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다함께 웃어보자

[Captain]

가족과 함께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길었던 휴일이였던 만큼 금방 일상생활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일상생활에 돌아오자마자

떡하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내년 설까지 공휴일이 0일이라는 슬픈 소식이네요.

슬퍼지는 일상이지만~

웃어보자!

모두 다함께 웃자!!

진천에서 대표적인 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주제인

'살고 싶은 진천에서 다함께 웃자!'처럼 웃어보자고요.

웃음, 참살이(well being), 효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에서 웃어보세요~

이번 해로 벌써 31번째를 맞은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생거진천 쌀축제와 함께 열려~

향토문화축제뿐만 아니라 진천군의 농특산물도 널리 알리는 축제로

진천군의 대표축제랍니다.

축제 첫째날(10월 8일)

제9회 생거진천 민속예술경연대회, 읍면 대항 민속경기, 제17회 전국 관상어품평회,

제8회 향토음식경연대회, 농특산물?홍보?전시?판매관 개관식, 우리가락 한마당을 비롯하여

축제의 꽃인 길놀이와 고적대 퍼레이드, 생거진천 가요제 및 축하공연 등이 열립니다.

첫째날부터~ 우리 향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한바탕 열리고~

특히, 길놀이와 고적대 퍼레이드는 기대되는데요^^

둘째날(10월 9일)

제5회 생거진천 전국백일장, 문화예술 동아리공연, 제2회 교통부문어린이 사생대회,

풍물굿패공연, 생거진천 효 실버가요제, 가족 동요부르기대회,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를 비롯하여

우석대학교 예술공연팀의 축하공연이 열려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셋째날(10월 10일)

충북씨름왕 선발대회, 전통혼례식, 줄타기 공연, 재즈퍼포먼스, 마당극 “전국노래자랑”,

평양예술단 공연 및 난타공연과 충북도립예술단의 오케스트라 음악 향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한 장소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축제의 장점인 것 같은데요.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기고 그 속에서 진천의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축제~

또한 부대행사로, 만들기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주신 가족들도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실 수 있답니다.^^

생거진천문화축제

기간: 2010.10.8(금)~10.10(일) 3일간

장소: 진천읍 백곡천 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