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서류200통 낙방 면접 9번 낙방하다가 이번에 (주)STX 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다음주부터 연수들어가는데 하이닉스하고 한국특허정보원에 면접보게 되었거든요....
여태 백수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갑자기 저에게도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하지만 두 회사 면접 날짜가 겹쳐서 한 군데를 선택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며칠을 고민했지만 쉽게 답이 안나오네요... 선택은 제가 하는거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겁니까? 정말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욕먹어도 좋으니 아낌없는 질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꾸~우~벅~
첫댓글 2번..
저도 2번에 한표
근데 면접본다고 합격보장이 없으니까 그냥 3번에 가세요^^;
님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붙은곳과 면접볼곳은 100% 따질 가치가 없습니다. 침착하세여.. 그런경험 당해봤는데. 안풀리면 머리 뽀사집니다. 입사전에 다른두곳 면접본다면 정보원이 좀 낳은디.. 면접경쟁율 높아여..보장안됩니다.
저두..stx가 나을성 싶네요...붙었으니까...글구.stx 좋은회사입니다..요즘..매출등이 올라서..성장하고 있는회사입니다..회사사장이 엘지출신이라구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