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시간을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오늘 아는 형님한테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좋은 말이라서...
몇일전 저는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멋진영화였어요
포레스트 검프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였답니다.
그영화의 주인공인 포레스트는 장애(지능이낮고, 척추가 휘어서 제대로 걸을수 없는)를 갖고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아이의 어머니는
그아이에게 늘 다른 사람들과 너는 똑같다고 말해주었지요
어머니의 노력으로 일반인이 다니는 학교에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에 저능아라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러던중 친구의 괴롭힘을 피하기위하여 도망치면서 기적처럼 달릴수 있게
되었고 그뒤 단순히 달리는 것만을 즐기게 되었져 그의 빠른 달리기를 럭비부
코치가 보게 되었고 럭비로 대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후에는
군대에 가서 베트남으로 파병을 나갔고 그곳에서 공을 세우게 되어 다시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죠 그는 베트남에서 잃은 친구의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새우잡이를 하였고 새우잡이로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죠
지극히 우연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영화에서 무슨 감동을 받았길래 이런 글을 썻을까
저는 이영화에서 배운점은 자신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능아이기에 시키는대로 밖에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였고
자신을 위하여 주위에서 충고의 말은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냈습니다. 아주 작은
것도 말이죠 하지만 난 저능아가 아닙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부담감
등으로 오늘이란 시간을 단지 어떻게 할까 떨기만 하였습니다.
운이 좋았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하였고 내가 엄청난 사람이 되는 망상만을 자주 하였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곳에 기적이 따를 것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저의 마음에 새겨진 말입니다.
곧있으면 크리스 마스인데 특별히 계획이 없으신분은 이영화를 가족과 함께 보는
것은 어떨까여 강추입니다.
첫댓글 캔 블랜차드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칭찬과 격려는 절망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죠 어떠한 경우라도 열과 성의를 다 해서 최선을 다 한다면 실패를 해도 후회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