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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우리시회 행사사진 참관기 불콰한 아버지 얼굴로 품어주는 삼각산, 그 詩祭 참관기
김금용 추천 0 조회 221 07.10.30 11: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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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30 17:51

    첫댓글 불콰한 아버지 얼굴로 품어준 삼각산이란 말, 멋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즐거움을 주시네요. 단풍시제상에 고추 올려 놓은 것만 빼고.........

  • 07.10.30 19:48

    김금용선생님, 정신 없이 단풍에 취해 아무 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중계방송해주시 감사합니다. 이선용시인의 갓김치와 진일시인이 보내준 거금도 유자 동동주 그리고 대금 판소리 플루트가락과 붉고 노란 단풍빛으로 물든 우리시 회원과 후원회원님들 지방에 계신 여러 문우님들 언제나 건강건필하시옵고 평안하옵소서! 온 천지신명께 비옵나니, 대한민국과 세계 만방 방방곡곡마다 아름다운 시와 음악의 메아리가 울려퍼져 자유와 평화의 물결이 면면이 흘러넘치도록 도와주옵소서!

  • 07.10.31 06:55

    기록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김 시인님!

  • 작성자 07.10.31 11:44

    제가 이래봐도 맏며느리인데, 제사를 일 년에 6번씩 해왔는데,.어째 제사상에 푸른고추를 넙적 올렸는지,.ㅎㅎ 애고! 글쎄, 저 역시 단풍에 취하고 삼각산 아버지 품에 뛰어든 게 좋아서, 여전히 푸른 고추들이 싱그러워서,.ㅋ..그런 기막힌 실수를 저질렀네요. ^6^ ㅎㅎ..그러니 잊어주세요. 이대의님! 나병춘시인님, 회장님, 흠뻑 취한 날이라 뭐라 흉보셔도 그냥 좋아요. 좋아서 하는 일, 그 누구도 못말리죠, 뭐,..^^

  • 07.10.31 12:46

    다른 사람이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면 구박을 했을 텐데, 반응이 어떤지 아십니까? 어떤 의도가 있었을 거라는 둥, 귀엽다는 둥, 재미있다는 둥 .... 모야! 다들 그렇게 이쁘게만 보고ㅠㅠ... 참! 그래도 좋은 데로 시집가게 해주세요 보단 낳지 않아요?

  • 작성자 07.11.01 09:19

    고마워요. 그렇게 귀엽게(나이는 잠깐 접어두고^^ ) 봐주셔서,.ㅎ ㅎ..저 역시 덕분에 얼굴 화끈거리긴 하지만, .우리시의 제일 젊은 등대, 우리 이대의님, 앞으로 자주 우리시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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