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저녁 7시부터 방어진 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홍세화 선생님 강연회가 열렸슴다.
교사, 학생, 노동자,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구요.
1시간 30여분동안의 강연이 끝나고, 질의, 응답이 1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참석한 사람만큼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구요...강연내용은 후기를 곧 쓰도록 하겠슴다.
강연중인 홍세화 선생님
고등학생들도 많이 왔습니다. 진지하게 듣더군요...
강연을 공동주최한 전진하는노동자회 전명환 의장
강연회를 공동주최한 대안공간준비모임 노옥희 대표, 전교조초등, 중등지회 지회장님들
강연회 사회를 맡은 전진하는노동자회 황보곤 동지
학생들이 홍세화샘 책을 가져와 싸인을 받고 있네요...이쁘죠??
전교조 쌤과 노옥희 대표....그리고 홍세화 선생님
홍세화쌤에게 사인을 받고 있는 테리우스님...얼마나 좋으신지 볼에 홍조가~^^
역쉬 싸인족인 보라은서님~~
한마루님도 사인을 받고 있네요^^
테리우스님, 보라은서님...홍세화쌤과 기념촬영...가문의 영광이라는^^ 그나저나 두분 참 잘어울리세요^^
우리 한마루님도 부끄럼움을 무릅쓰고 기념촬영을~~두분 분위기가 비슷~~
노옥희 대표 가족들과 홍세화 샘의 기념촬영~~
외쪽 쌤이 테리우스님 고등학교때 은사분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