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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BR clear=all> </P>
<P> 지난번 댕여비님이 추천에 올려주셨길래 제가 칼국수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함 다녀왔슴다.. <BR><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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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해물칼국수와 버섯칼국수가 있는데... 버섯 칼국수를 주문했죠...^^
</P>
<P> 주문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육수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이 대단하신지.. 목에 힘 빡주시고
</P>
<P> 육수만드는데... 6년이 걸렸다고... 전국에 안다녀본 매운탕집 칼국수집이 없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P>
<P> <BR><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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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요놈이 면발입니다.... 보통은 야채를 먼저 먹고 칼국수를 먹지만 저는 한번에 다끌여서
먹습니다..^^<BR><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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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칼국수에 대해서는 명동의 명동칼국수... 조원동의 까삐네.. 성균관대 옆 낮것상...</P>
<P> 청소년문화센터 옆 밀가네 등... 두루 섭렵한 저이기에 이안의 칼국수에 냉철한 평을 올릴 수
있다고 </P>
<P> 자신합니다..^^; </P>
<P> 얼큰한 국물과 오래 끓일수록 국물의 맛이 깊이가
있습니다... </P>
<P> 개인적으로 까삐네 칼국수를 굉장히 조아라 하는데... </P>
<P> 얼큰한 국물맛을보니 사장님의 자부심이 허풍이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
<P> 등촌샤부샤부같은 체인이 많아서 버섯칼국수를 먹어보긴 했는데.. </P>
<P> 먹을때마다 국물맛이 깊이가 없어 늘 오래우려낸 까삐네나... </P>
<P> 대양칼국수 같은 곳을 선호했었는데.. </P>
<P> 얼큰한 칼국수로는 이안칼국수 강추합니다..^^</P>
<P> <BR><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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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치미국수 국물 맛보라 하시면서... 한사발 내주시더이다... </P>
<P> 담엔 동치미국수도 한그릇 먹어보려구요.. <BR><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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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칼국수 먹고나서의 2%의 허전함을 달래줄 볶음밥!! <BR><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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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볶아진 밥의 모습입니다...^^ </P>
<P> 밥까지 맛나게 먹고 사장님이 타주신 커피한잔까지 하고 돌아왔습니다.. </P>
<P> </P>
<P> 첨에 찾을때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좀 고생하긴했는데.. 먹고 나니 고생한 생각이 쏙
들어갔네요. </P>
<P> </P>
<P>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신데... 첨에 들어갔을때 10000원짜리 셋트메뉴를 계속 추천해
주셔서 좀 </P>
<P> 부담스럽더군요... 제가 먹는동안 두팀이 들어왔었는데.. 두곳모두 그렇게 추천해 주시니 왠지
비싼걸</P>
<P> 추천하는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P>
<P> </P>
<P> 현재 셋트메뉴가 1주년기념으로 10,000원에 제공한다고 하는데.. 4인기준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P>
<P> 실속세트메뉴 - "해물찜 + 비빔족발 + 칼국수 + 손감자전
+ 동치미국수 + 과일 + 커피" </P>
<P> </P>
<P> 위치 : 인계사거리 백성병원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있는 골목으로 50m 정도 들어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P>
<P> 연락처 : 221-2626 </P>
<P> </P>
<P> <IMG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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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BR><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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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원정대(휴면)
이안칼국수 맛나는 사진들 올려봅니다.
행복한수원
추천 0
조회 513
06.05.15 14:1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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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안 칼국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는 남문에 엄상궁얼큰이칼국수가 있습니다... 이안칼국수가 맛은 훨씬 괜찮더라구요.
저두 맛은 괜찮긴 했는데 사장님이 작년까지는 서비스도 좋구 친절했다는데 좀 유명해져서 인지 약간 불친절 하구 양도 적어지고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맛집에서 지워버렸는데... 행복한 수원님이 가셔서 그나마 만족하셧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갔을때 친절히 잘해주시던데요~ 첨에 셋이 갔을땐 10000원짜리 셋트를 먹고 시펐지만 4인이상 가능하다기에 비빔족발이랑 칼국수랑 손감자전만 먹어써요~ 제가 족발은 안먹는데 야채랑 비벼먹으니 잘먹어지더라구요~일단 못먹어본 음식이기에 신선했구요~손감자전은 왜이리 질퍽해? 그랬는데 진짜 감자만 넣어서
만들어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들으니 무지 맛나게 느껴지는..ㅋㅋ 칼국수는 행복한 수원님이 평을 잘 내려주셨구요.. 동치미 국수~ 전 요고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완죤 시원상큼!! 특히 면발~ 완죤 쫄깃!! 가격도 참 착하고(3,000) 양이 적은감이 있긴 하지만..ㅋ 가끔 너무 생각나서 가서 동치미 국수만
먹고 옵니다~ 아~ 또 먹고싶다~ 난 맨날 배고파~
동치미국수가 함 먹고싶네요.. 아.. 저녁되니까.. 배고프당 ㅡㅡ;
동치미 사진보니까..정말 시원할꺼 같아여..사진을 넘 먹음직스럽게 찍으셨어요...^^
맛 없던데요...ㅜ,ㅜ... 울 회사 앞이라 두번정도 갔는데..칼굴수는 별로더러라구요,..
절대 비추.........가지마세여......저두 울회사앞...
정말 맛있었나요? 이상하네~*^^* 벼르고 별렀다가 가서 먹고는 얼마나 후회하고 같이 간 사람들한테 미안하던지..불친절에 맛도 없고..정말 별루 였어요~
전..이상하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