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장의 표정 심각합니다.
활인복현 나누미 모임의 지주인 변총무님이 열심히 說을 풀어 놀고 있습니다.
변총무가 說을 풀고 나니 목이 마른지 막걸리 한잔 쭈우욱~ 들이킵니다.
김원장얼굴에 화색이 쪼까 돕니다.
김원장이 가슴이 녹았나 봅니다.
김원장이 가슴이 왜 아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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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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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이야 시간이 흐르며 차차 치유되겠지만 아프다고 호~해달고 찾아오니
제자가 이쁩니다. 아끼는 제자가 근심가득한 얼굴로 있는 것보다 웃으니 더 좋네요.
몸이 아프든 맴이 쑤시든 활인복현에서 다 해결해드릴 수 있답니다. ㅎㅎ
첫댓글 우짜꼬 ㅠ
가슴아프네유~
그래도 웃을 수 있는 여유와
풀 어낼 공간있으니 다행임다.
다시 일어나 가는거야~
어제 김원장의 야그를 들어면서 또 음양의 이치를 깨달은 게 있답니다.
ㅎ퓨우..이제 봤심더..언제 사진까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