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하는 날이다.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11시에 예약이 되어서 집에서 7시45분에 출발해서 백석역에서 3호선 전철을 타고 양재역에서 환승후 광교중앙역에서 내려서 환승 지점
으로 가서 999번 버스를 타고 아주대입구
에서 내려서 아주대 실래체육관에 도착 해서 예방접종 수속후 오전 10시46분에 화이자 백신주사를 맞았다.
접종후 경과 보는라고 15분 동안 대기실에 앉자서 반응 기다리고 아무 이상이 없어서 접종서류 제출하고 접종확인서 받았다. 다음 2차 접종때 확인서 제출 해야 된다고 한다. 아주대 실래최육관을 나와서 신광현
씨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대 삼거리로 가기 위해서 걷는데 저혈당 현상인지,아니면 화이자 접종해서 인지 몸이 무거워 지면서 땅속 으로 내려가는 기분이다. 뒷머리가 약간 무거운듯 해다. 주머니에 있는초코을 먹으니 그런 현상이 낳아 진다. 그런데도 걷는 데는 조금 불편하다. 평소 같았으면 걸어 갔을텐데...
버스를 타고 한 정거장을 가서 하차후 건널목을 건너서 신광현씨 전화를 하고 어디로 가면 되느냐고 문의 했다.
오늘 근무중 이니 프레이엄 아울렛앞 버스 정거장앞에서 기다겠다고 하면서 그리로 오라고 했다. 몇번 버스를 타면 되나? 문의 했더니,3,4-1,37,27,66 이중에서 먼저 오는 버스를 타라고 한다. 버스 정거장 전광판을 확인했더니 66번이 6분후 도착 예정 이였다.66번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프리미엄 아울렛정거장에 내리니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고마웠다.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서로 안부 묻고 가족사항 이상 유무 확인후 점심은 무엇을 먹을가 문의 했다.
이곳은 신사장이 잘알고 있으니 신사장이 안내하라고 했다. 식당가에 도착해서 확인 결과 점심은 참게+메기매운탕으로 하기로 했다.맛은 있었는데 조금 짠것이 흠이였다.
점심값은 신사장이 낼려고 하는 것을 경기페이를 소진 해야 하니 오늘은 모두
내가 낸다고 하고 했다.
식사 끝나고 커피샾에 가서 아메리카노 불랙으로 마시는데 조금 쓰다.
시럽을 약간 넣어서 마시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근무중 이여서 더 오래 지체 할수 없어서 아쉽지만 작별을 했다. 귀가 할려면 수원역 방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남문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생각해 보니,경기페이가
28,000원이 남아 있다. 6월3일 까지 소진 해야 된다고 하니 다시 수원에 올수 없고 오늘 소진 하자고, 다짐하면서 무엇을 살가 생각해 보았다.수삼을 구매하자 어디서 남 문,화서 ? 가까운 남문 가기전 시장에서 금산 인삼을 구매하고 수원역에서 전철 타고 당산역에서 내려서1500번 좌석버스
로 귀가 했다.
독감예방주사 맞는것 보다 아프지 않았고 주사 맞은 부분은 만지면 조금 아프다.
삼일 동안은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라고 한다.
삼일동안 방콕 해야 할 생각하니 좀 그렇다.
저녁은 수원에서 사온 수삼과 토종닭을 넣어서 삼계탕을 만들어서 먹는데 역시 토종닭 고기 맛은 일품 이였다.
저녁식사 후에 TV를 보고 있는데 접종한 부위가 우리하게 퍼근해서 아이스팩으로 찜질하고 타이네놀 2알을 복용 했다.
2o21.06.01.
■" 커피와 커피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 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겉치레`에 신경을 쓰면서
본질을 잊고 살아갑니다.
오래전에 학당을 떠난 제자들의
방문을 받은 아랍의 노스승의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성공담을 늘어놓고, 스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각자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고 불평을 했지요.
그러자 노스승이 일어나
커다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였고,
다양한 잔도 가져왔습니다.
크리스털 잔과 은잔도 있었지만
싸구려 플라스틱 잔도 있었지요.
노스승은 제자들에게
각자 잔을 선택해 직접 커피를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아름답고 값비싼 잔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 커피를 가지고
자리에 앉자, 스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커피가 아닌가?" 잔과 상관없이,
커피는 똑같았습니다.
재산이나 사회적 인정 등이
잔이라면, 삶은 커피와 같은
것이라고 스승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구태여 비싼 잔에
커피를 마시려고 안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잔을 무시하고, 커피를
즐겨라!"
우리가 지금
`성공한 사람`인 척하기 위해
`헛된 무언가`에 매여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굳이 `비싼 잔`에
마시려 번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