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과 증평군청 소재지가 20분 거리에 있고 청안면과 청천면 소재지가 10분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나 대중교통 등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으며 2차선 도로에서 100여m 떨어진 마을 뒤편에 따로 전원
주택이 4동이 있는 곳으로 원주민과 마찰이 없는 인심 좋은 마을입니다.
집 앞에는 작은 개천이 사시사철 흐르고 주변에 자연이 잘 보존된 야산은 가벼운 등산 코스로 어느 등산
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산나물, 버섯 등이 많이 나며 축사나 공장 등 혐오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200평의 전원주택으로 150평은 주택과 잔디가 깔려있고 각종 정원수가 심어져 있으며 전원생활에 꼭 필요한
50평 텃밭에 비닐하우스가 있어 각종 야채와 간단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자급자족 할 수 있으며 소나무와
주목나무 배나무 다래나무 매화나무 대추나무 앵두나무 두릅나무 등이 심어 있는 예쁜 전원주택입니다.
주택은 남향집으로 30평이며 방 3개(모두 붙박이장이 있음)와 넓은 거실 화장실 그리고 다용도실이 있으며
별도의 보일러실 4평과 창고 5평이 있습니다.
넓은 보일러실에는 기름보일러와 연탄보일러 겸용이었으나 난방비가 많이 들지 않아 현재는 기름보일러만
사용하여 연탄보일러는 철거하였으며 연결배관은 남겨두어 언제든 다시 연탄보일러만 연결하면 겸용이 가능
합니다. 또한 창고는 전원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기에 충분한 면적입니다.
거실 앞의 넓은 데크와 주방 뒤편에 데크가 또 하나 있어 야외 식사나 차 마시며 자연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사골이나 각종 나물 등 끓이기 좋은 화덕과 수돗가, 장독대 등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지은 개집과 닭장이 있어 개를 키우고 닭도 10여 마리를 키워서 매일 신선한 계란을 먹고도 남아 친지
들이 올 때마다 선물로 주는 재미가 쏠쏠할 뿐만 아니라 집 주위 담장에 심어 놓은 두릅과 딸기, 참취, 울릉도취,
달래, 머위 등을 따 먹는 재미가 있어 즐거운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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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격은 잘 모릅니다. 시세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셋팅을 할수 있는 능력과 안목을 갖고 싶어 스크랩해 봅니다^^
집 구경 잘했습니다.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