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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발 : 서울에서 승용차로 무주구천동(무주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탑승장까지 이동(3시간 소요) 고속도로 통행료 9100원.. 곤도라 탑승료(왕복) 1인당 12000원 (2)무주구천동 입구에서 점식식사(1인당 7000원)를 하고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올라간후 향적봉으로 산행시작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몰려 복잡하였음 (3)온도계에 나타난 온도는 영하 14도 였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20여도 정도임... 방한복 준비 철저히 해야함 스패츠와 아이젠은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착용함.. 밖에는 너무 추워서~ (4)향적봉에서부터 중봉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책로 처럼 생각하면 되나, 눈이 겨울내내 엄청 쌓여있는 곳임 하여간, 설경은 대한민국 최고임~ (5)복귀는 역순으로 서울로 왔음(서울도착 저녁7시)...산행 수월하고, 눈은 호강하고, 교통 좋고... 거시기는 "자연보호" 하고 요즘 찬화는 뭐하고 지내는가? 열심히 자연보호 하라고 하드니~ ㅎㅎㅎ |
5.산행사진
무주스키장내 곤도라 탑승장입니다
설화속으로 입장~
여기가 덕유산 최고봉 향적봉입니다
향적봉 대피소~ 라면을 팝니다~
천년 고목 주목나무 군락지
칼바람 때문에 얼굴을 내놓을 수 없다
설천봉 곤도라 탑승장... 다시 내려갑니다
첫댓글 멋지기는 한데 넘 무서...고생들 했구먼 핫팅!!!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난 이제 정말 미쳐 가나보다. 혼자가긴 그렇구 존말할때 나랑 갈사람 나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