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9.03.04 부락산,덕암산 고성산,백운산 2차 종주

[조병호]

회사 창립기념일

쌍용자동차 마라톤 동호회 한재식 홍보팀장님과

박재수 훈련부장님 하고 3명이 같이 산행을 했습니다.

송탄출장소 문예회관 뒷편을 들머리로 잡고 날머리는

백운산 산소쪽으로 나와 경부선 고속도로 하행 고속도로 휴게소

굴다리를 빠져 나와서 기남방송쪽으로 나와

협진여객 종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송탄으로 나시 돌아 왔습니다.

09:00 송탄 문예회관 출발

09:20 부락산 도착 (20분소요)

10:11 덕암산 도착(51소요)

10:35 부엉바위 도착 (24분소요)

11:17 작은영토 도착 (42분소요)

11:53 백련봉 도착 (36분소요)

12:48 백련봉 출발 (점심시간 55분 소요)

13:19  3.1운동 기념관 도착 (31분소요)

13:35 창진 산장휴게소 출발 (휴식 16분 휴게소에서 휴식)

14:06 고성산 도착 (31분 소요)

14:35 운수암 도착 (29분 소요)

14:46 운수암 출발 (법당 3배기도 11분 소요)

14:59 무진장 도착 (13분 소요)

15:26 백운산 도착 (27분 소요)

15:40 백운산 약수터 도착 (14분 소요)

15:52 약수터 출발 (휴식 12분)

16:02 경부고속도로 하행 휴게소 굴다리 도착 (10분 소요)

16:20 협진여객 종점 도착 산행 끝 (18분 소요)

*산행시간 : 346분 (5시간 46분)

*점심시간 : 55분

*휴식시간 : 39분

총시간 440분 (7시간 20분 소요됨)

산행 출발지인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옆 북부 문예회관입니다.

북부 문예회관 뒷편 산행 들머리인 부락산 입구에

한재식 홍보팀장과 박재수 훈련부장과 합류를 하여

9시 정각에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부락산을 지나 덕암산을 향해 가는 도중

산불감시 초소 못가서 가파른 언덕에 자작나무 숲입니다.

하얀피부의 자작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네요

이 자작나무가 고로쇠 못지않게 물이 많이 나옵니다.

옛날 강원도 홍천에서 아버님하고 나무하러 다닐때 목이 마르면

이 자작나무에 낫으로 상처를 내서 물을 빨아 먹던 기억이

새롭네요

사진을 찍을땐 몰랐는데 찍고난후에 확인을 하니까

나무에 하트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네요.

 
산행시간 51분만에 덕암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라톤하는 사람들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산행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덕암산을 지나 부엉바위를 오르는 도중 만난 이정표

여기서 백련봉을 가려면 부엉바위를 걸쳐서 고속도로 굴다리로 내려갔는데

여기 이정표는 팔용산쪽으로 내려가서 평택,안성 시경계에서 아스팔트 길로

내려가서 굴다리로 가라고 표시한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어느쪽으로 갈건가 논의중입니다

결국 부엉바위를 걸쳐서 용의 눈물쪽길로 방향을 잡기로 했습니다.

부엉바위에 도착을 했습니다.

첫번째 용의눈물 먼저 왔을땐 얼음이 꽝꽝 얼어서 들어갔었는데

어느덧 얼음장밑으로 봄이 왔나 보네요.

박재수 훈련부장님

두번째 용의 눈물입니다.

이산중턱에 연못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빠져 나와서 고속도로 우측길로 접어들어 다시

산으로 올라 왔습니다 산허리를 깍아서 지은 공장지대가 나타납니다.

작은영토(지문리 저수지)도로에 내려 섰습니다

우리가 내려온 코스입니다.

작은영토를 배경으로 도레미

다시 건너편 산으로 올라 갑니다

쌍용자동차 산악회 비표가 우리를 반겨 줍니다

 
11시 53분 백련봉에 도착을 했습니다.

2시간 53분이 걸렸습니다.

 
백련봉에서 한재식 홍보팀장님'

백련봉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슬이도 같이 한잔했습니다

산에서 먹는 이맛 아주그냥 죽여 줍니다.

점심식사후 후식으로 커피한잔 하고  팔삭을 까 먹고

백련봉을 출발하기 직전 기념촬영입니다.

3.1운동 기념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3.1운동 기념탑에서 박재수 훈련부장님과함께

안개에 쌓인 고성산을 배경으로

창진 산장휴게소에서 휴식후 고성산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가파른 고성산을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한재식 홍보팀장님이 세세한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았네요

고성산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칼바위 능선위에 섰습니다.

고성산 칼바위 능선입니다.

고성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운수암에 도착하여 대웅보전 부처님께

3배를 올리고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운수암 경내 모습입니다.

운수암을 지나 무진장 쪽으로 내려가는 도중

평택에서 뛰어서 우리를 마중나온 유현만 총무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유현만 총무님의 합세로 4명이 산행을 합니다.

백운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총무님이 여기에 좋은약수가 있다고 안내를 해서 내려오는 도중

땅드릅 밭이 나타 났습니다.

누가 조림해놓고 농사 짖는 것이네요.

백운산 은나노 약수랍니다.

시원한 약수 한모금 마시고

다시 주능선으로 올라와서 묘지쪽으로 하산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휴게소 아래 굴다리를 빠져 나와서

기남방송 쪽으로 나와 협진여객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송탄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 산행 함께 해준 3명의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사진 촬영에 수고하신 한재식 홍보팀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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