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느낀건데요..ㅠㅠ 퍼터감이 안좋아서 그런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사실은 원래 100돌이라 그런거 같은데요..ㅋㅋ 그래도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사용중인 퍼터(타이틀리스트 뉴포터2 퍼터(34"))입니다.. 뉴포터2가 초보자가 쓰기엔 예민하다고들 하시는데 전 일자퍼터에 무게감도 그렇고 맘에 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퍼터그립감이 넘 딱딱하다는 생각이 많이들면서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yes퍼터 처럼 그립이 폭신폭신한 그립으로 교체를 하고 싶은데.. 이럴경우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나요? 주변에서는 그립이 문제가 아니라 니 맘이 삐뚤어져서 그렇게 치는거야..ㅋㅋ 이렇게들 말씀은 하시지만..ㅋㅋ 농담이구요..
퍼터그립을 바꾸었을때 발생되는 문제점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퍼터그립을 조금 두꺼운 그립으로 교체했을때의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첫댓글 바꾸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퍼터들은 고유의 무게 바란스가 있답니다 .... 특히 타이틀리스트는 더 더욱 그렇지요 ... 좀 얇고 단단한 느낌이지만 그것이 그 퍼터에는 최상의 발란스랍니다.... 그리고 그 퍼터 참 좋답니다 ^^
넵

감사합니당

^^:: 퍼터는 좋은데 설거지를 못한다.. 그럼 제가 문제내요..


그럼 문제점을 알았으니 연장탓하지말고 언넝 개선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