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충북대 윤태영 교수님이나 방의원 (방기호원장)
이 분두의 공통점은 프카(프페,아보)+미녹시딜액+프로좀에이
확실히 이 3개로 효과 보신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은충북대 윤태영 교수님은 모발에 영양제 같은 것을 더 추가 하고
방기호원장으 코퍼펩타이드액을 추가하는 차이입니다.
남종진다모의원은 바르는 것 대신 먹는걸로 충당합니다. 미녹시딜정+프카(아보,프페)+알닥톤
1.충북대 윤태영 교수님
프페+미녹시딜+프로좀에이+케라민+메디락+스칼프앤+샴푸(진크피+세비프록스)
일단 프페로 DHT를 차단시키고 미녹시딜과 프로좀에이로 혈관확장으로 발모를 도우는 것 같은데,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으로 두피에 혈류가 잘 흐르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여기에 프로좀에이나 스티바A 같이 사용하시면 미녹시딜 효과의 3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도 있지요 (각질이 일어난다거나 홍조 등등)
하지만 이걸로는 두꺼운 모발이 발모되기에는 힘듭니다 그래서 윤태영교수님은 케라민이라는
모발 영양제와 두피 영양제(스칼프N)을 추가하신 것 같습니다.
모발에 영양이 들어가는 만큼 두꺼운 모발이 자라겠지요
또한 탈모와 함께 동반하는 지루성두피염을 방지하고 두피 관리를 위해 진크피와 세비프록스를 처방 합니다
2. 방의원 방기호 원장
이분은 TV에 나올만큼 유명한 분이신데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들고 나왔지만 그 방법들에
큰 신용이 안가 오히려 방기호원장님을 욕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 코미인입니다
무론 여기에는 프페나 프카, 아보 먹는 약물은 당연시 수반되고요
프페는 무조건 복용하시고 자기전 샴푸 후 코퍼펩타이드 용액을 머리에 도포 후
30분이 지나면 거기에 미녹시딜액을 도포 그다음 30분 후 트레티노인을 바릅니다
여기서 트레티노인이란 프로좀에이를 말하는 것인데요
여드름 치료제로 나온 것으로 비타민 A 합성 유도체로서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하시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단, 처방전 없이는 구매 불과하고요 그만큼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윤태영교수님과의 차이는 바로 쿠퍼펩타이드용액인데요
쿠퍼펩타이드 용액은 모낭효소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고 모낭의 크기를 확대시켜 모낭이
잘 자랄수 있게 도와주면서 모발이 자라는 것을 촉진시켜줍니다.
3. 울산 남종진다모의원
여기는 대표적인 것이 조합약으로 유명합니다
조합약 - 파세드정, 미녹시딜정, 알닥톤25mg, 파모티딘정, 한약환,
효과는 정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대다모 랭커분이나 오래된 분들 조합약으로 오랫동안 효과 유지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합약 프정닥
프페는 위에 말씀드렸고 미녹시딜정은 위에 있는 미녹시딜액과 상당히 차이 있습니다
원료는 같으나 미녹시딜정은 고혈압에 사용하는 약인데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는 것을 보고
탈모치료제로 변형 시킨것이 미녹시딜액입니다
제가 알기론 미녹시딜액이 미녹시딜정에 1/5 효과를 지니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녹시딜정을 복용하면 미녹시딜 액 보다 효과는 크겠죠
하지만 모든지 양약은 그만큼 부작용이 있습니다 (다모증,저혈압,두통,심장기능약화 등등)
알닥톤은 spironolactone이라는 성분의 약물로써 보통 이뇨제(소변 양을 늘리는 약물)로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부수적으로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탈모치료에도 사용이 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신장기능 약화, 여성형유방(수술로만 치료해야합니다)
울산 남종진 다모의원의 조합약은 효과가 확실한 만큼
그만큼 부작용도 심하고 일반 병원에서 처방을 받기도 힘듭니다
오늘저도 미녹정을 처방 받기 위해 제가 잘 다니는 병원으로 가봤지만 돌아오는건 위험하다는 말뿐 조합약은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겠습니다.
종합적으로 우리나라 탈모 치료 3대 병원에서는 프페를 기반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을 첨가하네요
이런걸 보면 솔직히 탈모가 남성호르몬이랑도 연관이 되있지만 혈액순환이랑도 많이 연관되있다는걸 알 수 있네요
혈액순환..............도대체 몸 어떤 부위가 고장이나서 머리로 가는 혈액을 방해할까요...?
또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혈액에 있는 백혈구가 DHT를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근데 DHT를 차단하는 백혈구가 있는 혈액이 두피로 제대로 가지 못해 DHT들이 내 소중한 모낭을 죽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탈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리 대다모님들 한번 토론이나 같이 이야기나 해봤으면 해서 제 생각을 먼저 써봅니다
한번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날립시다.
절대 절대 한의학이나 두피관리센터 샴푸, 토닉만으로 치료 안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울산이나 충북대 까지 찾아가셔서 처방 받지 마시고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처방 받을 수 있는 약 처방 받으시는게
비용,시간 절약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