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0~7월 9일까지 도내 공무원 25명과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차 인천공항을 출발 해
독일, 스위스, 이태리로 향하면서 김해 공항에서 구입한 "문재인의 운명"을 읽다가
눈이 아프면 눈을 감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유럽으로 날아 갔다.
독일의 뭰헨 농업연구소, 뮌헨의 중심지 신 시청사.
붉은 색의 거대한 지붕과 2개의 탑 성당인 성모성당과 마리엔 광장,
백조의 성이라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백조의 성을 지은 루트비히 2세가 어린시절을 보낸 호엔슈방가우 성 방문.
취리히시로 이동, 성 피터 교회, 그로스뮌수토 대 성당, 푸라우뮌스터 성당,
반호프거리, 길드하우스, 취리히 호수 등 탐방.......
아름다운 산악 도시인 인터라켄으로 이동,
스위스의 융프라요흐라 불리우는 알스프 영봉과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만년설, 얼음동굴, 스핑크스 전망대
그리고 제네바로 이동하여 영국정원, 제네바 호수 관광을,
비토리오엠마누엘 2세 갤러리아 그리고 라스칼라 극장은 외관 구경만.............................
베르나로 이동, 54헥타를 경영하고 있는 과일식물 전문 화훼농장 견학 후
베니스로 이동하여 성 마르코의 유해를 모시기 위한 성당으로,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혼합으로 지으진 산 마르꼬 대 성당
베니스 공화국 총독의 정부 청사인 두칼레 궁전의 외관만 구경..............,
그리고 수상도시로 변한 두깔레 궁전과 감옥을 연결하는 탄식의 다리(곤돌라 탑승)를 돌아,
이어 무라노의 유리 세공공장을 견학중
처의 목에 걸어 줄 반짝 반짝 빛을 발하는 목걸이 한 개를...................,
4시간 동안 피렌체로 이동,
꽃의 성모사원이란 애칭이 있는 피렌체의 상징물인 두오모 성당과 종탑,
산 지오반니 세례당, 단테의 생가(외관만 구경), 세뇨리아 광장과 미켈란젤로 언덕으로..................
오리비에토로 이동, 슬로시티 방문 후 바티칸 박물관 견학 후,
*성베드로 성당에 들어가 자유시간을 이용 해 대형 제대 앞에서 장괘하고
성직수도자님과 우리 가족의 영육간의 건강을 지향으로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치고 나왔다.
그 날은 꼭 20년 전인 '91년 7월 7일 마창기술봉사단을 창단한 날이기도 해
귀국 후 20주년 행사로 7월 9~10일 통영시의 사량도로 1박 2일 봉사활동 갈 날을 준비하며 묵주기도를......
트레비 분수 구경 후 일행들을 기다리며 눈을 감고 묵주기도를 720단째 드리다 눈을 떠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밟고 오가는 길바닥 위에서 지폐 묶음을 발견, 줍게 되었다.
영국화폐인 500 파운드라 즉시 현지 가이드에게 파출소에 신고해 달라고 했더니,
갸이드 뿐 아니라 절대 다수의 동료들의 의견은 사뭇 달랐다.
복잡한 길에 분실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돈 주인을 찾아 줄 수 없으니 신고가 부질없는 짓이라며,
동료들은 외화획득 차원에서 국내로 가져가서 환전해 좋은 곳에 쓰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그리고 또 다른 동료는 출처 불명의 거액이 위폐 일 경우 사건화 되면 종결될 때까지
우리 모두가 불모가 되어 여행 일정에 심각한 차질이 일어 날수 있다면서
일단 귀국해서 처리하길 모두가 원했다.
나는 다시 가이드에게 베드로 성당으로 다시 안내 해 주면
진짜이던 가짜이던 제대 앞에 있는 모금함에 넣고 가겠다고 하니
일정상 되돌아 가기는 곤란하다고 했다.
할수 없이 나는 더욱 공번된 곳에 쓰기로 약속하고 우리는 다음 여행을 계속 했다.
여행을 하면서 줄 곳 마창기술봉사단, 마산봉사단, 진해봉사단, 진주기술봉사단의 운영경비로.......,
얼마전 모금하고 있던 양덕 주교좌 성당의 전자오르간 모금에.......
한편 일행 중에 4사람의 교우 중 쉬는 교우 두 분은..............,
과장님께서 줄곧 기도 하는 것을 보았는데,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더 좋은 곳에 쓰시라고 한 마디씩...........
두 분도 귀국하는 즉시 고해성사로 새로운 삶을 권고하며 여행을 계속 했다.
이번 여행 중 7월 9일 아침 고국 땅을 밟기까지,
"문재인의 운명" 3번 완독 과 930단의 묵주기도가 끝날 즈음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니
쏟아지는 장대비가 심상치 않았다.
집에 도착 여장을 푸니 비상근무 메세지를 받고 곧장 관내 침수농경지를 둘러 보느라
마창기술봉사단과는 함께 할 수가 없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셔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