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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따라잡기 스크랩 한국형구축함사업 KDX란
익명 추천 0 조회 4 10.03.20 18: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형구축함사업 KDX

 

해군은 1980년대부터 제해권 확보를 통한 국가이익 보장을 위해

원해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대양해군 건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형구축함사업과 차세대 잠수함사업 등 전력증강사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한국형구축함사업은 1990년대 초부터 3단계로 나눠 추진해왔으며

그 첫단계(KDX-Ⅰ)로 3000t급 구축함 광개토대왕함(1996년 10월27일 진수)과 을지문덕함, 양만춘함 등 3척을 잇달아 취역시켰다.

이들 함정은 해군 최초의 현대적 구축함으로 대양해군으로 나아가는

해군의 시험적·선도적(Leading) 함정이라는 점에서 선언적 의미를 갖고 있다.

자함 방어용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시-스패로를 탑재하는 등

전투전대의 주력 전투함으로 자체 대공방어능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본격 구축함으로서는

그 규모가 떨어지는 데다 대공·대잠전투용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따라서 해군은 1000해리 해역을 방어할 수 있는 본격적인 구축함이 절실했으며,

이러한 요구에 따라 4500t급 2단계 한국형구축함사업(KDX-II)이 추진됐다.

1번함인 `충무공이순신'(忠武公 李舜臣)함이 2002년 5월22일 대우조선 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돼 2003년 11월께 취역을 했다. 이어 이번에 2번함 문무대왕함, 3번함 대조영함이 진수되었다.

충무공이순신함, 문무대왕함 및 대조영함은 전투전대의 지휘통제함 역할을 한다.

재수량과 사정거리를 증대한 중거리 함대공미사일 SM -Ⅱ과 RAM을 탑재하는 등

호송 전단 및 전투전대의 대공엄호가 가능하다. 해군의 대공방어 개념을

구역방어 개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함체에 스텔스 기법을 도입, 적 레이더 탐지확률을 감소시켜 함정 생존성을 크게 높였다.

5인치 주포와 진보된 대잠수함 작전용 헬기를 탑재,

지상작전 지원능력과 대잠전 능력도 대폭 강화했다.


대양해군을 향한 해군의 의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래전장 환경 및 주변국 전투함 발전 추세를 고려, 최첨단 통합함정용

전투체계인 이지스(aegis)체계를 갖춘 7000t급 구축함을 확보하는

 3단계 한국형구축함사업(KDX-Ⅲ)을 강력히 추진하여

2008년 10월에 1번함인 세종대왕함이 취역하였다.

 

이지스체계는 SPY-1D(V) 다기능 레이더를 비롯한 함정의 전투구성 요소들을

네트워크로 한데 묶어 통합된 하나의 전술 상황정보를 만들어 내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대함전·대잠전·대지상전·전자전 등

모든 전투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의 통합함정용 전투체계다.

기동전투단의 지휘통제함 역할을 수행한다.

 

KDX-Ⅱ란 

2단계 한국형 구축함사업

 


KDX란 `한국형 구축함 사업'(Korean Destroyer, Experimental)을 말한다.

해군은 1986년 대양해군의 기치를 내걸고 이 사업을 본격 추진,

첫 결실(KDX-Ⅰ)로 3800t급의 광개토대왕함을 1998년 취역시킨 데

이어 을지문덕함과 양만춘함을 잇따라 전력화했다.


해군은 이와 동시에 한 `체급' 높은 2단계 사업(KDX-Ⅱ)을 진행해

마침내 4000t급의 충무공 이순신함을 진수하게 됐다.

1단계가 대양함대화의 첫발을 디디는 출발점으로 시험적 요소가 있는 반면,

2단계는 본격 구축함으로 대양함대의 주력화를 이루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해군은 현재 7000t급 이상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갖춘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종료되면 해군은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KDX-Ⅲ 이란

 


KDX(Korean Destroyer, Experimental)란 한국형 구축함 사업을 말한다.

해군은 1986년 대양해군의 기치를 내걸고 이 사업을 본격 추진,

첫 결실(KDX-Ⅰ)로 3800t급의 광개토대왕함을 1998년 취역시킨 데

이어 을지문덕함 ·양만춘함을 잇따라 전력화했다.


해군은 이와 동시에 한 체급 높은 2단계 사업(KDX-Ⅱ)을 진행해

2002년 5월22일 4000t급의 충무공 이순신함을 진수했다.

1단계가 대양함대화의 첫발을 내딛는 출발점으로

시험적 요소가 있는 반면,

2단계는 본격 구축함으로 대양함대의 주력화를 이루는 데 역점을 두었다.


KDX-Ⅲ 사업은 해군의 부족한 현존 전력 보완과 노후 함정을 교체하고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3단계 구축함 발전계획(KDX)의 마지막 단계로

2008년 1번함인 세종대왕함의 진수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총 3척의 함정을 국내 건조한다.

7000t급 이상의 이지스 전투체계를 갖춘 3단계 사업이 종료되면

해군은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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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1 한국형구축함사업 1단계 (3000톤급)

1번함  광개투대왕함 1998년취역

2번함  을지문덕함

3번함  양만춘함

 

 

KDX-2 한국형구축함사업 2단계(4500톤급)

1번함  충무공이순신함 2002년취역

2번함  문무대왕함

3번함  대조영함

 4번함 왕건함

5번함 강감찬함 2007년 취역

6번함 최영함

 

KDX-3 한국형구축함사업 3단계(7000톤급)

1번함  세종대왕함 2008년 취역

2번함

3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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