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4월 학교복음화 미사를 드렸습니다. 5대리구 청소년 담당 김대식(토마스 데 아퀴노)신부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주님의 말씀과 성찬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뵈올 수 있었듯이, 우리들도 주님의 말씀과 성찬례를 통해 주님의 현존을 바라볼 수 있는 생활을 하며, 아울러 함께 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 생활모습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성의여중 신자선생님들의 모임인 알렉스회의 저녁식사 준비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아고~ 그 동네에서는 그런 모임이라도 있으니 좋겠어요. 저는 우리 대구에 그런 모임이 있는지 어떤자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참가해본지 참 오래된 것 같네요. 부러워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 되길 기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