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세번 방문하는 평범한 30대입니다
처음엔 카페의 정보를 접하지 못해서 수업료 많이 치렀죠
요즘은 갈때마다 로컬로 놉니다
여유가 되면 다이아몬드 좀 빡빡하면 소호텔이나 이그제티브
저는 항상 다니는 동선 위주로 방필합니다 물론 바바에만 바뀔뿐
꼭 호기심에 가지 마라는 곳에 가니까 사고가 나는것 같더군요
일본 신분증과 일어가 능통하다보니 jtv나 일본인 행세 할때도 있구요
예전에 방필때 몇번 존이라는 사복경찰이 에스코트(하루 100달러+식사비정도) 받은적이 있는데 마닐라 경찰 뱃지와 유사한 기념품을 주더군요 현지 경찰끼리는 보구선 알더라구요
말라떼에서 두어번 바바에와 가는데 검문할때 요긴하게 쓰여지더군요
또한 호텔 그날의 근무자에게 팁을 주는편입니다 물론 1명에게만
후에 뭐든지 물어보면 내편이 되어주더군요(바바에 출입금지 같은)
방필중 한국말을 하는것과 일어를 하는것은 차이가 있더군요
모쪼록 회원님들 안전과 매너 속에 충족된 방필 하시길.....
첫댓글 아 좋은 정보네요...팁란에 올려주셔도 좋을듯... 상세하게 ^______^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팁란에 까지는....
일어라.. 어찌되었건.. 외국어는 어렵네요 ㅠㅠ
오오 저도 궁금합니다~~~힘드시겠지만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일어가 필에서는 유용하게 쓰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