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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서울
- 영화에서는 두기와 두자는 각 다른 인물이다. 두기의 나이는 30대이다. ( 영화 후반 반전으로 두자는 두기의 다른 자아이다. 두기와 두자는 한명의 정신분열자이다. 영화 제작 시 반전을 염두하고 제작 할 것이다 )
두기 : 기본요금, 최저임금 인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두자 : 왜죠?
두기 : 최저가나 기본료가 오르면 “아 내가 원래는 1000원 받을 거 1500원 받으니 500의 서비스를 더 줘야 하는구나” 이럴 줄 알지? 아냐 “어휴, 난 최저 1000원 받고 일하는데. 시발”에서 “어휴, 난 최저 1500원 받고 일하는데. 시발”로 변할 뿐이지. 물론 최저와 기본료는 당연히 되는 선까지 가득 올려줘야 하는 건 맞지. 왜? 그들이 사실상 세상의 바닥이고 기초야. 세상이 그들을 깔고, 그들 위에 세상이 지어져 있으니까. 불쌍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무너지면. 그 위에서 노는 자들의 호사도 없지. 그들이 발밑에 깔려 있기에 호사가 있는 거니까. 다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올려주는 것에서 끝내야지 그것으로 서비스 개선이다. 또는 그것으로 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다. 이딴 헛소리는 하지 말라는 거야. 솔직하지 못하게 그놈의 명분으로 핑계만 대는 세상이 아주 구역질나. 특히 이 조선 종자들은 조선시대부터 쭉 그러는데 아주 심하고 역해 죽겠어.
두자 : 한국인은 감성적이다는 것에 많이 동의하고, 또 그들은 그걸 자랑으로 알죠.
두기 : 오디션 같은 것들에 핵심도 스펙보다 호감이야. 다 호감에 응원하고 스펙은 호감의 응원에 명분이지. 그래서 스펙은 명분으로 만들어 내면 그만이야. 그런데 그걸 또 이성적이라는 헛소리를 해. 1차로 명분과 핑계만 찾는 것이 가증스럽고, 2차로 명분과 핑계로 설명을 했으니 이성적이라고 포장하는 것도 가증스러워. 감성을 이유로 하고, 그 감성을 근거로 해서 설명한 게 이성적인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아주 미친 것들이야. 그리고 이건 진리에 가까운 사실인데, 설명에 감성팔이 들어가면 무조건 수작꾼에 거짓말쟁이야. 알아둬. 한국인한테는 감성이고 이성이고 뭐 그런 구분도 필요 없어. 명분. 정확한 표현으로 핑계. 그것만 있는 아주 더러운 국민들이야. 한국인이 말하는 이성이라는 논리와, 이유와, 근거마저도 말이야. 보면, 포장만 잘해 놓은 것이지 까 보면 논리에 근거가 감성이거나, 근거의 이유가 감성이야. 아주 골 때리는 종자야.
두자 : 답을 알려드릴게요. 인과적 이유와 이해가 그 열쇠예요. 인과적 이해를 계몽해야 합니다. 이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망인문적 단어입니다. 세상은 인과의 노예죠. 그래서 우리는 이성적 이해보다 더한층 위의, 인과에 이유를, 인과적 이해를 해야 합니다. 감성이 아니라, 이성이 아니라 인과로, 정의가 아니라 인과로 문제를 찾고 답을 찾아야 하는 걸 계몽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아주 잘 못 알고, 완전 틀리게 알고 있는 부분이죠. 특히 사회적 문제는 그냥 인과도 아닌 반드시 과학적 인과를 추구해서 문제를 찾고 답을 찾아야 한다는 걸 함께 계몽해야 합니다.
두기 : 그럼, 예를 들어 조선 것들이 그러는 이유를 과학적 인과적으로 말해봐.
두자 : 원인에 결과가 다른 원인이 되고, 그것은 다른 결과를 낳죠. 조선 것들을 보자면 500년의 장기간 조선의 유교 기반 지배, 사대 기반 생존, 기망인문 팽배가 원인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며, 미개함이 원인이고, 사대 기반 생존은 무력 열세가 원인이고, 유교 기반 지배는 통치를... (두자가 말을 흐린다)
두기 : 거봐. 너도 지금 과학적 인과가 아니잖아. 아주 어려운 계몽이야. 그래야 한다고 알려줘 봤자.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를 해서 이론을 안다고 해도, 그 이후에도 이론은 아는데 방법을 몰라. 방법을 알아도 하던 짓이 있어서 또다시 하던 대로 해.
두자 : 원인들만 나열해 볼게요. 행동은 생각과 깊은 관련이 있다. 생각은 감성이다. 매력, 관심, 꿈은 그것에 도구이다. 의무는 통치적 강제이다. 통치, 종교는 두려움을 이용하고 있다. 무지는 두려움을 부른다. 두려움은 비겁하게 만든다. 기망인문은 백성의 무지를 권장한다. 그것들이 합쳐진 세월 500년을 거쳤다.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노예 종자가 된 것이다.
두기 : 너의 말 “사회적 문제는 그냥 인과도 아닌 반드시 과학적 인과를 추구해 문제를 찾고 답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강조할 것이 추구한다는 말이어야 하겠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무지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과학적으로만 하려면 시작부터 불가능한 게 대부분이니까.
두자 : 그러네요.
두기 : 그런데 주의할 게 있어. 그것을 할 자격에서 기망인문하는 자들은 무조건, 절대로 걸러야 한다는 것이야. 더불어 그들은 사회적 해답을 찾지도, 논리를 논하지도 않아야 하고, 정치를 하지도, 정치를 시켜주지도 말아야 해.
왜냐하면 그들은 감성적 인과가 아닌 과학적 인과를 아예 못하는 종자들이야. 물고기가 하늘을 날려는 것처럼 그들 종자는 아예 불가능해. 예를 들면 기망인문 하는 자들이 과학적 인과를 하려 들면 이런 식이야. 귀뚜라미에게 소리를 들려주면 점프를 한다. 귀뚜라미의 뒷다리를 떼고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점프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 귀뚜라미의 뒷다리를 떼면 귀가 먹는다.
이게 기망인문하는 사람들이 하는 과학적 인과라고 하는 짓이고 그들의 뇌는 그냥 그렇게 밖에 안 되는 구조야.
두자 : 한심한데도 애매한, 나름의 과학적 인과인데도 어처구니없는 그런 거죠. 과학적 배경 지식이 많아야 점프와 다리가 먼저인 것을 아는데 그 자들은 그런 걸 모르며, 모르고 싶어 하며, 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런 이상한 결론을 논리적 이성적이라 하며, 그런 멍청한 분석에 자신이 남들과 다른, 남들이 내지 않은 독보의 최초의 결론이라며, 그것을 자랑스러워해요. 그냥 미친 것들이고 뇌구조가 그러해요.
그런 자들은 재미나 광대의 자리만 있어야 하지 답을 찾거나 해결법을 내는 자리에 앉히면 절대 안 됩니다.
두기 : 그것에 해결법이 있어. 교육에서 기망인문을 철저히 척결하고, 교육의 평가에서도 분야를 나누고 그것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그게 다 해결이 된다 이 말씀이야.
두자 : 한국은 기망인문 숭배가 너무 심해요
두기 : 물론, 조선 것들만 기망인문이 팽배한 건 아니지. 그런데 그들은 유독 너무 심해. 모든 개가 똥을 먹어. 근데 조선 것들은 유독 똥을 밥으로 먹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
두자 : 강력한 지배자가 강력하게 척결하는 것이 답입니다.
두기 : 동의해. 강력한 지배자는 힘인데 어떤 힘이냐? 사람을 지배하고 싶다면 착한 사람이 되지 말고 두려운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지? 가장 두려운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아? 바로 그를 죽이고 살리는 자이고 그것은 다시 그를 먹여 살리는 사람이지. 인간이 그냥 그래. 그냥 생존을 하려는 동물. 그게 근본이야. 더 따지지 마. 이건 그냥 정해진 정답이야.
두자 : 어? 설명이 되네요. 조선이라는 500년 동안 개성기 같은 새끼들인 양반과, 사대부와 왕들은 위인이 아니라 오히려 부관참시해야 할 것들인데도 백성을 먹여 살리는 자로 생각하게 하며 지배를 했고, 백성과 노비들은 또 그것을 그렇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그들을 가장 두려워하며 지배를 당했던 것이 원인이며 결과이다. 한편, 이것으로 강력한 지배자가 강력하게 하면 사람들은 그에 따라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다시 이것은 나에게 그러한 방법으로 해결법을 찾으려는 원인이 된다. 뭐 이렇게 설명이 되네요.
두기 : (두기는 바닥에 지나가는 개미를 보게 되고, 죽이며 말한다) 개미의 생 참 거지 같아. 종족 유지와 전체 질서로는 참 괜찮은 구조일지 몰라도 그 구성원은 참 거지 같아. 다른 종들의 삶을 알고 다른 종의 입장으로 뭐 하러 그런 종족이 유지 돼야 하는지 그런 질서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어.
여왕개미는 알 때 이미 여왕개미로 선정되어 더 먹고 여왕개미가 되지. 여왕개미가 자가수정으로 낳은 알은 모두 수컷이 되고, 수컷에게 받은 정자를 저장했다가 그것으로 낳은 알은 모두 암컷이 된데. 그때 여왕개미로 선정되지 않은 나머지 암컷은 모두 일개미가 되는데, 이들은 암컷인데도 알을 낳지 않는다해. 여왕개미가 뿌리는 호르몬으로 알을 못나게 한데, 그러다 군집에서 멀어지면 일개미가 알을 낳기도 하는데, 군집에 있는 동안 알을 낳으면 다른 개미들이 그 알을 죽여 버린데. 즉 유사시 일개미가 새로 번식이 가능한 게, 수정 없이 그냥 낳으면 수컷이 나오고 그 수컷의 정자를 받아 암컷을 낳고 그중 여왕개미를 만들고 나머지는 일개미가 된데. 즉 본진 털리는 유사시 멀리 일 나갔던 일개미 한 마리가 다른 데서 종족을 새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는 말이고 또는 군집에서 멀어져 길 잃은 놈은 새 터전에서 새로 군집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고 만일 그 새 터전에 군집이 있다면 그 알을 다른 개미들이 죽여서 새 군집을 못 만들게 한데. 종족 유지로는 괜찮은 구조야. 그런데 일개미는 일만 하다가 여왕개미는 알만 낳다가 죽는 거야.
미물들이 등신 같은 사회를 만들어서 등신같이 살다가 가는 거 같아. 개미보다 작은 생물, 개미보다 약한 생물도 그렇게 안 하고도 유지하고 번식하고 사는데 뭐 자기들이 모여 그 저러는 게 뭐가 그렇게 더 안전하고 뭐가 그렇게 안정된다고 그러는지 말이야.
아무튼 그런데 조선시대에 조선인들은 개미보다 더 등신 같은 생을 살았다는 것은 알아? 그냥 군림하는 자와 노예로 되어 있어. 혈통으로 군림하면서 기망인문과 말장난만 하고, 물론 말장난이 기망인문과 일맥상통하기는 하지만. 여하튼 그렇게 혈통으로 군림하는 구조로 한반도 역대 최고 죽일 놈은 단연 이성계지.
한반도 역사상 최고 박약(병신)의 역사의 나라가 조선인데 그게 제일 길어 박약들. 박약들. 박약들. 박약들. 박약들. 조선은 기망인문을 우선했지. 글 예쁘게 쓰기(명필), 라임 맞춰 말장난하기(시조), 그림 그리기 등등 그래서 서양에서는 바다는 세계를 항해하고, 육지는 증기기관차가 달리고, 산업혁명하고, 노예해방을 하고, 영국에서는 기관차를 넘어 지하철이 깔리고, 미국에서는 최초의 잠수함 시험할 때.
조선 놈들은 대동여지도 그리고 있었고, 그때 양반 놈들은 그것도 또 못 그리게 했다. 지금도, 서양에서는 성 소피아 대성당 내진설계 유리 장식 이런 거 만들 때, 100년 뒤에나 석탑 첨성대 쌓은 주제에 서양 사람한테 우리 선조의 뛰어난 내진설계 건축 기술을 보라고 말하는 것이 한국인들이지.
한국사 공부할 때 서양세계사와 연관해서 안 가르치는 이유가 뭔지 알아? 엄청 창피하니까. 중국 일본은 계속 사건이 엮기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거고 물론 중국 일본도 그때는 그 모양 그 꼴이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그때 서양과 비교할 수는 있지 않아? 근데 그게 국사 교과서에는 철저하게 없어요. 왜냐? 무지하게 창피하니까.
조선은 계급 기준도 박약이었지. 혈통으로 세습, 양반, 상놈 계급을 나눴다. 뭐 다른 나라 신분제도 비슷하지만 여하튼 혈통으로 계급은 박약이야. 다른 나라도 그랬다고 박약이 박약이 아닌 건 아니지. 다른 나라도 박약인 거야.
그런데 조선을 그중 더 박약이라 할 수 있는 게 다른 나라는 정복한 민족을 또는 식민지 민족을 노예로 만들었지만, 조선 박약들은 자기 민족 안에서 상놈(노예)을 만들었어. 박약 조선. 외교도 박약, 통치도 박약, 상놈들도 쫄보, 야비, 흉측한 종특의 총체적 박약이야. 중국한테 맞고 바치고 살았고, 저항한 게 아니라 바쳐서 유지된 것이고, 중국 입장으로는 가져봤자 별것 없는 게 잘 가져다 바치니 둔 거지. 봉건 지배층은 또 어땠게? 혈통 타령으로 왕족과 귀족은 근친에 가까운 구조가 되어, 다운증후군 천지의 왕족과 귀족들이었고, 나중에는 일본이 강해져 쳐들어오니 지렁이 꿈틀거리듯 내내 꿈틀만 거리다 홀랑 넘긴 게 조선왕조 새끼들이야.
그 이후에도 쭉 그런 식이야. 조선 놈들은 일본 놈과 서양 놈들 덕에 노비와 양반의 구분이 없어지고, 자유라는 것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것을 구경하게 되는 것까지 500년의 박약 역사로 만들어진 종족 특성이 이유야. 홀랑 친일이 되었다가 별것 없이 남이 가져다준 해방.
그런 근본 이유가 뭐다? 조선왕조와 사대부 양반 놈들과, 갑의 을에게 갑질, 을의 병에게 갑질, 병의 정에게 갑질만 즐기는 성질 더럽고 욕심 많지만 뒤집지는 못하면서, 초식동물 중 귀엽고 약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성질 더러운 그런 종족 특성을 가진 게 진짜 이유야. 한반도 역사상 최고 박약의 나라가 조선인데 그게 제일 길어 젠장 박약들.
두자 : 그래요. 조선 이 등신 종자들은 그 왕, 양반, 지주, 노예라는 것도 지 스스로 없앤 게 아니죠. 서양 놈 빨리 복사한 일본 놈이 들어와서 일본 놈이 없애줬죠. 그때 일본 놈에 붙은 놈들이 일본 밑에서 행정. 사법 뭐 이런 걸 했죠. 그러다 일본이 쫓겨 나갔죠. 이 등신 종자들은 그 일본도 스스로 내보낸 게 아니죠. 독립운동이라고 자위하는 것도 파고 보면 그냥 깡패짓 강도짓 수준이죠. 일본 놈은 미국 놈이 리틀보이 원자폭탄으로 내보냈습니다.
친일파 청산을 못했네, 그게 미국 때문이네, 이런 헛소리를 하는데, 사실 그들이 박약이었어서 그런 거죠. 스스로 찾은 해방이 아니고 스스로 나라를 일으킬 힘과 지식이 없으니, 어찌 보면 미국에 통치라면 통치고 도움이라면 도움인데 결과적으로 식민지화하지 않았으니 도움이죠.
여하튼, 미국 입장으로 식민지로 할 것이 아니니 뭔가 통치를 맡길 자가 필요했는데 생각해 보세요 그때 조선에 들어온 미국 놈이 미개한 조선 놈들 속에서 너는 친일파 너는 독립운동가 뭐 이런 거 가릴 이유도 필요도 없죠. 그들 입장으로는 독립운동가가 뭐라고 챙깁니까?
그러니 그냥 행정. 사법 할 줄 아는 조선 놈들, 말이 통하는 조선 놈들을 쓴 거죠 그렇게 이전에 행정. 사법 했던 조선 놈들을 그냥 하라고 했던 것뿐이죠. 미국 놈 입장으로 친일파 색출해서 남은 놈 중에서 말도 안 통하고, 못 배우고 업무도 모르는 놈 데려가 일해야겠습니까? 말이 됩니까? 미국 놈 입장으로는 어차피 남의 나라끼리 싸움이었는데, 당연히 친일파가 뭐? 이게 당연한 거죠.
결론은 조선 놈들이 박약이라 미국 놈도 그렇게 한 것일 뿐이란 말이죠. 친일 놈과 양반 놈이 예뻐서가 아니라, 조선 놈들이 대부분 박약이었어서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미국 때문에 친일파 숙청을 못 했네 반일 반미 염병을 하는데 이것에 또 조선 종특뿐 아니라 유독 반일을 이용하는 집단의 더러운 내막이 추가로 숨어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말하기로 하고,
그렇게 이 등신 종자들은 역시 자유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전혀 상상도 생각도 못했던 세상을 받게 되고 그 이후 깡패들이 정치랍시고 진영을 나누는데 등신들이 자기들이 만든 게 아니니 서양의 진보와 보수를 알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멋대로 섞어서 뒤죽박죽을 만들어 서로 상대의 주장을 쫓는 등신짓을 지금까지 쭉 하고 있습니다. 독재, 장기집권, 전체주의, 공산, 선민 군주.... 박정희식을 욕하는 자들이 모여 필사적으로 만들려는 게 알고 보면 결국 박정희식 체제를 만들려고 합니다. 반대로 산업화, 고속도로, 새마을운동, 집중투자, 국가선도... 박정희식을 칭송하는 자들이 모여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게 알고 보면 또 결국 박정희식 체제를 막으려 합니다. 그렇게 우습게 자기들이 원하는 것에 정반대를 위해 서로 싸우고 있는 꼴이죠.
더 웃긴 건 그 지지자들입니다. 실제와 반대로 주장하는 그 주장만 듣고 실제로 만들고 있는 게 그게 아닌 건 안 봐요. 그러니 실제로는 반대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반대쪽에 서서 싸우고 있습니다. 양쪽 지지자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결국 어느 한쪽이 이기게 된다면, 진짜 원하는 것의 기준으로는 더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이 지게 되는, 민주주의 다수결도 어리둥절하게 되는 웃긴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미친 자들이죠. 그러면서 또 평온과 질서와 평화와 양보 협상을 추구하며 자유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는 다투는 것이 본질입니다. 모두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주장하려면 다툼과 싸움은 필연이지요. 협상과 타협은 실제적으로 둘 다 웃는 만족스러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훌륭한 협상과 타협이라 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무언가를 포기하고 다른 것으로 자위하는 것일 뿐 결국 불충분 만족인 것입니다.
이제 다른 각도로 보죠. 반도에 우파라고 자유라고 하는 것들은 또 질서와 법을 지키는 것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역시 미친 자들입니다. 자기들이 찾은 신분 해방. 자기들이 찾은 사상이 아니라서 그러한가 봅니다.
두기 : 지금의 한국은 아날로그시계와 같아. 수많은 톱니바퀴가 다 이유가 있게 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야.
문제는 등신 같다는 것이 문제지. 봐봐. 가문이 재산이 많아 한 달 임대료가 직장인 1년 연봉이면서, 정답도 없는 학문 예술 문화 문학 언론 따위로 학위를 만들어 지식이라는 명예를 가지고 헛소리를 하는 자들. 명확한 인과의 과학, 수학, 화학, 물리는 고등학생보다 모르면서 세상 원리 다 아는 지식인인 척하는 자들. 현대판 지주로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생기는 돈으로 사업을 하고, 그렇게 모인 인맥으로 사바사바하며 사업과 정치를 하니 거저 성공하고 그것으로 관료도 그들이 할 수밖에 없는 구조. 그렇다고 그 밑에 있는 자들은 사실 더 많이 안다는 것은 아니야. 사실 더 모르는 자들이 많다는 생각이야.
여하튼 그것이 마치 아날로그시계에 수많은 톱니바퀴처럼 그렇게 다 이유가 있게 물려 돌아가고 있어. 이것은 무엇을 바꾸고 사람을 교체하고 개선하고 해서 바뀔 문제가 아니야.
다 버리고 디지털시계 구조로 완전 새로 만들어야 해. 디지털시계가 시간이 더 정확하고, 그것이 시계의 근본 목적이지. 젠장, 신기하게 꼭 기망인문 하는 자들이 아날로그 명품시계에 환장하더라. 여기까지는 조선 것들의 이야기였고, 더 넓게 세계를 보자.
세계도 다른 방면으로 한심하기는 해. 그들은 숨어있지만 여전히 남은, 지주의 조삼모사 속임에서 허우적대고 있어. 자본주의는 임대와 이자라는 지주와 기망인문을 이용한 세습에서 뒹굴고, 공산주의는 관료와 백성이라는 지주와 혈통의 세습과 선동의 기망인문에서 뒹굴고 있지. 멍청하고 나쁜 자들이지. 그것을 계속 지키는 자와 그것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 박약들. 다 뒤져 버려라 고약한 자들아.
두자 : 한민족. 그들의 과거를 보면 볼수록 실망을 넘어 경악하게 되는 종입니다. 종족 특성이 순한 게 아니에요. 쫄보에 야비하면서도 흉악스러워요.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과거가 조선시대가 정점입니다. 보면 볼수록 어디서부터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어디서부터 뭐를 욕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 문제예요. 전부 다. 정말 몰살시켜도 모자랄 정도죠.
두기 : 군대도 그렇지. 한민족의 군대는 조선시대 이후부터는 외세 침략에 맞서는 용도가 아니라 자국민 수탈, 압박 용도였지. 한민족의 종족 특성에서 나온 것이라 어쩔 수가 없는 인과의 결과야.
조선시대에 그랬음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해방 이후 남북 분단 이후에도 남한의 고위층과 남한의 군대도 그랬어. 조선이고 한국이고 국민들은 보고도 겪고도 아직도 몰라. 그냥 바보인 것이 종족 특성이야.
남한에서 과거 군사정변이 있었지. 정변 이전에 밀고가 있었는데도 순조롭게 성공했어. 그때 수방사는 수세에 몰렸다고 전투 없이 내줘. 육군참모총장은 정변세력과 친분으로 정변을 막지 않아. 야전사령관은 명령 권한을 핑계 삼아 전투를 하지 않아. 그런데 수방사, 육군참모총장, 야전사령관 누구 하나만 움직여도 그 정변은 실패였지. 세 번의 이길 수 없는 전투가 모두 무혈입성이 되는 웃긴 것이 바로 남한 군대야. 그리고 그것에 결말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군사혁명을 인정하여 성공이 되었어.
남한에 군사정변 이전 과거의 다른 사건을 보자. 6.25라 불리는 남북전쟁에서 남한만을 한번 보자. 북한의 침략 이전에 침략할 것이라는 분석과 보고가 있었는데도 남한은 속수무책으로 당해. 그때 국방장관은 남침 정보를 무시하고 나아가 비상경계령을 풀어버렸어. 육군참모총장은 병력 반 이상을 휴가 외출을 보냈어. 남한 군은 교전 없이 후퇴만 했어. 그때 고위층과 군은 국민을 버리는 것을 넘어 국민을 바리케이드로 이용하며 후퇴 및 도피만 했어. 침략한 북한군은 3개월 만에 경남 제외 전 지역을 점령하게 되는데 걷는 속도로 치면 거의 교전 없이 내려온 거야. 그리고 그것에 최종은 유엔군이 와서 싸워줘서 끝나지.
어디 조선 시절의 사건도 볼까? 애초 군대가 아무 힘이 없었어. 그냥 사대로 백성, 곡물, 여자, 백성을 정기적으로 대량 조공을 받치며 나라를 유지했지. 사대국에게 조공을 바치며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나라를 유지했어. 그러면서 꼴불견인 게 허세는 대단하여 여진, 왜, 오랑캐, 청을 사대나라 믿고 무시와 천대를 했지. 그런데 또 역사를 보면 여진, 왜, 오랑캐, 청에게 대차게 맞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 그때마다 모두 급속도로 빼앗기고 전투는 거의 없이 그냥 후퇴만 했다고 보면 맞아 그리고 그것에 결말은 모두 사대나라의 참전으로 사태를 정리하게 되지.
결론은 조선때부터 지금까지 종족 특성으로 지휘관과 군대는 꾸준히 개판이야. 그 꾸준히 유지하는 종족 특성의 군대는 이러해. 첫째 실제 힘없이 입만 살고 뻘짓의 훈련과 대비의 수탈은 꾸준히 했다. 둘째 결정적일 때 명분타령 및 책임회피를 선택하며 내려놓았다. 셋째 백성을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바리케이드로 이용하며 왕과 군은 도망쳤다. 넷째 다른 나라 도움 없이는 하나도 해결 못했다.
다시 정리해줘?
박정희 군사혁명 때는 밀고가 있어도 순조롭게 성공해. 1. 수방사는 수세에 몰렸다고 한강다리 내주지. 2. 육군참모총장은 유리함 불리함를 떠나 자신과 가까운 세력에 붙어 반란을 방치해. 3. 야전사령관은 권한 핑계로 움직이지 않았지. 4. 주한미군사령관은 군사혁명을 인정하지.
6.25 남북전쟁 때는 예상하고도 당하고 당한 이후에도 스스로 되찾지도 못해. 1. 국방장관은 남침 정보 무시하고 비상경계령을 해제해. 2. 육군참모총장은 병력 반 이상을 휴가 외출시켜. 3. 한국군 방어는 3개월 만에 경남 제외 전 지역을 점령당하는 데 이건 걷는 속도로 거의 교전 없이 내려온 거야. 4. 유엔군이 와서야 싸움다운 싸움을 하게 돼.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는 막을 만한 힘이 애초에 없었어. 1. 사대주의로 백성, 곡물, 여자 다 바쳐서 절대적 의지하며 나라를 유지해. 2. 허세로 여진, 왜, 오랑캐, 청을 무시 및 천대하지. 근데 그게 자기가 강해서가 아니라 사대하는 나라 믿고 그런 거지. 그러다 결국 다 대차게 맞지 3. 방어는 전혀 못하고 모두 급속도로 빼앗겼어. 전투도 거의 없이 그냥 후퇴만 했다고 보면 맞아. 그러다 명나라 참전으로 반전이 오지.
결론은 조선 때부터 대한민국인 지금까지 지휘관과 군대는 꾸준히 개판인 거야. 1 실제 힘없이 입만 살고 뻘짓 훈련과 대비를 하다가 결정적일 때 명분타령 및 책임회피 선택 및 내려놓는다는 말이야. 2. 그러면서 방어라고 하는 게 백성을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바리케이드로 이용하며 왕과 군은 도망쳤지. 3 모두 다른 나라 도움 없이는 하나도 해결 못했어.
법도 그래. 조선부터 지금까지도 법은 결국 말을 잘 들음과 통치를 위함이야. 교도소? 반성 교화는 없지, 그냥 참을성과 인내를 키우는 곳이지. 나쁜 짓을 혼내기 위한 벌과 법이 아니라 맘에 안 드는 것, 말을 안 들은 것에 벌이야. 그래서 앞으로는 맘에 들게 말을 잘 듣고 참고 인내하는 것을 키우는 곳이야. 사법이, 교도소가 문제가 아니야. 애초 법과 행정처리가 문제야.
그래서 내 주장은 이래. 좋은 세상을 위해서는 새로운 법을 만드는 것보다 기망인문 하는 자들이 만들어 박아 놓은 수많은 개 같은 법과 몇몇의 박약 같은 행정조직과 단체를 없애는 것이 먼저라고 말이야.
그런 자들이 정치하는 것이 굉장히 거슬려. 특히 아나운서 출신치고 제대로 된 자를 본 적이 없다. 물론 이상한 되지도 않는 기망인문 단체 출신들은, 애초 그냥 욕 나오니 그들은 아예 논외로 하고 말이야.
그들이 자꾸 국민 국민 백성 백성 이런 헛소리하는데 고려를 끝낸 건 백성이 아니라 이성계와 이성계사병의 뭣 같은 짓이었고, 조선의 노예제를 끝낸 것도 백성이 나이라 외부 깡패의 조총이었고, 일제시대를 끝낸 것도 백성이 아니라 미국의 리틀보이이었으며, 박정희의 독재를 끝낸 것도 국민이 아니라 한 명의 권총이었고, 대한민국을 끝낸 것도 국민이 아니라... 어? 막! 알기나 아냐?
조선 노예들은 기망인문에 취해 결국 자기들이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마저도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이 했다고 그러는데 진짜 답 없다. 염병할 이 씨 조선.
두자 : 조선 이 등신 종자들은 잠시 접어두고 그나마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싸우고 고민하고 자기들이 만든 외국 놈들을 보면요. 이것들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불만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들도 서로 믹스하면서 싸우고 있어요.
잠깐 집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확실한 건 부(富)에 있어, 엄청나게 잘 사는 것과 그냥 잘 사는 것에 차이는 세상 탓이 맞지만, 그냥 잘 사는 것과 가난한 것에 차이는 개인 탓이 맞는다는 겁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외국 놈들이 답을 못 찾고 있지요. 답을 못 찾는 것이 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또 당연한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위와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 둘 다 틀렸거든요. 다른 게 아니라 둘 다 틀렸다고요. 둘 다.
그런데 난 답을 알아요. 이유는 바로 둘 다 그대로 남아있는 지주라는 개념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그나마 나은 이유는 지주라는 개념이 조금 흐려졌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이 불능의 두 사상이 다음 단계로 가는 과정인 인과이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그 자본주의에서도 왜 미국이 유독 발전한 줄 알아요? 그것도 인과입니다. 미국 놈은 유일하게 역사에 왕의 개념이 전혀 없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왕의 개념이 결국 지주 개념의 끝판 왕입니다. 그런데 미국도 역시 각 지주 개념을 가진 자들이 신대륙에 넘어 왔기 때문에 지주개념이 많이 있기는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자들에 특히 나쁜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자들은 남의 삶에 환경을 자기들이 조정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런 생각을 안 한다는 불변의 진실입니다. 그러니 남의 삶에 속과 실제는 모르면서 보이는 것만으로 들리는 것만으로 자기들 짐작으로 규제를 만들어 공정이네, 평등이네, 조정을 엉망으로 해되니 당연히 당하는 사람 입장으로 이게 갑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자들이 더 나쁜 자라는 것이 바로 자기들이 만든 그 갑갑한 규칙에서 자기들은 또 제외시켜요. 이것이 그 자들의 실체입니다. 그런 자들을 대하는 답은 땔루 뿐입니다.
새로운 사상이 나와야 하고 이제 그 시점이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과주의 입니다. 왜 이전 두 사상을 버리고 새 사상이 나와야 하느냐? 더 좋은 사상이 있다면 왜 그럼 그때 그런 사상이 없었겠느냐? 벨이 전화기를 만들었을 때 그때 바로 핸드폰을 안 만들었냐고 하는 것처럼 등신 같은 소리입니다. 무전기에서 전화기로 무선전화기로 핸드폰으로 이렇게 변해왔듯, 둘 다 불구인 사상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주의로 싸운 것은 다음의 사상을 위한 기반인 겁니다. 개선된 사상으로 저의 인과주의가 나오기 위한 인과의 과정이었단 말입니다.
먼저 말할 것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둘 다 틀렸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둘 다 틀렸습니다. 틀린 답을 가지고 어느 것이 이러네 저러네 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세상은 여전히 그 두 개가 큰 축을 이루고 있기에 굳이 살펴보자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각 장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장점은 불피해를 전제로 한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고, 단점은 지주가 자본으로 계승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에 단점은 혈통지주적 신분 계급이고, 장점은 풍족을 전제로 한 풍족 분배를 추구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새로운 인과사상에는 불피해를 전제로 한 자유와, 풍족을 전제로 한 풍족 분배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인과사상으로 찾고, 해결하는 그런 국가를 추구합니다.
두기 : 너의 주장에는 정의, 신념 이딴 타령 없어서 좋아
두자 : 정의라는 것은 우주의 섭리나 진리가 아니까요. 그 집단이 그것을 옳다고 하기로 한 보편적 약속인 것이죠. 집단이 다르면 위의 그것들이 같지 않고 각 다른 이유죠. 정의는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라고 돌려 말하지만, 동서고금 규율과 정의는 모두 종교, 국가, 부족의 지배자들이 통치와 유지를 위해 만든 게 그 원작이죠.
두기 : 배운 자들이 국민을 개돼지라고, 미개하다고 하고 실제로 그러하기도 하지 당장 시급하게 고치고 시행해야 할 교육 개혁이 있어. 가장 확실하게 100% 알게 해야 하는 것이 있어.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한테도 100% 확실하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이 있어. 산수 덧셈 뺄셈만큼 기본으로 반복해서 알 때까지 확실하게 가르칠 부분이 있어.
바로 비교군 대조군 분류야. 저것을 못하는 자들이 기망인문에 빠지고 퍼트리며 세상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망치는 자들이야. 당연히 기망인문을 배운 자들과 그것을 이용하는 자들은 그것을 하지 않으려고 해. 그래서 그들은 죽여도 된다는 거야. 아주 나쁜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어려도 알려줘야 해. 몰랐으니까 괜찮은 게 아닌 어려서 괜찮은 거였다는 걸 말이야. 그래 놓고 “엄마 왜 세상은 이런 거라고 미리 말해주지 않았어?” 이런 소리를 해. 그러면 엄마가 할 대답은 이거밖에 없어 “엄마도 몰랐단다” 그렇지 엄마도 아무도 가르쳐 준 적이 없으니까. 이제부터라도 세상은 더러운 타부들에 대한 직시와 삭제가 필요해.
두자 : 이 조선 종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자본주의를 욕하는 자를 좋아하고, 돈 있는 사람을 욕하는 걸 좋아합니다.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이 부자죠. 그래서 정치하는 자들이 그 힘으로 돈도 뺏고, 기타 모든 부담을 사업자에게, 기업에게 떠넘기는 법을 쉬지 않고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사업주는 거의 정치인에, 노조에, 정부에, 퍼주는 걸 각오하고 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 이 나라는 퍼줄 돈이 없으면 사업을 못해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당장 표만 생각하고 아가리만 털고 인기 얻어 정치하는 자들이 이법 저 법 쉼 없이 만듭니다. 큰 사업이든 작은 사업이든 무조건 사업이면 부담시키고 뜯어내는 법을 마구 만들어 놨고 계속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가난하면 사업을 못 하게 만들어 놨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 결국 작은 사업은 작은 사업대로 얼치기 부자만, 큰 사업은 큰 사업대로 대기업만 이끌어 갈 수밖에 없어요. 구조가 그래요. 어처구니없는 일이지요. 그러니 사업자들은 확인된 복제 사업(따라하기) 또는 아예 돈놀이에 가까운 인수 되팔기 사업만 하게 됩니다. 그렇게 국민들도 스스로 자기들이 나갈 길을 막으면서 그냥 그저 좋다고 하고 있고 말입니다.
마냥 사업체를 때려잡는 게 아니라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잡고 때려잡아야지요. 빈부 격차도 그래요.
소득량에 초점이 아니라 소득원과 소득방법과 이후 보유방법에 초점을 맞춰 빈부격차를 줄여야 하는 것을 무작정 소득량에 또는 무작정 보유량에 때리고 있으니 빈부갈등과 격차 절대 해결 안 됩니다.
이게 그들이 몰라서도 있지만 알면서도 안 하는 것도 있어요. 그게 다 또 기망인문하고 이어집니다.
다시 하던 이야기로 돌아와서 노동자를 내세워 자본주의를 고치겠다는 자들도 그래요. 임대업. 돈놀이하는 자들이야 말로 자본주의 패악이며, 막대한 과다이득이며, 불로소득에 가깝죠. 그런데 거기 노동자가 별로 필요 없어요. 웃기죠? 아주 엿 같은 자들이 엿 같이 법을 만들고, 나라를 엿 같이 만들면서 자본주의 패악을 욕하며, 그 패악을 더 견고히 하는 박약 짓을 해왔고, 하고 있고, 하려하고 있어요.
이 나라 국민이 그런 것도 모르는 정치인이나, 알면서도 안 하는 정치인을 응원하고, 그런 정치인이 당선이 돼요. 그래서 아는 정치인도 정치하고 싶으니 그냥 나 몰라라 하며 그 짓을 해요. 전부들 하는 짓 정말 환장합니다.
그게 다 결국 기망인문 때문입니다. 사리분별, 인과관계, 판단력을 흐려놓고 있어요. 그 기망인문 누가 합니까? 역시 젠장 뭐 같은 지주들이 돈줄이고, 그 돈줄이 하며, 또 그 밑에서 비위 맞추는 하수인들도, 지식 없이 공상과 객소리로 입 털기만 좋아하는, 그자들만 한 자리씩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국가에 사업체에 대한 박약 짓을 고치며 기망인문을 때려잡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이러나저러나 국가는 사람들의 무리고 집단입니다. 집단에 그 구성원은 그 집단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즉, 애국심이란 게 필수로 필요하다는 말이죠. 인간의 본질로 애국심을 위해, 자국민의 특권을 실제 체감하고, 보고, 신뢰하고, 확신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주장하는 자국민보호법입니다. 현재는 (한국뿐 아닌 외국 포함) 애국심이라는 것을 소명이고, 사명이고, 아름답고, 자기들이 더 우수하고 자기들의 숭고한 역사라고 하거나 종교적으로 우리는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헛소리로 유지하고 재미를 보고 있지만, 그건 영원히 미개한 국민만을 가진 국가로 남고 싶은 국가들이나 할 짓입니다.
자국민보호법은 자국민에게 권리 줌, 특혜 줌, 특권 줌, 배려 줌, 용서 줌, 기회 줌, 끌어안아 줌, 대신해 줌, 보호해 줌, 복지를 해주고, 처벌은 차선을 원칙으로 하는 반면,
외국인 및 이민자, 변절자, 다른 국적의 경우에는 책임 줌, 의무 줌, 권리 없음, 특혜 없음, 특권 없음, 배려 없음, 용서 없음, 기회 없음, 끌어안지 않음, 대신 안 함, 보호 안 함, 복지를 주지 않고, 처벌에 있어 우선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고치고 건드리는 자는 땔루로 처벌하는 것이 자국민보호법이면서 애국심 고취입니다.
외국인을 박해하는 것이 근본 목적이 아닙니다. 외국인과 자국민의 차이는 분명히 그리고 자국민의 혜택을 월등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그와 꼭 같이 병행해야 할 것이 그것에 반하는 자들에 대한 응징입니다.
그래서 다음 네 개의 급에 해당하는 자들에게는 가혹할 정도의 외국인보다 더한 심한 응징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1급은 이민 간 자, 2급은 2중국적인 자, 3급은 한국국적의 이민 간 자의 부모, 4급은 한국. 외국국적 가릴 것 없이 2중국적인 자의 부모입니다. 왜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겁니다.
이제 애국자에 대한 포상의 방법입니다. 애국자 본인, 부모, 형제, 직계 자식까지는 각종 우대, 우선권, 면제, 프리패스, 각종 형벌 감면 등 귀한 대접을 살아있는 동안만 해줍니다. 그리고 그의 직계 손자들에게는 일체의 귀한 대접이 없는 대신 아주 큰 한 세대가 일을 안 하고도 먹고 살만큼 (애국의 등급에 따라) 금전보상을 하고 마무리 짓습니다. 그때 손자가 많으면 손자 수에 따라 주는 게 아니라 나눠서 나눠줍니다. 3대에 큰 금전보상 이후부터는 귀한 특혜는 없다는 것뿐, 대대로 집안에 애국자가 있었음을 국가가 대대로 증명해주기는 하여야 합니다.
두기 : 사람 자체에 결함은 생각해 본 적 없나? 논리적으로 이해하며 살지 않고 싶어 해. 사람들은 전제에 대한 고찰이 없어.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어. 사람들은 역경을 이기고 수라간 대장?이 된 ‘장금’을 대단하다고 다들 떠들었지. 그런데 수라간 최고상궁은 임금이 시키면 그만이야. 그래서 난 임금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추가로 화가 났어. 임금 이 자는 뭐 했을까? 부모 잘 만난 것?
사람들의 이런 것은 너무 많아. 탐관오리의 횡포는 화가 나면서 태어날 때 정해지는 신분제에는 화가 안 나며, 그것에 끝판인 능력과 상관없는 왕의 세습, 그리고 그것을 어기면 역모 역적으로 악이라는 설정과 함께 격분하는 국사교육. 유아동기에 들려주는 왕자와 공주 이야기 있지? 거기에 당연한 하인과 몸종의 천대를 깔고 가는 그런 것을 아름답다고 말하고 읽어 주는 것. 자국에 백성과 재물을 타국에 바치며 유지한 조선왕조. 실제로는 남이 만들어준 해방과 자유와 신분 철폐. 주인공의 달달한 사랑을 위해서 당연한 조연의 쓰디쓴 사랑. 생명에 있어 존중을 취사선택하는 생명존중. 식물과 해충은 생명이 아닌 것. 애완 자체가 일종의 학대인 것은 외면한 동물 사랑. 당최 더 근본에 잘못됨은 생각지도 않고 중간쯤에 문제만 불의와 정의와 사랑과 존중이라고 난리들인 것이 나를 화나게 했고, 나만 그것이 보이는 것이 나를 힘들고 괴롭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