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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트레킹-케이투어(주)
 
 
 
카페 게시글
甘山과 일본여행 짠 한 맘으로...
甘山 추천 0 조회 226 10.08.15 16: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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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6 09:37

    첫댓글 ㅉㅉㅉ~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거늘...아드님 소식이 없어 軍 생활 잘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몇개월 병원신세를 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얼굴도 수척해 보이고...빨리 완쾌되어 남은 軍 생활 아무탈없이 마칠수 있길 祈願합니다.

  • 작성자 10.08.16 17:08

    그간 쬐끔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혼자 이겨내라고 병원에도 이제야 가보고 왔슴다 ...수도병원에서 나와서 차타고오는데 차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는뎅...찡하든데요...오랜만에 찾은 아부지가 금방 또 내려왔으니...

  • 10.08.16 10:14

    짠한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그래도 감산님 아들은 충분이 이겨내고 더욱더 성숙한 인격체로 거듭나 감산님이 원하고 바라던 그런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거라 믿습니다. 약한 모습 보이면 감산님 바보~. ㅎㅎ. 힘 내이소~.

  • 작성자 10.08.16 17:10

    네...맘은 짠하지만 강한 남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 볼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가장 강하고 멋진 남자로 만들어지는 모습 ...그저 무사 무탈하게 남은 군생활 잘하고 나오기를 바랄뿐이지요

  • 10.08.16 14:07

    대장님 젊을 때인가 했는데..ㅋ 멋진 아드님이셨군요~ 나중에 제 아기도 20년 후엔 저 모습일텐데.. 그래도 무사히 퇴원해서 복귀 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드님멋있어요^^

  • 작성자 10.08.16 17:12

    네...김주임님! 더운 여름 산모는 다른 사람 두배의 고생이 많을텐데...그래도 엄마가 되기 위한..아니 훌륭하고 자랑스런 2세를 얻기위한 길이라 생각하시고 좋은날에 건강한 아기 순산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민희님~ 파이팅...

  • 10.08.22 08:41

    더 단단해 지겠죠.
    우야튼 잘 견디고 참아내는 아드님이 듬직함니다.
    맘이야 아프지만 우짜겠슴니까.
    쾌차하길 빕니다.

  • 작성자 10.08.22 20:51

    네...6월~8월까지 무더운 여름 지긋 지긋한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지난주 금요일 수도병원에서 퇴원하여 부대로 복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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