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에서 줄기 뻗고 뿌리 내린 부레옥잠을 꺾어
소국과 함께 담으니
참 곱습니다.
여름이면서
가을을 느낍니다.
구피가 살고 있는 어항에도 부레옥잠이 자리 잡았습니다.
꽉찬 느낌입니다.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피들의 대가족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부레옥잠 에서 구피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빈이의 마음을 구피도 알 거예요.아기구피를 낳는 것보다 그냥 놀이터가 되길 나도 바란답니다.
오마창의축제를 한 오늘우리 집 구피가 아기구피를 낳고 있어요.만손초화분 꾸미기를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체험해 보자고 하였는데우리 집 구피도 내 마음을 읽었나 봅니다.참 기쁜 날입니다.
첫댓글 부레옥잠 에서 구피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종빈이의 마음을 구피도 알 거예요.
아기구피를 낳는 것보다 그냥 놀이터가 되길 나도 바란답니다.
오마창의축제를 한 오늘
우리 집 구피가 아기구피를 낳고 있어요.
만손초화분 꾸미기를 통해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체험해 보자고 하였는데
우리 집 구피도 내 마음을 읽었나 봅니다.
참 기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