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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4월13일 일요일 흐림 청량 사에서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41 08.04.14 01: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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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4 09:40

    첫댓글 청량사에서 일박을 하셨군요.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자유로히 할 수 있다는 것에 {일박을 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일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4.14 10:25

    네 김선생님 여러분 도움으로 산사체험을 오래만에 하고왔습니다 읽어 주셔서고맙습니다

  • 08.04.14 11:15

    오경형을 만나서 이야기 좀 하다가 형님을 찾아 내려가더니 진노형과 형님집에서 담소를 나누었군요. 청량사 다녀온 피로도 덜 풀었을텐데, 그사이 학교 운동장에도 왔다가 여러 지인들도 만났군요. 하루를 잘 쓰면 참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지요. 나도 11시쯤에 올라가 4시까지 꽤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주로 35회 동기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 작성자 08.04.14 12:43

    그래 청량사에서 9시에 출발하니 30분걸려 집에 들와서어제 일기를 올리고 국밥 한그릇 가져다준걸 먹고 나가다니 진노가 와서 오경이도 왔으나 휠췌 타쓰니 학교잠간 가서 동창들 얼굴이나보고온다고 가서 인사만 하고 집에와서 두사람이가고업는줄알아더니 둘이서 방에 들어가서 얘기하고 있어 한 시간 대화하고 갔으며 좀 피곤하게 하루를 보냈다

  • 08.04.14 12:51

    형님은 도산서원 안 갔다가 그냥 오셨군요. 여행은 본래 피곤하고 힘들어야 오래 기억이 남지요.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4.14 17:30

    그래 도산서원 아직 들어가보지 못했다 언제누구랑 한번 들어가봐야할탠대 집옆에학교총동창회도있고해서 바로와서 동창들를 잠간 만나고 했다내 오늘 보리수아래 가입을 해는대 최 명숙시인이 자내 한태 뭐라고 해나 하는걸 이번에 진균이 나 태워가려해는대 대리고 오지마라해서 안갔다하고 서울 낭송회에는 대리고오라더라 할까하니 웃으면서 댈고오라하더라 갈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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