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광주지역 집배원
500여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예방 Post Dream Team 을 조직한 후 학교폭력예방 발대식을 갖고 최근 학교폭력예방 깃발 달고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7일 밝혔다
「Post Dream Team」은 우체국 집배원이 근무 중에 학교폭력이나 사이버 폭력 사례를 접할 경우 즉각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117)등 학교폭력예방 홍보깃발· 스티커를 우체국 이륜자동차와 우편차량에 부착 운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남지방우정청은 경찰청의 학교폭력예방에 적극 협조하고자 광주지방경찰청과 지난 2월 22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대혁 기자 |
첫댓글 학교폭력예방 꼭 필요합니다
학교폭력은 우리사회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될 병폐입니다.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선 집배원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 아이라는 시각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