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가 빈약한 것 같아서...훗훗...
<br>
내일이나...디카 가지고 오면 몇 개 올려봐야겠습니다.
<br>
집에 엄청나게 구하기 힘든 500원!짜리 '죠죠의 기묘한 모험'(제목 제대로 번역)이 12권 있는데 지금은 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br>
썬더빅맨보다 5배는 더 희귀한 책이죠.
<br>
아마도 이거 보신 분도 거의 없으실 듯...
<br>
진정한(?) 번역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br>
기억에 남는 거...
<br>
<br>
압둘 -> 아부달라
<br>
<br>
<br>
프라티나 갈길 때 오라오라같은 거 안합니다.
<br>
"끼요오오오오오옷~~~ 끼야아아아아아~~~ 끼야아아아아압~~~~~" ...ㅋㅋㅋ
<br>
<br>
<br>
죠타로 처음 나왔을 때 여자애들이 보고 "와 죠죠다~" 하면서 꺄꺄거릴 때 대사...
<br>
<br>
...'닥치치 못해 이 빠가사리 같은 것들아' 였던가...암튼 번역 한 번 강렬합니다.^^;
<!-- -->
첫댓글 해적판에 명대사 참 많죠^^; "뻥까지 마라!" 라던가...;;
전 2부의 에이지아의 붉은 돌을 '수퍼 루루'라고 해석한 거 보고 정신이 멍해졌었죠;;
'닥치치 못해 이 빠가사리 같은 것들아' 최고입니다
전 첨에 해적판부터 봐서 그런지 해적판해설이 더 재밋더라구요...
진정 만화를 알고 번역을 아는 분이 의역을 가미하면 최고죠 ^^
ㅎㅎ;;; 대단한 부자시네요~*
부자라니요...그냥 취미삼아 모았지요...^^;;;;;
강공탁, 조경조 등 꽤나 멋진 한국식이름으로 개명되어 있는 책이죠...^^
아아~ 조경조~~!...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책은 광주에...몸은 서울에 있는지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