신기분 다운된것같아 걱정했는데
이젠 괜찮아요.
점심맛있게드세요^^♥
[김순자] [오전 11:32] 이모티콘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20] 이것은 짝사랑이야.
사박 사박 눈발 날리는
들길에서
당신을 떠올리며
아주 맑은 그리움을
가슴속 편지로 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밖에
마음 전할수 없는
이것은 짝사랑이야.
당신을 향한 나에 짝사랑은
언제나 포란중......^^
[김순자] [오전 7:27] 뿌연미세속으로 출근합니다.
당신도 지금 무슨일 하고 계신가요?
일 안하시면 오늘은 방콕하시면서 당신이 좋아하는 책이랑벗삼아 즐겁게 하루되시길요.
나두 늘 당신만 짝사랑중~~ㅎㅎ
억지로라도 웃는 하루 되세요.뽀오♡
[김순자] [오전 7:32] 당신 포란속이 넘 따뜻해~(반함)
2019년 1월 24일 목요일
[김순자] [오전 7:05] 사진
[김순자] [오전 7:05] 사진
[김순자] [오전 7:05] 건강한 몸으로 일할수 있다는 행복도 있지만 때론 쉬고싶다는 바램도 가져보는 아침이네요.
오늘은 하늘에 달빛과 땅에 달빛이 당신에게 퀵써비스로 아침인사 드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신승철] [오전 7:11] 물에 옷감이 젖듯
내 영혼은
그리움에 젖어갑니다.
당신은
숨겨진 속살을 내 보일 수 있는
내 삶의 유일한 안식처
당신을 그리워함이
더 없는 행복입니다.
봄 기운이
기웃 거리는 날씨
그래도 아직은 봄을
맞이 하기엔 성급함이
앞섭니다.
마음이 얼어붙지 않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뽀뽀)(뽀뽀)(뽀뽀)
[신승철] [오전 7:14] 출장가시나요?
출근이 빠르신것같네요.^^~♥
[김순자] [오전 7:15] 항상 이 시간에 출근해요.
버스 안이라서..
[신승철] [오전 7:15] 네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요...
[김순자] [오전 7:17] 네~♡
감사해요.
긍정의 힘으로 아자아자♡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신승철] [오전 7:11] 아프고 슬픈 날들
기대고 의지하며
살 비비고 살아온 아기 뻐꾸기
동행이
영원할줄 알았는데
날개짓을 하는군요.
부쩍 자란 뻐꾸기가
머물러 있기엔 할애비의 노쇠한 둥지는 턱없이
비좁은 탓이겠지요.
하긴
녀석이 정착할 곳은 탁란의 둥지가 아니지요.
더 넓고 찬란한 빛이
지지않는 넓고 광할한
세상이지 온기 잃어가는 비좁은 할애비 품은 아니라고 자위합니다.
하지만 막상 녀석이
날아간다 생각하니
가슴이 메이고 울렁거리네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하며
녀석 덕분에 지칠줄 모르고 밀려드는 지독한 외로움과 쓸쓸함을 잊고 살아왔는데....
한동안은 아프고 우울함속에서 살아야 겠지요.
'그냥두어요. 이 또한 세월이 가면 아스라한 추억으로기억될 뿐인것을!'
출근길 우울한 소식으로 마음 불편하게 해드려
미안합니다.
편안한 한주 되소서!(감동)
[김순자] [오전 7:46] 어떤 말과 위로가 무슨 소용있겠어요.
아픈것은 아프고 슬픈것은 슬픈것인데..
무척 힘들어하실 당신 생각하니 현실이 야속하네요.
당신 힘들어할때 저라도 손잡아주면 아픔이 둘로 나누어질텐데...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지난가는 동안의 아픔을 혼자담고 살지 말고 저한테 이런저런얘기로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뻐꾸기는 떠나도 언제나 당신과함께하는 제가 있으니 너무 슬퍼 말아요.
당신이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것이 참 좋아요.
손주떠난다고 식사도 대충 안한다고 약속해요.
건강 잃으면 우리 희망도
사라지잖아요.
새로운삶 당신이 더 행복할수 있어요. 힘내요.
말없이 당신 지켜드릴께요.
[신승철] [오전 7:47] 고마워요.
[신승철] [오전 7:47] 당산을 생각하며 힘낼께요.
[김순자] [오전 7:48]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요.
아자아자~~♡♡♡
[신승철] [오전 7:49] 네!
[김순자] [오전 8:19] 사진
[김순자] [오전 8:20] 아침에 매화꽃이 피어있는 동천을 걸으며 출근해요.
우리의 만남도 곧 다가오겠지요.
[김순자] [오전 8:21] 참 많이 그립다.~~♡♡♡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김순자] [오전 7:12] 손주는 보냈나요?
이별은 아픔이지만 또다른 삶으로 행복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토요일에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는길에 형제들 다모여 식사하는데 이제는 모두다 아프다는 말들만 하더라구요.
안아프고 살면 좋은데 세월의 흔적인데 어찌 마음대로 안되지만 스트레스 적게 받고 좋은생각하며 마음이라도 편안한 한주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조금씩 이래도 내려놓으며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요.
이렇게 마음줄수 있는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신승철] [오전 7:32] 한바탕 살을에는
겨울 삭풍이 몰아치더니
봄이 오려나
고요히 내리는 햇살이
부드럽고 감미롭네
인생
한번쯤 안아픈 사람 있을까
마음속 어딘들 흐르는
눈물 녹은 시냇물은
깜깜한 밤에도
길찿아 떠나는데
그래
나도
삭풍이 지나가고
눈물겹도록 외롭고
쓸쓸한 겨울이 가면
가리라.
맑은 달빛
내마음의 고요한 달빛으로
눈물 말리러....
손주녀석 설세고
이별 여행 하고
새봄이 오면 간다네요.
그래요.당신 말대로
녀석이 떠나면 또다른
삶으로 행복을 만들께요.
당신을 그리며 생각하며 그렇게 살아갈겁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향 맑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승철] [오후 3:01] 동영상
[김순자] [오후 3:38] 동영상 고마워요.
왠지 마음이 평온을 찿을것같은 피아노 연주아닐까 추축뿐...
오후에도 마음이 해피하시길요.~♡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신승철] [오전 7:16] 내영혼 온전히 쉬일곳
산골이 그리워
눈에 익은 돌담길
돌아서 급이 굽이
노을이 어린
투박한 그대의 체취
바람의 향기
구름이 흐르네
시내가 흐르네
사시 사철 꽃단장
새들이 노래하는
부르지 않아도
황혼이면 그리워하는
가고 또가고 싶은
내 영혼 쉬일곳
산골이 그리워
그대가 그리워......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고운날
마음엔 벌써 봄을 느끼는 그런날 이군요.
당신계신 곳엔 매화가
성급히 피었더군요.
봄이오면 햇살이 당신
품속처럼 포근해지면
꿈인들 전설인듯 만나고 싶어요.
구름처럼 강물처럼
허기진 아이 엄마품
찿듯
당신의 품속으로 흐르고 싶어요.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꿀이 철철 흐르는
풍성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뽀뽀)
[김순자] [오전 7:44] 이른새벽 혼잡한 버스을 두번씩 갈아타고 동천을 산책하며 무언의 마음으로 당신과의 추억 미래에 대한 생각들...출근전 두시간이 나에게는 하루 충전하는 시간들이였는데...
오늘 설안에 이사갈지 못갈지 결정되는날이네요.
딸도 카페 가게 때문에 시간들이 안돼 이것저것 신경쓸것들이 많아요.
이사가고 정리되면 당신이랑 편하게 몇칠 섬 여행이라도 하고 싶어요.
몸은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유수처럼 빠른 세월이 아까워요.~~
밤새도록 조잘대며 당신이랑
살아온 인생사 나누고 싶고...따뜻하고 포근한 당신품속에서 편하게
잠들고 싶고...
곧 기쁜날 오겠지요.~~
당신 영혼이 함께해서 오늘도 좋은일만 있을것같아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죠?
사랑해요.쪽쪽쪽(하트)
[김순자] [오전 7:44] 사진
[김순자] [오전 7:44] 사진
[신승철] [오전 7:53] 이사는 잘 되겠지요.
이사를 하면 당신의 출근길은 좀더 편안해 지겠지만 새벽별 헤아리며 출근하던 동천의 새벅풍경은
더이상 볼수없게되어 아쉽군요.
그래요.효섭이 가고
봄이오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청도 연평도 섬나들이 하러
갑시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김순자] [오전 7:54] 아자아자~♡
[김순자] [오전 7:54] 이모티콘
[신승철] [오후 12:25] 음악들으며 점심 맛있게 드세요~~♥
[신승철] [오후 12:25] 동영상
[김순자] [오후 3:50]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고싶은 음악~~
넘 눈이 피곤해서 잠시 눈감고 감상했어요.
당신도 남은시간 더 많이 행복하세용~♡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신승철] [오전 7:24] 어김없이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당신은 또 어스름 출근길
지금쯤 동천에서 물오리
친구 벗삼아 걷고 계실까?
이사일은 잘 진행되었나요?
모든것 혼자 감당 하셔야 되니
걱정이 앞섭니다.
힘 드시겠지만
지혜롭게 처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로
채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신승철] [오전 7:25] 이모티콘
[김순자] [오전 7:37] 오늘 관리사무실에
키 받아야해서 잠시
외출 해야겠네요.
내일은 청소대행업체에 연락해 두었고
토요일에 이사해요.
오늘부터 딸집에 있는
이삿짐 꾸려야하고..
타지역으로 안나가서 함께 도와줄것같아 걱정안돼요.
차근차근 이것저것 정리 잘하고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늘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고맙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