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원조 아이돌 그룹 핑클의 옥주현이 슈퍼스타k 의 심사의원 자격으로 나왔는데요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심사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맹비난을 받고있다고 하네요. 20일 방송되었던 Mnet '슈퍼스타k2' 심사의원 자격으로 참여한 옥주현은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혹평을 쏟아 내며 선배가수인 현미의 호평에도 말을 자르고 자신의 말을 이어가는 행동
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한 4인조 그룹 떠돌이라디오의 여자 보컬이 다소 부족했는데 가수 현미는 발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승철 또한 함격 처리하자 라고 했지만 옥주현은 제작진에게 따로 뽑아도 되느냐며 4인조 멤버중 1명
에게만 합격을 주는등 단독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또 한 현미는 뮤지컬 켓츠의 Memory 를 부른 참가자에게 뮤지컬을 배우면 좋겠다고 하자 옥주현은 대뜸 오히려 뮤지컬 에
선 저렇게 노래만 잘 부르면 안된다라면서 선배 가수인 현미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는 행동으로 일축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도전자에게 현미가 종합선물 셋트 감이다 라고 말하자 옥주현은 종합선물셋트로는 좋지만 단품으로 부족해 불합격을 주겠다
라면서 좀 황당한 심사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배가수인 현미에 대한 예우는 눈꼽만큼도 없었다.
심사의원 자격으로서는 실격이다, 중간에 뚝뚝 끊는 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며 옥주현에 대한 불만스러움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 K는 가수를 찾는 것이 아니고 가수 지망생을 찾는 프로그램을 옥주현은 잘 파악을 하지 못한것 같네요 ~~
가수로서 참가자들에게 현실을 조언하는 것은 좋고 아이돌 스타로서의 경력은 인정하지만 50년 선배 가수인 현미씨에게 대한
옥주현의 태도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방송을 통해서 네티즌들은 선배가수인 현미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 아이들과 시청을 하다가 옥주현의 태도에
당황했다, 선배 가수인 이승철 , 현미앞에서 정말 안하 무인이다 라며 눈살을 찌푸렸다고 합니다.
한편 길,남규리,김태우에 대한 심사자격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2 좋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점점 상업성과 마케팅 적으로 번저 갈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