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삼목 선착장에서 배표구입.
삼목 선착장 배를타고
배타고 출발하여
신도 선착장에도착
신도에서 버스타고 시도를건너 모도에도착.
모도에 배미꾸미 조각공원 1000원.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이름도 없는 조각품
누워있는 여인상을 배경으로 찍고
게도 사람도 짐승도 아닌데서 찍고
요딴것도 있구여
남자 손아귀에서 찍고
철로만든 나무라네요
철나무 안에서 찍어봤죠
철나무 밖에서도 찍구요
뒤쪽에 보이는섬이 장봉도래요
조각공원 전경을 찍어봤어요
이남자는 본인이 자기껄 ㅋㅋㅋ
이남자 응가는 안하겠죠
모도에서 시도로 이어주는 다리네요
발로걸어 다니다보니 배는곱프고 식당앞으로 했구요
모도에서는 이집식당이 맛집이라네요
세째매제와 굴밥 한그릇 뚝딱치우고 막걸리에 굴전하나 추가했구요
시도로 넘어와서 풀하우스 드라마 쎄트장에도착
풀하우스 앞에는 고기잡는 독살도 있더군요
저뒤에 먼곳산은 강화 동막해수욕장 보이고 등뒤에 돌로쌓은게 돌살이라네요
등뒤에 보이는게 드라마쎄트장 풀하우스전경
드라마쎄트장 슬픈연가 오르는입구
올라가다 한박자 쉬어가고
슬픈연가 쎄트장 입구
풀하우스는 없던게 슬픈연가 드라마 주인공들이 있네요
건물뒤 바다건너 강화를 바라보면서
시도 방파제를 걸어서 이동하는 중이라우
방파제 안쪽은 지금도 사용하는 염전이 자리잡고 있구요
시도에서 신도로 걸어서 넘어가야 하는데
시간이촉박해 더이상 구경은접고 신도 선착장까지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라우
첫댓글 ★"돌아불레이션"이다! 식당에 굴국밥 두그릇(?)잡혓길래 딱 걸렷스..(어느 숨겨둔女人네와 동행했구나 하고야무지게 over했는데..
다음사진 안올렸슴//온갖추측했을낀데..아뿔싸!요강단지(?)가아니고 주전자(?)라냐..
--선아!선아! 쪼~옴 애꿎은 조각여신상만 부둥켜안고 나대지말고 실물을안고 부비부비 좀 혀봐라~~으잉
♣콧구녕 바람 야물딱지게 디리마시고 왔구나//잠이 오질않아 뒤척이는데..시원시럽게 올린사진 잘 감상혔다!!
친구도 잠못잔나 내도 밤새못잦다.
그런데 이사진속에 친구가 봐야할게
있는데 그사진을 못봣나 꼭찻아보그라.
이바쁜 세상에 언넘이 날굿이하고 댕기나?
누구 속터지는 꼴을 다시볼래?
으이그~~~~세상 공편지안아 근디 진짜로 옆에하나 차고댕기라,!
이번엔 옆에차고 따라댕겼네