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代)와 세(世)의 차이점은?
몇 대 孫과 몇 세 孫은 같은 것인요?
2. 현 (顯), 배(培 ), 종(鍾), 태(泰)의 항렬인 데
김녕군파( 경파) 정확히 몇 대손 인지요
그리고 저의 항렬은 '종'자 인 데 정확한 한자가 궁금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종(鐘 - 쇠북 종), (鍾 - 술병 종) 중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요?
3. 제사를 모실 적에 제수 음식을 짝수가 아닌 홀수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4. 그리고 제수 음식에 ‘치’가 있는 생선 즉 갈치 등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5. 근데 부끄럽지만 제사 진설하는 것을 보니 방향이 다르게 수십년간을 제사를 모셨는 데,
만약 제가 제사를 모실 적에 진설 방향을 바르게 하면 되는 지요?
그러면 여태껏 진설 음식의 방향이 반대가 되는데요.
6. 또한 기제사를 저녁 11시경에 모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조상이 살아계신 날이 또한 돌아간 날인데요..
7. 옛날에는 거의 농경시대이고 또한 대가족이기 때문에 저녁 11시경에 모시더라도
거의 집이 근처라서 다음날 일하는 것에 불편이 없었지만,
요사이는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살다 보니 다음날 출근하는 것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
니다.
그래서 오후 8시경에 기제사를 모시면 안되는지요?
8. 기제사 및 명절제사의 제사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기제사와 명절제사 순서 중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며
그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9. 또한 제사를 모실 적에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을 제상에 올리고 싶은 데
그럴 경우 제상의 어느 위치에 놓은 것이 좋은지요?
10. 또한 돌아가신 후 쌍묘를 할 경우,
돌아가신 남자와 여자의 위치 (왼쪽, 오른쪽) 는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그 위치의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요?
11. 요사이는 많은 가정들이 제사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조상분의 제사를 함께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경우 함께 제사를 모시기 전의 제사에서 미리 고(告)한다고 하는 데
어떤 형식으로 조상님께 고(告)해야 하는지요?
12. 또한 제사를 평일이라면 요사이 생일처럼 당겨서 토요일 등으로 하면 어떤지요?
13. 제주의 형제들이 많고 또한 제주의 숙부님이 많으신 경우에
집사는 제주의 형제가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제주의 숙부님이 하는 것이 좋은지요?
14. 제사때 머리에 쓰는 검은 색의 모자형태는 정확한 이름이 무엇이며
왜 머리에 쓰는 제사를 모시는지요?
15. 제사때 조상님들을 여러 분 모시면서 병풍에 지방을 붙일 때,
보다 윗대 조상님의 지방을 붙이는 위치는 어디인지요?
병풍의 왼쪽이 상석인지 아니면 오른쪽이 상석인지요?
그리고 그 기준은 어딘지요?
질문이 많다보니 꼭 제 개인 이메일로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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