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연대 3대대 150명 인력지원 -

공주시는 장마 호우로 인해 물이 빠지자 주변 환경이 쓰레기와 진흙 등으로 엉망진창이 된 금강둔치공원을 말끔히 복구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99연대 3대대(대대장 서정원) 병력 150명의 지원을 받아 둔치공원과 강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레탄 산책로의 펄과 흙을 제거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이준원 공주시장은 쓰레기 수거용 마대를 제공하고 작전장교 김우균 대위의 현장지휘아래 땀 흘리는 장병들에게 음료수, 빵 등 간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아직도 미진한 금강둔치공원의 우레탄 산책로와 곳곳에 패인 곳 등을 깨끗하게 단장하기 위해 소방서 및 유관기관에 협조 의뢰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시켜 시민들의 휴식과 체육공간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 사진설명 : 장병들의 복구 장면 , 이준원 공주시장 장병 격려 모습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공주시 금강둔치공원 호우 잔재물 깨끗이 수거
익명
추천 0
조회 34
06.07.21 14:26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우리 아들도 강원도에서 군생활하는데 비 엄척왔다는데 부대에 피해가 없고 대민지원해준다네요. 피해농가여러분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 우리공주바이크도 수재의연금 십시일반 할까요.
체험여행님 아드님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십시일반 좋은 생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