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 경상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존인물인 이몽룡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이몽룡 테마타운 조성을 통하여 춘향전의 고전문학적 특성과 현대인의 삶을 연계한 지속적이며 경제적 효율성을 지닌 관광자원화와 봉화의 이미지 마케팅을 추진한다.
· 지역의 향토위인 활용 인물마케팅 사례 : 장성 홍길동 도시만들기, 완도 장보고 역사공원 만들기, 남원 춘향전 고장 마케팅 등
『이몽룡 테마타운』조성 사업은 이몽룡의 생가인 계서당은 지금까지 역사적 가치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춘향전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연세대 설성경 교수가 “이몽룡(성이성)의 러브스토리” 라는 주제로 쓴『춘향전』이몽룡의 실제인물이 “성이성” 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관심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서당은 조선중기의 문신인 계서 성이성(1595~1664)선생의 생가로 진주부사 등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내고 4번이나 어사로 등용되었으며, 근검과 청빈으로 이름이 높은 인물로 훗날 부제학으로 추서받고 청백리로 녹선
광해군 5년에 성이성 선생이 건립하여 문중자제들의 훈학과 후학 배양에 힘쓰던 곳으로 봉화군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역사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산업화 하고 봉화군 이미지 마케팅을 통한 관광소프트웨어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산업 마케팅
춘향전 이몽룡 캐릭터를 분석하여 순수한 마음과 의리를 중요시하는 봉화 지역민들의 삶과 연계시키고, 청백리의 표상으로서 가치를 재창출하는 한편,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지역이미지 창출과 지역문화관광산업의 핵심 컨텐츠로 활용한다.
현재까지 진입로 개설, 주차장, 조경 및 편의시설, 가옥 및 담장 보수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현대인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웰빙지역으로서의 부각과 청소년들에게 미래 문화에 대한 교육적 가치 증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지역의 이미지 부각과 애향심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건 조성한다.
영양 녹색문학동네 만들기, 청송 객주테마단지 조성, 봉화 이몽룡 테마타운 조성 등을 연계한 문화 삼각벨트 조성과 생태 경관자원이 융합된 지역문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출처 : 경상북도청
첫댓글 회장님 허태식 동네 잖아 태식아 너그 아부지 논,밭 많이 있나 가평이 복받은 땅이구먼...
반가운 소식이네요... 빨리 완성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