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서둘러 회장(해은)이운영하는 식당에 반가운얼굴로 11명이눈도장을 찍고,정동진에서 찍은사진을보며 같이못간 친구들에게 은근슬적 자랑도하면서.......
잠깐 카메라멘인 을순아?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고마워........
옥주가점심을 거하게제공해 갈비도맛있게 먹고, 술과 음료도한잔하며,
화기애애한 분이기속에 회의를맡히고 전원모두가 승용차3대를 나눠타고 서울랜드로 가보니 노동절이라 인파가 너무많아 게으름보님이 보내주신 초대권을 나눠가지며 분수대앞에서 사진몇카트 찍고 ....
게으름보님 초대권감사합니다.
잠깐......
한호씨덕분에 경분이한테 얻어먹은 아이스크림이 얼마나맛있던지/
때문에 섭섭해하는 친구도몇몇.........
누구라고는상상에맡낌?
우리들은 호호? 하하? 깔깔대며,승용차찿아 삼만리를 헤메였다는 사실을
먼져간친구들은 아마도모르리요?
이렇게 우연하게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승용차로 봉사한 해은, 찬엽,덕이 무료봉사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종종....
각자 대공원에서 다음을 약속하며 헤여지고.
우리들 셋?
덕이, 정옥. 연운, 셋이서 남자동창들이 모인다는 청계에자연 까페인
(순창)이운영하는 집에 먼져 도착하여코흘리던 옛날그시절을 생각하며 쑥도뜯고 찔레도꺽어먹으며 순창이와 많은얘기도 나누며 열심히 일하는 건강한자연스런 모습이 보기좋터라구요?
조금있어 7시30분경이되니 한명 두명 모이다보니 남자동창9명....
정말반가웠어요.건강해보이구요.여자친구들의 안부도전하고 남자친구들의안부도 들었어요.
우리는 원 탁자에 삥둘러앉아 삼겹살과 상추,정옥이랑 뜯은밀나무 잎파리로고기를싸먹으며, 술, 과 동테찌게에 (밥) 삶은계란 아주푸짐한 저녁을 맛있게먹으며 남자들말에 받아치는 정옥이에 말솜씨 그누가따라가리요?
초등학교교가부터 국민교육헌장, 좔좔 좔좔......
조금모였다고 아쉬워하며 속상해하는 주양이에모습이 지금도눈에 선하네요? 주양씨? 너무속상해 말아요, 다음엔 배가로모일거애요,
못나온 친구들은 몸은그곳에 있어도 마음은모두 같이했을거애요/
우리는이런저런 얘기를교환하면서,시간이흘러 각자인사를하며 순창이를
뒤로하고 정옥이와 나는 준용이차로 편안하게 잘 집에왔읍니다.
모두들잘 갔으리라 믿으며 오늘만났던 남녀친구들 건강하고 축복많이 받으십시요,
* 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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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17 남녀동창회 를 다녀와서......
정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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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02 02: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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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은 웃을 때 남자들은 "호호", 여자들은 "하하"라고 웃는 다드니 우리 17회 여자동창들이 대공원에 모여서 "호호", "하하", "깔깔"하고 웃었다니 정말 재미있었나 보구나. 아무튼 연운이가 글을 올리느라고 수고했고 잘 읽고 간다. -광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