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를 많이 배워갑니다
조선시대에는 봄에 먹을것이 없어서 풀뿌리에 나무껍질만 벗겨먹는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글들을 읽다보니 조선시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씩 옅어져갑니다
조선시대에는 봄에도 어느정도 먹고 살만했으니 대식하는 식습관이 변함이 없었던 건지 ㅎㅎ;
그렇다면 보리고개라는 단어는 일제말기-한국전쟁의 시기를 겪으면서 과장되게 부풀려진 것일까요?
첫댓글 한국사에 유래없는 난세였으니까요(....)
보릿고개의 어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저도 굉장히 궁금해지는군요,
첫댓글 한국사에 유래없는 난세였으니까요(....)
보릿고개의 어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저도 굉장히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