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비인기 종목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비방송 종목이라고 하겠는가...
아래 글에 또하나의 값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를 싣지 못했네요...
방송 3사가 같은 시간에 같은 방송만 하고,
박태환 수영장면은 20번도 넘게 보여주고....
"방송에서는 최민호 금메달이 빨라서 다행히 박태환 볼시간이 생겼다" 따위의 소리를 하고...
좀 경기 여러개 하는데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이 커버해 줄 수 있는거 아닙니까??
핸드보리 역전하고, 여자 농구도 역전했는데, 그런것도 좀 볼 수 있으면 좀 좋을까요?
아, 전 물론 실시간으로 보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역시 고질적인 맹점들은 쉽게 묻히는 경향이 있군요...
그리고, 오늘 뉴스중 최고의 경악...............................................
정말 모르고 그런거 맞으세요 ??
난 거꾸로 됬다고 해서, 양 옆이 거꾸로, 설마? 했는데 진짜 위아래가 없네요...
ㅡ저거이 바로 Made in China 태극기...?
첫댓글 어쩔 수 없을걸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하는걸 틀어야 하고.. 그 시기에 맞는 종목.. 그러니까 박태환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서.. 김연아도 그렇죠. 둘이 같이 스타로 급부상해서.. 그에 비해 다른 종목은 시청률도 그렇고.. 비인기 종목이니 방송사에서는 시청률 경쟁하느라 신경을 안쓰는 것같아요.. 정말이지. 우리나라 왜이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