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가슴 성형논란 "살쪄서 그래요" 4kg
체중이 늘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hosun.com%2Fmedia%2Fphoto%2Fnews%2F200607%2F200607260146_01.jpg) ★..."살찌니
가슴이 더 커졌어요!" '가슴 성형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이지혜가 '체중과 가슴의 역학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혜는 "샵 시절부터
'몸매는 가느다란데 가슴은 '애마 부인급'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지난 1년간 체중이 4kg 늘면서 가슴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보통 여자들은 살이 빠지면 가슴부터 작아지고, 찌면 또 가슴부터 커지지 않느냐"며 "수술하지도 않았는데, 성형 운운하니
억울하긴 하지만 또 그만큼 이지혜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평소 하루 600여 명 수준이었던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최근 1만여 명으로 늘었고, 카페 회원 수도 급증했다는 것. 이지혜는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했던 시절을 겪고 보니,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는 걸 느꼈다"며 요즘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뜨거운 시선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솔로로 변신, 1집을
냈던 이지혜는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활동을 접었다. 최근 디지털 싱글 '러브 미, 러브 미'로 재기에 나선 이지혜는 예전 샵분위기의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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