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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화를 못참아! 순간 울컥해서!
증폭되는 분노범죄 증가!
최근 들어 폭행, 살인 등의 강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범죄자 10명 중 4명이 분노나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순간적 충동조절장애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방화, 절도 등 자신과 타인에게 해가 될 만한 행동을 하려는 충동을 자제하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 해결하는 경우가 반복될 때 충동조절장애라고 진단합니다.
대한정신건강의학회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충동조절장애를 겪고 있으며 10명 중 1명은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동조절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홧김에 저지르는 살인과 폭력, 강도 등 중대 범죄 뿐 아니라 보복 운전, 상대 운전자 폭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동조절장애란 무엇일까요?
충동조절장애는 충동적으로 생기는 분노나 화를 해소하기 위해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는 정신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남과 비교를 당하거나 남에게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 못하고 그 반감을 즉시, 분노, 폭력으로 표출하는 것으로 현대사회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동기와 노년층도 예외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50%가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고, 10% 정도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도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성인 절반꼴로 누구나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분노범죄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가 될 수있다는 점이 확인된 것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분노범죄자로 보는 것은 안되지만 어떠한 특정 인물과 사건이 꼬이게 되면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폭력을 저지르는 경향이 높아지게 됩니다. 늦은 밤 술에 취해 말다툼으로 늘 일어나는 크고 작은 폭력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항상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고 평정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자신의 공격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심각한 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로인해 가정에서도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자식교육도 망치게 됩니다. 특히, 공격적 행동으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충동조절장애는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흔히, 분노조절장애라고 불리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간헐적 폭발 장애'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분노와 관련된 감정 조절을 이성적으로 할 수 없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면 제일 먼저 욕이 튀어 나오고 몸으로 파괴 행동을 저지러기 때문에 사회에서 심각한 폭력상황으로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청소년기부터 시작되어, 만성질환으로 서서히 고착되는데 평균 발병 연령은 14세로 다른 정신과 질환보다 빠르게 시작됩니다.남성에게 2배 정도 더 많이 발병하는데 높은 안드로겐 수치와 호르몬 이상이 원인이 되고 유전적으로 세로토닌 분비가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어린 아동기 시기부터 현재까지 지나치게 강한 스트레스에 가정환경에서부터 노출되었거나 노출되고 있다면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폭력사건이 언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아무런 전조없이 갑자기 폭발하며, 미리 그 조짐을 알기가 불가능합니다.
간헐적 폭발 장애는 한번 열 받으면 완전히 이성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주변환경 재지 않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공격하는데 화가 풀릴 때까지 때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분노에 완전히 뇌가 잠식당하고 눈이 돌아가 손에 잡히는 대로 치고 찌르고 공격해버리는 상황을 만들기에 원만한 사회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생물학 관점에서 볼 때는 뇌의 변연계와 안와전두엽 부위의 기능장애, 세로토닌 신경전달이 감소한 경우가 흔히 원인으로 거론되며 과거의 뇌 손상, 두부 손상, 뇌염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환경, 사회심리학 관점에서 볼 때는 아동기에 부모중 알코올중독, 가정학대와 방임, 부모 간의 부부싸움, 불화 등이 많았던 환경에서 성장한 경우
간헐적 폭발 장애가 더 흔하게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현세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분노와 불만으로 가득 차 있으며 쉽게 자제력을 잃고, 그 결과 분노와 폭력의 사건·사고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누구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1970∼1980년대에는 치정, 원한 등 동기가 분명한 폭력 범죄가 주를 이뤘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지존파 등 사회적 박탈감을 불특정 다수에게 표출하는 범죄가 등장하더니 2010년 이후부터는 특별한 계획 없이 순간 감정이 폭발해 불특정 다수에게 저지르는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폭력범죄 중 범행 동기가 우발적인 경우는 해마다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분노범죄는 일상 속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충동조절장애 범죄는 예측 불가능합니다. ‘분노’라는 감정이 언제 무엇을 계기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규명할 수 없기 때문에 분노범죄는 예방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이코패스 연구전문가이며 ‘괴물의 심연(Psychopath Inside)’저자인 미국의 제임스 팰런 교수는 자신의 뇌 PET 스캔사진(양전자방출단층사진)을 분석하다가 공감과 윤리, 충동조절을 담당하는 자신의 안와전두엽 부위의 활성이 사이코패스의 뇌처럼 저조함을 발견하고 크게 놀랐습니다.
사랑하는 세 아이와 아내를 둔 자신이 지금까지 폭력을 휘두르거나 위험한 범죄를 저지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공한 학자이며 폭력전과도 없는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일 수 있을까? 사려깊은 아버지와 통찰력 있는 어머니가 어린 시절부터 아들에게 행동과 정서 등에 일부 문제가 있음을 알아보고 사랑으로 가득찬 양육과 교육으로 아들을 잘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반사회적 특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 받은 유전적 소인은 올바른 가정양육과 인성교육, 예절교육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폭력과 충동적 경향을 가진 사람들을 생애 초기에 확인하고 그들이 아동학대와 같은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고 좋은 양육과 인성교육을 해주는 것이 각종 폭력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더불어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한 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갈등을 조정하는 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할시기입니다.
폭력 행동 조절 중추신경은 전두엽에서 컨트롤하는 3세에서 6세 사이 빠르게 발달합니다. 그러므로 인성교육은 유아기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뇌가 아직 성숙하지도 않았는데 남보다 무조건 빨리 많이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강제적으로 선행교육, 양적교육에 매달리면 전두엽의 인성교육의 시기를 놓쳐 귀중한 아이의 뇌의 발달 시기를 놓쳐 버리게 됩니다.
뇌는 부위별로 발달하는 시기가 좀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생 가운데 3세에서 6세 사이에 전두엽이 빠르게 발달하고, 초등시기에 측두엽(언어의 뇌), 두정엽(과학의 뇌)이 가장 빠르게 발달을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유아기에는 암기식의 영어와 수학 교육보다 전두엽을 더욱 발달시키는 다양한 창의 교육과 인성 교육을 많이 해야하고 초등시기에는 영어와 국어 교육, 수학과 과학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세 살 때 버릇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옛 격언이 뇌과학적으로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아기부터 잘못 길들여진 뇌는 평생 간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올바른 가정교육, 올바른 인성교육만이 바른 가치관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충동조절장애 자가진단 항목>
1. 성격이 급하고 쉽게 흥분하며 금방 화를 낸다.
2. 온라인 게임이나 가상현실 속에서 내 맘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 적이 여러 번 있다.
3. 분노를 조절하기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4. 잘한 일은 칭찬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화가 난다.
5. 다른 사람의 잘못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하며, 이로 인해 마찰이 생긴다.
6. 화가 나면 타인에게 폭언이나 폭력을 가한다.
7. 분노가 극에 달해 운 적이 있다.
8. 잘못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돌려 탓한 적이 있다.
9. 화가 나면 주위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
10.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고 느끼고, 억울한 감정이 자주 든다.
11. 화를 조절하지 못해 중요한 일을 망친 적이 있다.
12. 일이 잘 안 풀리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편이다.
위 항목 중 1~3개에 해당하면 어느 정도 충동 조절 가능한 상태, 4~8개면 충동 조절이 조금 어려운 상태이며, 9개 이상이면 감정 조절이 매우 어려운 상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위 자가진단을 통해 충동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감정을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을 생기게 합니다.
심리학 전문가들과 의학자들, 사회학자들은 국가가 사회 차원의 양극화 해소와 개인들이 가진 불안과 분노를 건강하게 표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분노범죄 감소를 위한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드림합기도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관장으로써 아동기에 운동을 통해 협동심과 질서를 배우고 운동을 하며 땀 흘리며 우정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합기도 수련의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합기도는 전통적인 무술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고대의 철학, 힘의 이용법을 전달해줍니다.
둘째, 합기도는 신체적인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합기도 수련은 호신술 수련을 많이 하기에 양손을 이용하게 되면 균형잡힌 뇌신경의 발달이 되고 근육 발달, 유연성 향상, 균형 감각, 체중 감량 등 다양한 신체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셋째, 합기도는 단전호흡 및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합기도 수련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며,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넷째, 합기도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합기도 수련은 팀워크와 협력심을 배울 수 있고,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기도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합기도는 전세계적으로 수련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운동이 되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유산소운동과 호신술테크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드림합기도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드림합기도 관악구 봉천동 21-15
상담 02)871-1055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 5분 ☎871-1055 ☎88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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