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진의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마늘을 '대산유독(大蒜有毒) 공옹독(功癰毒)'
- 이라 하였다. 마늘 속에는 독이 있으나 옹(癰)을 다스린다는 것.그래서 마늘은 한국과
- 중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창(瘡)이나 옹(癰)을 다스리는 민약으로 써왔다. 지금의
- 암이란 것도 옹과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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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을 인간의 병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물로 끌어올린 인산 김일훈 선생은 유황정
- (硫黃精) 가득한 한국 황토밭에서 자란 밭마늘을 서슴 없이 '암약(癌藥)'이라 단정하였다.
- 선생 이전에도 한국 마늘은 그 속에 암 다스리는 성분을 지니고 있었으니 '발견'이라고
- 해야 겠지만, 지금과 같은 암의 창궐시대에 그 발견은 과연 코페르니쿠스나 콜럼부스의
- 그것에 비견되는 역사적인 발견이라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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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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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이란 있어온 것에 새로운 이름을 달거나 의미를 붙여 세상에 내놓는 것이어서
- 막상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면 너무도 단순해 보인다.그런데 세상의 의학이란
-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자의 직관에 의해서 보다는 경험과 검증이 축적되어 성장한 것이
- 어서 여느 기술과학과 다를 바 없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인산선생은 이런 이유를 아직 과학이 우주의 비밀을 풀기에는 미천한 단계여서 그렇다고
- 말한다. 의학자들이 '뭘 보고' 알아낸 것이 아니라 경험과 분석에 의지하여 알아낸
- 것이기에 어렵고 복잡한 데다 이것을 풀면 저것이 막히는 답보의 상태를 면치 못한다고
- 했다.
선생은 생전에 의학이란 것이 하나로 모든 것을 잡아야지 그렇게 복잡해서야 써먹을 게
- 없다고 하였다. " 옛 의서인 본초(本草)는 지나치게 복잡하여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 해보면서 평생 경험만 하다가 늙어 죽게 만들어. 그런 짓은 어릴 적에 다 치워 버려야겠
- 다고 생각했으니 앞으로 세상에 그런 일이 없게 하려고 해. 한 가지 약으로 천하의 병을
- 고칠 수 있는 법을 전해서 말이야."
그 '한 가지 약(藥과 方)'이란 다름아닌 마늘과 죽염, 영구법(靈灸法:인산쑥뜸)이다.
- '만병통치'라 하면 돌팔이나 사기꾼이 흔히 하는 소리로만 아는데, 사실은 그것이야말로
- 의학의 최고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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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마늘 원조는 산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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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은 누가 씹어도 그 톡 쏘는 아린 맛이 전해 온다. 마늘이란 이름도 그 아린 맛에서
- 비롯되었다. 명물기략(名物紀略)의 풀이를 보면 마늘은 그 맛이 몹시 '랄(辣)'하다하여
- 맹랄(猛辣)이었는데, 이것이 변하여 맹랄이 되었다고 한다. 맹랄이 세월이 흐르면서
- 발음하기 좋도록 마늘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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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건국신화에 마늘이 등장하니 재배역사가 꽤 되었을 것이다. 원래 마늘의
- 한자어는 '산(蒜)'이다. 중국 진나라 때의 박물지(博物志)에는 "중국에는 본디 산(蒜)이
- 있었는데 한나라의 장건이 서역에서 이와 비슷하면서 훨씬 큰 것을 가져와 이것을 대산
- (大蒜) 또는 호산(胡蒜)이라 한다."라고 나와 있다. 본초강목에도 "중국에는 산에 산산
- (山蒜), 들에 야산(野山)이 있었고 이것을 재배하여 산(蒜)이라 하였다."고 나와 있다.
- 그러니 우리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마늘도 '산산(山蒜)'이나 '야산(野蒜)'이었을 것이다.
- ♠신약본초에 나온 선생의 말씀을 빌어보자. " 백두산 어느 지역에 가게 되면 그게 동장진
- 이라고 하는 소백산인데, 소백산 남맥(南脈)에 하늘에서 내려 왔다는 파가 있고, 그걸
- 천총이라고 천파라고 그래요. 또 그러고 하늘에서 내려온 마늘이 있어요. 이래서 그 마늘
- 밭은 얼마나 되느냐? 기럭지나 넓이가 30리 되는 데 있어요. 그 심산 속에. 거기에 소백산
- 도 2천3백m인데 그렇게 높은 산이오. 그래서 나는 그걸 직접 가봤고 왜놈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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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리가 쓰는 마늘은 대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동의보감에서는 대산을 마늘, 소산
- 은 종지, 야산은 달랑피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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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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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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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형은 내륙 및 고위도 지방에서 가꾸는 품종으로 싹이 난지형보다 늦게 난다. 가을에
- 심으면 뿌리는 내리나 싹은 나지 않고 겨울을 넘긴 뒤부터 생장한다.
저장성이 난지형보다 좋고 난지형은 가을에 심어 뿌리와 싹이 어느 정도 자라나서 큰
- 마늘로 월동하고 봄에는 한지형보다 일찍 수확한다.
한지형은 서산, 의성, 삼척의 재래종이 있고 난지형으로는 남해백과 고흥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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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보통 시장에서는 올마늘(조생종의 햇마늘), 벌마늘(쪽이 많은 난지형 마늘),
- 육쪽마늘(쪽이 6~8개인 한지형 마늘), 백마늘(수입종 마늘), 통마늘(줄기를 제거한 마늘),
- 쪽마늘(쪽을 분리한 마늘), 깐마늘, 암마늘(꽃장대가 없는 마늘), 장송마늘(마늘쪽이 10개
- 정도로 비교적 작고 껍질이 연하여 짱아치 담그는데 적당한 마늘) 등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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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의학에서 암약으로 쓰는 밭마늘은 위 구분에 따르면 육쪽마늘에 해당한다. 밭마늘을
- 수확하는 때는 지역에 따라 다르나 제주도와 남쪽 지방은 5월 중순경부터, 그 위쪽으로는
- 6월 중순 이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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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항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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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작년에도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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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츠만 연구소에서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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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작년 7월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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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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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마늘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보고가 나오고, 세계 10대 항암식품으로 인정받고
- 있지만, 한결같이 그 좋은 마늘을 통째로 섭취할 생각은 없고, 특정성분을 추출해 약으로
-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 마늘 속에 암을 물리치고 사람의 기운을 돋구는 힘이 들어
- 있다는 것은 '옛사람들의 의학'이나 현대과학처럼 경험이나 분석에 의존하여 알아낸
- 것이 아니라 별의 운행을 보고 알아낸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분석해보고 그 말씀을 추적해 보아도 약이 되는 원리를 소상히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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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마늘 속의 어떤 물질들이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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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속시원히 그 비밀이 알려질 것이다. 그래서 직접 인산 선생의 말씀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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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마늘의 힘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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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약리작용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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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갖은 신비한 약성은 마늘 속 삼정수(三精水)의 힘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삼정수란 혈정수(血精水)ㆍ육정수(肉精水)ㆍ골정수(骨精水)를 이르는 것으로, 말 그대로
- 피와 살과 뼈의 원천이다. 선생이 말씀한 혈정수란 핏속의 수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 그것이 피를 보호하고 피를 잘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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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살속에는 육정수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 육정수가 핏 속의 혈정수를 끌어 당겨 그 피를
- 살로 만든다고 한다. 골정수는 골수 속에 일정량 함유하고 있는 수분으로, 핏속의 석회질과
- 여러 비밀성분들을 흡수하여 뼈를 만든다고 한다. 골정수에 의해 석회질은 뼈로 되고
- 백금성분은 뼈 껍데기의 단단한 부분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마늘은
- 인체 수분의 핵심인 삼정수 기운을 지녀 몸안의 나쁜 것을 몰아내고 새것을 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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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마늘의 신비한 힘을 체험한 사람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 그 사람
- 들을 인산가에서 찾기란 무척이나 쉽다. 인산의학에서는 어떤 병이든 거의 무조건 하고
- 마늘을 약으로 쓰게 되니 인산의학으로 병고친 사람들은 대부분 마늘 덕을 톡톡히 본 것
- 이다. 인산의학에서 말하는 대로 밭마늘을 껍질째 구워서 죽염에 푹 찍어 하루에 10통
- 이상 먹기를 열흘 이상 한 사람치고 그 신비한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 어려운일이다.
그 사례들이 10여년 전부터 공개 지면(인산의학 출간물)에 끊이지 않고 발표되고 있으며
- 앞으로도 또한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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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도저도 안되어 마지막 방법으로 밭마늘을 죽염과 함께 복용하여 어지간한
- 병은 물론, 각종 암ㆍ백혈병을 치료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혹시 실천하지 않거나 게을리
- 하는 사람들은 한번 믿고 도전해 볼 일이다.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믿음과 약간의
- 성실성만 있으면 누구든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인산가족들의 한결같은
-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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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마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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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의학(神市醫學)의 정수를 5천년만에 재현한 인산쑥뜸! 밭마늘죽염요법!
우리나라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에게서 쑥 한뭉치와 마늘 스무개를 건네받은 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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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을 뜨고 마늘을 씹으며 스무하루 동안 금기를 지킨 끝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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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전해옵니다.
우리는 삼국유사 속의 그 이야기를 그저 지어낸 '神話'로만 알았습니다. 인산 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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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평생의 삶을 통해 그것이 '實話'임을 웅변하였습니다. 선생은 곰이 사람으로 화(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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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는 신화 속 이야기의 핵심을 조상들이 빼어난 의료 지혜로 재해석하고, 그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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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를 재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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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을 가진 옛사람들이 한반도에 터를 잡고, 신역(神域)의 정기 듬뿍 머금은 쑥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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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의학의 원천으로 삼았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입니다. 선생은 짓밟히고 버려지는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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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 평범한 자연물 속에 활인(活人)의 기운이 가득함을 알려왔거니와, 그 중에서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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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서해 바닷물이 하늘이 우리에게 준 최상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들은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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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 죽염, 유황밭마늘들로 다시 태어나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기적의 신화를 만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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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 ★ 마늘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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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밭마늘을 통째로 준비한 다음 마늘통의 뿌리를 잘라준다. 너무 바짝 잘라 마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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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다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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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밑둥이 아래쪽으로 가게 해서 굽는것이 좋지만 마늘을 두서너 조각으로 조개서
-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마늘 껍질을 모두 벗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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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마늘을 솥에 넣고 적당한 불로 굽는다. 너무 센 불에서 구으면 겉이 타기만 할 뿐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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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정에서 손쉽게 후라이팬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마늘을 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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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 싸서 가스렌지의 오븐에 넣고 구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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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알맞게 구워진 마늘을 꺼내 껍질을 벗겨 9회 죽염에 듬뿍 찍어 먹는다.보통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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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죽염 적정 섭취량은 하루 10~15통 가량(약 80여쪽), 마늘죽염요법을 집중적으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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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하루 30통 이상. 구운 마늘을 꺼내 죽염을 넣고 짓이겨 놓으면 쉽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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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기회복은 물론 위장질환 및 암을 다스리는 다기능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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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가장 효과 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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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의학계에서는 마늘속에서 항암물질을 뽑아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하고,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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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속의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혈액순환 개선제로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다. 마늘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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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가 속속 밝혀지면서 마늘에 대한 인식이 종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나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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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여 복용하는 것은 온전한 약효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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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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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물은 특정 성분만의 힘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고,
- 그 속의 다른 성분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다만 자연물은 그 속에 독성과 약성이 공존하기 때문에 법제를 통해 독성을 버리고 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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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취하는 방법을 써야만 한다. 마늘 역시 마찬가지다. 약성이 뛰어난 식품이지만 다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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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마찬가지로 그 속에는 독성도 함유되어 있다.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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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 않은 가스 기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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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마늘을 껍질째로 구우면 이 가스 기운이 제거되어 매운 맛이 사라진다. 그래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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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중금속 성분이 맥을 못쓴다.
" 없는 시간에 끼니 때마다 구워서 먹기가 여간 귀찮지 않은데 한꺼번에 구워서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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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두고 먹으면 안될까요? "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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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든 냉장 상태에 보관한 것은 상당량의 기가 빠져나갔다고 봐야 한다.
더운 밥과 식은 밥의 차이도 여기에 있다. 더군다나 마늘은 대표적인 기(氣) 식품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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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따끈할 때 먹어야 되고, 그래야 사람의 원기를 북돋울 수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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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밝혀진 ' 밭마늘ㆍ죽염 요법 " 의 신묘한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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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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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마늘ㆍ죽염 요법'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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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논흙은 농약독이 극강하다. 반드시 밭에서 재재한 마늘을 구입한다. 밭마늘은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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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잘고 뿌리에 붙어 있는 흙도 시커먼 논흙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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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마늘을 껍질은 벗기지 말고 쪽만 내어 프라이팬에서 가스불로 굽는다. 소나무 장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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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더욱 좋지만, 연탄불은 안된다. 장작불이나 프라이팬에서 굽기가 번거롭더라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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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면 안된다. 3~4분 익히면 먹기에 알맞다. 어느 방법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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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가면서 타지 않도록 말량하게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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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마늘이 다 익으면 껍질을 벗겨 미리 준비한 가루죽염을 듬뿍 찍어 먹는다. 죽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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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인산식으로 아홉번 법제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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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좀 짜다싶을 정도로 죽염을 많이 찍어 먹되 식전 식후 아무때나 좋다. 건강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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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끼에 두세 통(여기서 '통'이라 함은 '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뿌리'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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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중환자라면 9통 이상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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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병증에 따라 처음에는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역겨울 수도 있다. 치료되는 과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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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말고 양을 조절하면서 먹다보면 이내 익숙해지고, 좀 많다싶게 먹어도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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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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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하다보면 뱃속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좀 난처해질 정도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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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많이 나온다. 몸안의 나쁜 물질이 마늘의 힘으로 가스가 되어 빠져나오는 현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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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며칠 지나면 차츰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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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한동안 변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도 며칠 지나면 좋아지면서 숙변이
- 한꺼번에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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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직장인의 경우 낮에는 마늘을 구워 먹을 수 없으니 소나무 장작불에 구운 밭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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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구입하여 죽염과 섞어 먹으면 된다. 이때 밭마늘 가루와 가루죽염의 비율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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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한다.
복용하는 방법은 적당량 입안에 넣고 씹어 침과 섞인 뒤에 삼키는게 가장 좋다.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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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소화도 잘되고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정 어려우면 생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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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추를 4:3:1정도로 넣고 달인 생감탕으로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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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별다른 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원기가 회복되면서 정력이 증강되고, 피로를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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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환자라 할지라도 놀랄만큼 병증이 호전됨을 역력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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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밭마늘ㆍ죽염 요법을 해보면 자신의 병을 고치거나 건강을 지키는 약은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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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푹 구운 마늘과 죽염은 찰떡 궁합이다. 마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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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은 서로가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면서 한층 상승된 효능을 보여준다. 반드시 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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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과 제대로 아홉번 법제된 죽염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