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쉬어가는 시간으로 가요 [ 님그리워 ]라는 노래 한곡을 불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여섯째날은 글의 량(量)이 많아질것같아 조금 쉬었다가 다시 출발할까 합니다
가수 나훈아씨가 부른 [님그리워 ]라는 노래입니다
노래제목 : 님 그리워
가사 : 물어 물어 찿아왔오 그 님이 계시는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곳을 울며 불며 찿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해설 :
1 ) 님 그리워 ( 하나님 그리워 )
님은 하나님을 말합니다 왜 하나님이라고 부르냐 하면 나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잡신들도 총칭으로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때문에 참 하나님을 구분하기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은 따로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밖에없는 님을 날마다 날마다 그리워하며 만나보고 싶어합니다.
신랑은 하나님이요 신부는 성도를 말하고 있지요 신부가 신랑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신랑은 신부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리워한다는 말은 서로가 떨어져 있다는 말인것이지요.
어느정도 떨어져 있느냐 ? 사망과 영생이라는 간격입니다 이러한 간격을 두고 서로 그리워하고 만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님을 만날수 있을까요 신랑되시는 하나님은 신부(성도)를 사랑하사 우리와 서로 만나기 위하여 편지(성경)를 써서 그 편지안에 신랑을 찿아올수 있도록 약도를 남겨 놓아주셨습니다
신랑되신 하나님도 신부를 사랑하사 만나고 싶어하시며 하루속히 신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2) 물어물어 찿아왔오 그님이 계시는곳
누구에게 물어서 님을 찿아가고자 하는가요 ? 이교회 저교회 찿아다니며 님(하나님) 이 어디에 계신지
물어물어 찿아다닙니다
님이 너무보고싶고 그리워서 시(時 )도 때도없이 고달프게 찿아다니며 님이 어디에 있느냐 고
목사님들에게 물어보고 찿아 다닙니다
3)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을 물어물어 찿아다니는데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칩니다
밤은 어두운때인데 님을 찿게하기위하여 빛(신랑)이 어두움(신부)에 비춰주는 이정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부될사람들은 바로보지못하고 이리갈까 저리갈까 헤메돌고 있습니다.
차가운 밤바람 (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 만 몰아치는데 님찿아 이리저리 찿아 다녀봐야
그리워하는 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마음에 님은 안보이고 세상에 근심걱정만 쌓여서 신앙의 기쁨은 없고 차거운 밤바람만이 불뿐입니다
4) 바람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 들의 속에 있지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 렘 5 :13 )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것 뿐이니라 (사 41 : 29)
선지자 = 바람 ( 생명의 말씀이 없음) = 거짓선지자 = 사람이 부어만든 우상 (목사 안수주어 우상이되게함)
그러므로 바람 = 비 진리안에 있는자를 말합니다.
비진리안에서 님(하나님)을 만나겠다고 찿아다니니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5) 그님은 보이지 않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데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6)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곳을.
달 (작은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나님이 하셨으므로 달이 뜨는 밤은 어두운가운데 있는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에게는 아무리 우리 님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아야 그들은 님계신곳을 알수가 없는것입니다
어두움에 있는자들은 큰광명을 알지못하는자들인것입니다
큰 광명은 해요 해 = 하나님 ( 시84 :11 ) 하나님 = 말씀 (요 1 : 1 )
이들은 곧 하나님의 생명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자들을 말하는데 율법안에서 지도자급에 있는자를 비유하여 달이라고 하는것입니다
7) 울며 불며 찿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님을 만나기 위하여 얼마나 울며 불며 기도를 많이 하며 님을 찿아다니고 있습니까 ?
그러나 님은 어디에 계신지 계신곳을 알수가 없고 찿아보아야 찿을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자들이 이노래의 뜻을 생각하여 보아야 하지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가요 노래로 잠시 쉬어보았습니다
많은 성경구절로 말씀을 설명하여야 하나 쉬어가는곳이므로 성경구절은 생략하였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가요나 기타 모든노래가 님을 그리워하며 님을 찿고자하는 간절한 몸부림이 곧 하나님을
찿은 것이라는것을 알야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하여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만나고싶어하고 찿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왜 일까요 ? 하나님만이 영생의 생명을 갖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자들도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생명을 그리워하고 찿고자 애절하게 몸부림치고 있다는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 있는 먼지 티끌하나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세상노래는 부르지 말라고 하는분도 계시더군요.
이유인즉 경건하지 못하다고 하십니다. 글쎄요 ??
성경에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부모님이 이제는 다 돌아가셨습니다
나도 모르게 어떤때는 불현듯 흘러간노래 중에 [ 불효자는 웁니다 ] 라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찬송가만이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는것은 아닙니다
목사들이 부르지 말라는 노래를 저는 부르면서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하지못하고 불효함을 회개합니다.
철이 들고보니 돌아가신부모님은 이제 이세상에는 안계시니 다시 효도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남은 인생이라도 후회없이 잘 보내야겠다고 제 인생을 가끔 한번씩 점검하여 보곤합니다.
죄라는것이 하나님의 생명을 모르는것이 죄이지 무슨 세상노래부르는것이 죄라고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사람을 보면 측은한 생각마저 들때가 있습니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양(羊)치면서 찬송가만 부르고 다녔을까요???
그당시에 살던 다윗도 양치면서 아마 동요나 유행가 부르면서 다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 우리는 본질에 바로서야지 비본질적인것이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
오늘은 가수 나훈아씨가 부른 [님그리워]라는 노래를 통하여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항상 하나님께드리는 찬양은 물론이고 또한 마음에 좋은정서가 되는 많은 노래를
불러서 강팍하여지는 마음에 사랑의 씨앗이 움트며 아침이슬이 방울방울 맺히게하므로 항상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로 나타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