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칼리 교도소에서의 집회 장면

[최재민]

아래의 사진들은 

멕시칼리 교도소에서의 집회 장면입니다.

티화나에서 상당히 멀기 때문에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나름 방문하여 말씀도 전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들도 나누어 줍니다.

     

멕시칼리는 티화나에서 

동쪽으로 135마일 떨어진

도시입니다. 135마일... 218Km군요...

미국 도로면 2시간 거리인데 

3시간 반은 달려야 합니다.

  먼저 찬양 시간을 갖습니다.





  때로는 통역으로 하기도 합니다.

      재소자들 중에도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살다가 죄를 지어 멕시코로 추방되기 때문입니다.                          

  화장지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다 떨어진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슬리퍼 도네이션...

  나누어준 새 슬리퍼와 비교...  

  방문하여 함께 수고한 여러 형제들입니다.

      * 이 사진들은 여러 달 전 많이 따뜻할 때 방문했던 것입니다. ^^^                

   

 

[최재민]

그동안 [J 블로그]에 올렸던
사역 소식들을 여기 [다음 카페]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이 사역 소식은 2013년 11월 13일 올렸던 글과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